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지역 일반고문의요..

좋은 날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7-08-20 22:26:23
어느새 딸아이가 고등학교지원을 해야하네요.
제가 직장맘이라 다른 엄마들과의 교류가 없어서 좀 어려워요.
우리 아이 성향이 좀 적당이라..공부도 적당..그래서 공부 치열하게 하는 학교는 어려울 것같아요. 좀 공부는 못해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괜찮은 일반고는 어디일까요?
IP : 123.212.xxx.2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슈
    '17.8.20 10:31 PM (180.67.xxx.107)

    집이 어디세요?
    교통이나 거리는 고려 안하나요?

  • 2. 원글
    '17.8.20 10:40 PM (123.212.xxx.200)

    아이쿠...그것도 말씀드려야했군요..
    집은 미금역쪽이에요. 고등학교는 통학시간이 15분내외가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 3.
    '17.8.20 10:49 PM (116.123.xxx.168)

    미금이면 불곡고가 젤 가깝지 않나요?
    요즘엔 한솔고도 분위기 좋아졌다하고요

  • 4. ...
    '17.8.20 11:05 PM (122.38.xxx.28)

    불곡고가 제일 가깝고..분당에서 공부 못하는 학교고..

  • 5. ...
    '17.8.20 11:16 PM (59.13.xxx.41)

    서현고나 늘푸른고요.


    서현고는 빡세지도 않고 공부릉 못하지도 않으면서 대학에서 평가가 좋은 학교에요.
    늘푸른고는 공부는 좀 쳐지지만 다니는 애들이 럭셔리 여유있다 하네요.

  • 6. 원글
    '17.8.20 11:29 PM (123.212.xxx.200)

    댓글달아주신 님들의 의견을 보고 판단을 좀 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7. 슈슈
    '17.8.20 11:32 PM (180.67.xxx.107)

    위에 나 온 늘푸른고나 한솔고 괜찮겠네요
    둘다 여학생에겐 인기 좋은 학교로 알아요

  • 8. 겨울방학
    '17.8.20 11:51 PM (119.70.xxx.59)

    돌마고도 괜찮다고 대진 분당 낙생고는 왠만하면 피하라고

  • 9. ㅡㅡ
    '17.8.20 11:58 PM (223.62.xxx.134)

    서현고가 제일 무난하고 분위기 좋지만 경쟁률ㅡ이 쎄요.
    떨이지면 정말 원치 않는 곳으로 갈 수도 있어요.
    중3 이면 문이과는 상관 없나요.
    낙생, 분당중앙고는 과중고라 과학에 흥미 없으면 힘들 수도 있어요. 아이 성향 파악하시고 기왕이면 교통편 좋고 가까운
    곳으로 결정하는게 좋아요.

  • 10. ㅇㅇ
    '17.8.20 11:59 PM (180.229.xxx.143)

    서현고 분당에서 지원해도 잘 떨어지고 입결도 좋고 늘 푸른고랑 같이 묶어 얘기할 학교는 아닌데요..분당 중앙고 대진고 낙생고 영덕여고 서현고가 상위그룹이구요 그 나머진 어딜가도 자기 할 나름이예요.예를들어 공부 안한다는 수내고나 태원고에도 스카이 가는 애들은 있거든요.미금이고 빡센 학교가 싫다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 다니면 되요.

  • 11. 궁금
    '17.8.21 12:20 AM (221.153.xxx.196) - 삭제된댓글

    대진, 낙생고는 왠만하면 피하라는건 어떤의미인지 잘 몰라서요... 잘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힘들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다른...?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 12.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17.8.21 12:26 AM (124.54.xxx.150)

    내신등급받기가 힘들어요 그렇다고 특목고처럼 5-6등급해도 좋은학교 갈수있는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948 담백하고 시원한 라면 추천 해 주세요 7 무랑 파 2017/10/09 1,910
735947 다이소에서 4만원 이상 지른 후기 2 유한존재 2017/10/09 5,569
735946 여행왔는데 외롭네요 29 ... 2017/10/09 8,804
735945 볼 때마다 자식이 너무 좋고 가슴 설레는 분 계신가요?? 24 나도 날몰라.. 2017/10/09 6,586
735944 면세점 필수아이템 추천 부탁드려요 5 궁금 2017/10/09 3,236
735943 환생 글 보고 생각났는데요. 이 말들으신적 있으신가요? 8 요아래 2017/10/09 3,420
735942 파파이스 2 기다림 2017/10/09 1,359
735941 이밤에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4 2017/10/09 2,282
735940 남한산성 보신 분들만 보세요~(스포 있음) - 역사학자 이야기 3 .. 2017/10/09 2,140
735939 돌아가신 시아버지 칫솔이 집에있습니다,, 16 2017/10/09 8,832
735938 우리 강아지 살아났어요 3 요키 2017/10/09 1,988
735937 Jtbc태블릿조작을 보니 병신같이 선동당한 기분나쁨이 든다 36 글쎄 2017/10/09 6,023
735936 아이 두돌에 양가식사셨어요? 17 질문 2017/10/09 2,927
735935 요즘은 외국여행이 너무 흔하죠? 6 ... 2017/10/09 2,387
735934 책장 추천해주세요 4 이사 2017/10/09 1,097
735933 8세 남아 도화지에 자기 하나만 그려요 31 걱정 2017/10/09 4,256
735932 인생은 예민하냐 안예민 하냐 15 항상봄 2017/10/09 5,763
735931 이뻐지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10 마음이 이뻐.. 2017/10/09 3,441
73593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끝까지 읽으신분? 13 마르셀 프루.. 2017/10/08 2,294
735929 외국 모 서커스단에서 기린을... 2 동물학대 2017/10/08 2,079
735928 명박이가 소름끼치도록 싫은건 심리전으로 갔다는것 27 ........ 2017/10/08 4,294
735927 선본사이 카톡 반말 언제부터하세요? 3 2017/10/08 1,417
735926 남편들 티비 볼때 프로그램.. 7 .. 2017/10/08 1,422
735925 애가 엄마, 그런데 왜 이렇게 술을 마셔? 이제 회사 가면 어쩌.. 3 아유 2017/10/08 2,840
735924 34살도 꾸미면 예쁜가요? 31 2017/10/08 9,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