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지났건만 요즘 삶은 감자가 넘 먹고 싶어 시장에서 사와 삶았는데..
감자가 왜이리 쓴건지...ㅠㅠ 요즘 몸이 안 좋아 혀의 감각이 떨어진줄 알았는데 게 아니더군요...
어찌 처분해야 할까요???
단순 조림이나 찌개 이런데 넣음 그 쓴맛이 중화(?)돼 괜찮은지... 아님 음식맛도 버리게 되는지....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ㅡㅡ;;;;;
여름도 지났건만 요즘 삶은 감자가 넘 먹고 싶어 시장에서 사와 삶았는데..
감자가 왜이리 쓴건지...ㅠㅠ 요즘 몸이 안 좋아 혀의 감각이 떨어진줄 알았는데 게 아니더군요...
어찌 처분해야 할까요???
단순 조림이나 찌개 이런데 넣음 그 쓴맛이 중화(?)돼 괜찮은지... 아님 음식맛도 버리게 되는지....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ㅡㅡ;;;;;
감자가 맛이 변했을까요?
혹 감자독 솔라닌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얼마전
오래된 학교동창 이야기 전해 들었는데
그애 엄마가 감자독(솔라닌이겠죠?)으로 돌아가셨다 들으니 정말 무섭더군요.
말로만 듣던 감자독.
혹 모르니
껍질 많이 깍아내고 쓰시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