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좋아해서 사귀시나요? 아니면 나를 좋아해서?

...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7-08-20 19:21:32

물론 둘다 서로 좋아하니까 사귀겠죠..


그런데 제 주변 여인들은


남자가 먼저 좋아해서 처음에는 밀어내다가도


나중에 보면 사귀고 있는 케이스가 많아서요,,,


저는 연애 패턴이 제가 무조건 먼저 좋아야 사귀게 되던데...


그래서 싱글 기간이 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연애 패턴이 어떠세요?

IP : 220.116.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7.8.20 7:25 PM (175.209.xxx.110)

    여자들은 잘해주면 정들어져서 좋아지게 되는 경우가 많음.
    남자들이랑 사랑에 빠지는 매커니즘이 다름.
    남자들에게 사랑이란 호기심, 재미, 자극. 이것의 반복임. 너무 노골적인 얘기이긴 하지만 ㅎ

  • 2. ..
    '17.8.20 7:26 PM (1.238.xxx.165)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나를좋아하지 않는다는거

  • 3. ㅁㅁ
    '17.8.20 7:52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전 제가 찍어요

  • 4. 일단
    '17.8.20 8:00 PM (183.98.xxx.142)

    내가 마음이 있어야
    넘어가줄? 마음이 생겨요 ㅋㅋ
    살짝살짝 그가 내게 관심이 가게 만들죠
    최고 오랜기간 공들인건 이년짜리도 있었네요
    막상 그쪽서 좋아하기 시작해서 사귄 기간은
    달랑 석달...너무 오래 공들이다 지치고 싫증났어요
    사귀어보니 별것도 아니라 실망도 했고..
    여자들 오래도록 튕기다가 선심이나 쓰듯
    사귀기 시작하면 오히려 남자쪽에서 시큰둥하고
    여자는 매달리는 경우...엄청 이해되더라구요

  • 5. ..
    '17.8.20 8:04 PM (39.112.xxx.108)

    내가좋아하는남자가 나룬좋아하면 사귀는거죠.
    절대로 잘해준다고 맘없는사람한테 맘안생기죠;;;
    그럼 백명은사겼겠네요

  • 6. 내가
    '17.8.20 8:08 PM (61.98.xxx.144)

    끌리고 그도 좋아하고...

    좋다고 도끼질해봐야 별로인 남자는 그냥 안보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275 아이 때문에 이혼 안한다? "이젠 옛말" 4 oo 2017/10/02 3,212
734274 영양제 글 보고 창가에서 일광욕 중입니다.... 11 비타민d 2017/10/02 3,618
734273 문과 자녀들 취업 성공하신 분들 7 취업 2017/10/02 3,661
734272 고등생 인강 신청하려합니다 2 인강 2017/10/02 928
734271 직장인이 임대 수입 있을 시 건강보험료는 직장급여만 내는것 맞나.. 6 월세 2017/10/02 2,365
734270 이명박 BBK는 내 회사 광운대 동영상 6 국민은개돼지.. 2017/10/02 1,015
734269 컴맹 ) 컴터 화면 글자가 커져 버렸어요 8 .. 2017/10/02 625
734268 시부모님 생활비 53 나그네 2017/10/02 16,347
734267 50중반인데 밥 달라는 남편,, 울화가 치미네요 8 늦둥이맘 2017/10/02 5,344
734266 개인사업자(자영업) 대출 알려주세요 4 아정말 2017/10/02 1,605
734265 새로이사간 동네에 입학하려면 2 2017/10/02 709
734264 웃어보아요~ 4 웃는한주되세.. 2017/10/02 734
734263 차렵이불이라고 다 들뜨는게 아니네요 7 좋다 2017/10/02 2,395
734262 롱오리털 조끼를 11월 정도에 잘 입을까요? (사진) 5 40대 2017/10/02 1,582
734261 슬립온 어디걸로 사시나요? 4 귯걸 2017/10/02 2,709
734260 오늘 롯데백화점 문여나요? 7 롯데백 2017/10/02 1,891
734259 스마트폰 앨범속 사진이 다 날라가버리는@@ 띵한 머리에 김만 모.. 3 멘붕 2017/10/02 976
734258 저는 똥 밟는 꿈 2 더러워 2017/10/02 1,293
734257 윌리엄, 샘의 식사 예절 훈육에 눈물의 반항 ´삐침´ 8 좋은부모 2017/10/02 4,696
734256 옷을 받는 꿈 4 꿈이어라 2017/10/02 1,756
734255 생전 처음 갈비탕 도전 합니다. 비법 좀 고수해주세요. 6 갈비탕 2017/10/02 1,788
734254 스텝박스운동 첨 해보려는데요 4 2017/10/02 1,316
734253 동안비밀...연예인도 나이들면 누래지네요... 32 후... 2017/10/02 17,270
734252 식혜만들 밥을 했는데 찹쌀이 일부 섞였어요 7 2017/10/02 1,021
734251 차렵이불은 물에 담가놨다 빨면 안되나요? 2 ... 2017/10/02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