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을수록 아들은 어려워하고 딸은 막대하는 거가 흔한건가요?

무알콜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17-08-20 21:35:41
보통 엄마들 대부분 이런가요?




남동생이 여자 인사시키러 오니 저는 완전 찬밥인데, 결혼하면 아들 집은 해줄건데 저는 알아서 시집가라네요.

IP : 175.158.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0 9:37 PM (175.158.xxx.160)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구체적으로 재산관련 말을 하는데 불공평하다고 말해봐야 듣지도 않네요.

  • 2. ㅇㅇ
    '17.8.20 9:38 PM (220.78.xxx.36)

    어릴때는 차별 안하셨나요?
    아들딸 동등하게 키우고 사랑주신분이 갑자기 그러진 않은듯 한데요
    어릴때부터 아들딸 차별했으면 그리 되나 보더라고요
    더불어 며느리는 엄청 귀하게 보고 딸은 그냥 무수리 취급 하는 거죠
    님 벌써 그런 생각 든다면 남동생 결혼후에는 진짜 마음고생 하실꺼에요
    아무리 엄마한테 속상하다 해도 귀틀어 막고 안들으실꺼구요

  • 3. ...
    '17.8.20 9:39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그럼 님도 이제 부모님일에서 손 딱 떼세요. 부모님이 딸인 나 지원안한다는데 나 먹고살길 뚫어야죠

  • 4. 참나
    '17.8.20 9:40 PM (175.223.xxx.13)

    결혼하면 시부모님만 챙기겠다고 하세요.
    아들이 우선이라 생각하시니.

  • 5. ㅇㅇ
    '17.8.20 9:42 PM (223.33.xxx.121)

    응 늙어서 아프시면 아들 며느리가 간호 할거에요 ~

  • 6. 저도
    '17.8.20 9:43 PM (211.201.xxx.202)

    비슷한 이유로 친정왕래 딱 끈었어요.
    70후반되시면 그때 좀 아쉬우실거에요

  • 7. .......
    '17.8.20 9:57 PM (222.101.xxx.27)

    남동생이 결혼하니 올케한테도 순위에 밀려요... 감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모님이 올케 팍팍 밀어주시네요. 제 일에는 신경도 안쓰셨으면서...

  • 8. ㅇㅇ
    '17.8.20 10:09 PM (220.78.xxx.36)

    저도 엄마가 절 제일 천하게 여기세요
    며느리 둘인데 전 그냥 며느리 하녀 정도로만 생각하실뿐
    아빠가 안쓰러운지 이것저것 챙겨주려 하시는데 기쎈 엄마가 저러니 아빠도 힘들어 하세요
    저는 그래서 그냥 집에 안가요
    며느리들 앞에서 정말 저한테 못할짓 많이 하셔서..너무 서럽고 힘들어서 집에 돌아와서 이불 쓰고 울었던 적도 있네요

  • 9. ㄹㄹㄹㄹㄹ
    '17.8.20 10:27 PM (121.160.xxx.150)

    딸인가?
    집에서 가장 핍박받고 희생하는 불쌍한 여자
    시누인가?
    내 남편보다 훨씬 더 누리고 살았고 재산도 욕심내는 여자

  • 10. 위에
    '17.8.21 1:21 AM (58.143.xxx.127)

    ㄹㄹㄹㄹㄹ은 뭐래? ㅉㅉㅉ
    재산 욕심내는 여자야 본인이것지! 남 얘기를 ㅈㄹ맞게
    하네! 나라법에서 주는 권리인것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273 지금도 이해 안되는 게 왜 전두환이 사면된 거죠? 8 44 2017/08/23 838
721272 40대 초중반 야금야금 느는 체중 15 날씬하고 싶.. 2017/08/23 3,815
721271 이런 감정은 무엇일까요?(연애상담) 17 ... 2017/08/23 2,725
721270 저는 극개인주의 남편은 극와이프보이,, 생리적으로 싫어서 미치겠.. 3 개인주의 극.. 2017/08/23 1,686
721269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낸다. 영어로 1 영어 2017/08/23 594
721268 文대통령, 5·18 전투기 출격대기·헬기사격 특별조사 지시 20 특별조사 2017/08/23 1,600
721267 카톡을 쓰던계정에서 다른걸로 갈아탈 수 있나요? 1 ... 2017/08/23 618
721266 이정도면 역대급 김여사 -_- 131 ..... 2017/08/23 29,234
721265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요 3 Wjq 2017/08/23 1,024
721264 엄지발가락에 털 저만 있나요? 14 .... 2017/08/23 26,733
721263 전두환은 진짜 광주를 몰살시키려했군요;;;; 26 -- 2017/08/23 3,939
721262 파니니그릴 체리맘 2017/08/23 497
721261 서울에 한달동안 비안온날이 6일 이래요 ᆢ뉴스에 5 너무해 2017/08/23 909
721260 친구가 직장다녀서 아기 좀 봐달라는데 72 ... 2017/08/23 18,947
721259 이명박 첩이 있는건가요? 53 ㅇㅇ 2017/08/23 26,876
721258 꼭 한번 다시보고 싶은 옛날드라마 9 홀릭 2017/08/23 1,278
721257 지금 롯데홈쇼핑 다이슨v6헤파 괜찮은 조건인가요? 2 ,. 2017/08/23 1,101
721256 타지에서 홀로 직장생활.. 삶의 낙이 없네요 5 으흑흑 2017/08/23 1,936
721255 애국자 주진우!!! 휘몰아칩니다!!! 13 우와 주진우.. 2017/08/23 2,433
721254 아침에 안 일어나요..중3 !!! 12 하소연 2017/08/23 1,352
721253 현금계산, 카드...어떤거 할까요.. 3 어느거 2017/08/23 641
721252 김진표, 당신은 시민이 뽑아준 국회의원입니다. 11 ........ 2017/08/23 866
721251 이재용 선고 코앞인데…생중계 결단 못내리는 법원 15 고딩맘 2017/08/23 1,037
721250 실비보험 질문이요 3 .. 2017/08/23 974
721249 오래 안 탄 자전거요 3 질문 2017/08/23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