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관절

에머랄드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7-08-20 21:03:48
며칠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입이 금방 잘벌려지질 않았는데
오늘은 더심해져 턱이 아파 음식도 잘 못 먹겠어요
왜그렇지 싶고 이런경우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흑
IP : 223.38.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ㅏㅓ
    '17.8.20 9:06 PM (211.225.xxx.219)

    치과요..

  • 2. ...
    '17.8.20 9:09 PM (121.88.xxx.13)

    구강내과 가셔야해요
    일부러 입 벌리지 말고 당분간 질기고 딱딱한 음식 피하세요

  • 3. 제제
    '17.8.20 9:11 PM (182.221.xxx.139)

    턱관절 전문치과 있어요. 구강내과를 전공한 치과의사죠.
    아님, 대학병원 구강내과를 가셔도 되구요.

  • 4. 진주이쁜이
    '17.8.20 9:13 PM (180.65.xxx.74)

    치과에 턱관절 전문의가 따로 있는곳에 가셔요
    저희 아이 상추쌈 못먹고 뭐 만 먹을때 턱아프다고 했는데
    교정장치 하고서 나았어요
    반신반의 했는데 정말 나아서 신기 했어요
    교정장치 80만원이고 엑스레이찍고 턱관절 훈련 입벌리는 훈련 몇번 진료하고 통증은 나았어요
    안 좋다 싶으면 교정장치 다시 끼고 자라고 하시던데요

  • 5.
    '17.8.20 9:13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치과가면 교정하라고 할것입니다..
    양쪽이 비틀어졌다면서..
    교정비도 몇십만원 깨졌죠. 그 이십년전에..
    결국 효과없어서 서울대치과 가서 턱 초음파치료 두어번하고 관뒀습니다.. 그때 운동법 나온 종이 주면서 하라고.. 그 운동하면 확실히 턱이 벌어지더군요. 찜질하라고해서 찜질팩도 수만원 들고..
    전 그랬다고요..
    지금은 요가에서 배운 혀로 치아 핥는 운동을 계속 해줍니다. 그럼 턱이 부드러워 지는것 같아서요. 무엇에 좋은 운동인지 모르지만 이것저것 그냥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전 턱관절부터 아파오거든요.

    치과도 가보셔서 원인 파악 해보시고요..
    턱 운동도 해보셔요.. 찜질도 해보시고요..

  • 6.
    '17.8.20 9:13 PM (183.104.xxx.10)

    턱 따뜻하게 찜질하고 부드러운 음식 드시고 대학병원 구강내과 가세요 증세가 심하면 몇달 가요
    턱관절 디스크일수 있어요

  • 7. ..
    '17.8.20 9:14 PM (59.2.xxx.241) - 삭제된댓글

    한달전에 친구랑 밥 먹는데 입이 잘 안벌어져서
    귀 옆을 막 문지르면 입이 벌어져서 먹었어요
    입 벌릴때 통증 있고 음식 씹으면 소리나고..
    친구딸은 턱관절 치과에서 교정했다고 합니다
    저는 턱관절666운동 검색해서 운동하고 있어요
    아이에오운동도 좋다해서 날마다...
    저는 심하지 안해서 그런지 효과 있네요
    통증도 사라지고 입도 잘 벌어지고..
    지금도 가끔 소리는 나요ㅠ

  • 8. ..
    '17.8.20 11:23 PM (223.62.xxx.66)

    일단 급한 불는 끄시고..
    장기적으로는 안쓰는 게 최고랍니다.
    딱딱한거 씹는거 최대한 멀리하세요..

  • 9. ㅇㅇ
    '17.8.20 11:37 PM (1.247.xxx.54)

    대학병원 구강내과로 가세요. 저도 교정기? 끼고 6개월 정도 치료 받았더니 통증 사라지고 입도 손가락 3개정도 들어갈 정도로 다시 벌어졌어요. 오징어나 껌등 딱딱하거나 턱에 무리주는 음식 드시지 마시구요, 수건으로 뜨거운 찜질 해주면 한결 부드러워요.

  • 10. 에머랄드
    '17.8.21 1:04 AM (223.38.xxx.159)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559 차없이 뚜벅이 하던 50세 가족... 이제라도 차 사야할까요? 18 차없이 2017/09/09 5,179
727558 그날그날 얼굴이 달라질 수 있나요? 6 ㄴㅇㄹ 2017/09/09 1,338
727557 안방TV 놀수있는 ((3단서랍장)) 추천추천 제발요^^ 2 ar 2017/09/09 845
727556 내 몸의 생리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면... 1 문득 2017/09/09 569
727555 친정동네에서 아이 학교 다니는 거 어떨까요? 5 ㅇㅇ 2017/09/09 975
727554 모짜렐라 핫도그에 중독되었나봐요 7 핫도그 2017/09/09 2,581
727553 반기문 발언보며... 12 @ 2017/09/09 1,971
727552 아이슬란드8월 어때요 5 00 2017/09/09 984
727551 SOS) 하루 10시간 서 있는데 5 힘들어요 2017/09/09 1,715
727550 한국당 민폐 안보관광... 홍준표 빨간 명찰 때문에 잠자던 장병.. 4 고딩맘 2017/09/09 848
727549 새송이버섯이 질겨요 2 버섯돌이 2017/09/09 476
727548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2 1 통일 2017/09/09 429
727547 너무 쓴 무 2 ... 2017/09/09 1,224
727546 색이어둡게변한쌀 괜찮을까요? 6 2017/09/09 2,350
727545 아보카도 키우시는 분들~~ 5 ... 2017/09/09 1,546
727544 저수지게임보고 의문점.. 14 ㄴㄷ 2017/09/09 2,461
727543 마포 중학교 학군 어떤가요? 12 엄마 2017/09/09 4,637
727542 [댓글] 나라 팔아 먹는 것도 양해해 달란다, 문재인이 ////.. 4 댓글공작 2017/09/09 895
727541 임금체불 소송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1 2017/09/09 405
727540 걸어서 세계속으로도 일본편이네요~ 23 ....... 2017/09/09 3,235
727539 서울 10월 중순 날씨요 2 지영 2017/09/09 1,283
727538 마음속 한 짐을 어떻게 할까요? 엄마 떠난 친정.. 36 ... 2017/09/09 5,512
727537 살인자의 기억법을 보고 왔는데요. 설경구를 좋아하지 않은데.. 14 ... 2017/09/09 6,048
727536 아침부터 펑펑 울었네요.. 2 ... 2017/09/09 2,868
727535 나라 팔아 먹는 것도 양해해 달란다, 문재인이 11 into 2017/09/09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