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잘하는것, 자신의 장점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5,381
작성일 : 2017-08-20 19:00:46
남들보다 잘하는것 있다면 그게 뭐에요?
그냥..자신이 생각할때 잘하는것 있으세요??
또 자신의 장점은 뭔가요??


제가 자존감이 상당히 낮고 잘하는게 없어서요ㅠㅠ
그런데 궁금한것들은 많아요


그런데 남들한테 직접적으로 질문할 수 없을것 같마요
인간관계가 좁아서 사람들이나 친한사람도 몇명 없구요
만약에 지인들이나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왜 그런거 묻냐?할거에요
무슨꿍꿍이가 있길래 질문하나, 나한테 관심갖지마라,무례하다 그럴것만 같아 못묻겠어요
비슷한 질문했다가 쌩뚱맞다는 표정의 대답만 들었었거든요ㅠㅠ

묻지않아도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것이 티가 나긴 하지만요
장점도 눈에 보이고요

저의 경우에는 인터넷사이트 그리고 언니같은 분들이 많은 82쿡에서나 이런질문이 가능하고 대답을 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뭘 잘하나 궁금해요
자신의 장점이 뭔지도 궁금하고요

그냥 자신이 생각할때 잘하는것 있다면 그게 뭐에요?
남들보다 이거 잘하는것 같다하는게 있다면 그게 뭐에요?
그리고 자신의 장점은 뭔가요?

장르불문하고요
꼭 범위나 조건에 구애받지않고 잘하는것, 장점 이야기 듣고싶어요
그리고 거짓이 아닌 솔직하게요^^;;

그냥 지나치시지 마시고 꼭 댓글 달아주세요
많은 이야기 듣고싶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1.140.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7.8.20 7:26 PM (221.140.xxx.204) - 삭제된댓글

    왜 댓글이 없나요?
    식사때라 식사하러가셨나요?
    그래도 나중에 꼭 댓글 달아주세요..

  • 2. 원글이
    '17.8.20 7:27 PM (221.140.xxx.204)

    댓글이 왜 없을까요?ㅠㅠ
    식사때라 식사 하러가셨나요?
    그래도 나중에 꼭 댓글 달아주세요..

  • 3. ㅇㅇ
    '17.8.20 7:50 PM (211.36.xxx.107)

    잘하는게 별루 없네요. 저도 호기심많고 질문많은 것,
    자전거 잘탄다는 점이랑 파리 잘 잡는다는 게 장점이네요.
    적고보니 진짜 없네...ㅎ

  • 4. 아 답글이
    '17.8.20 7:56 PM (180.68.xxx.189)

    답글이 없어서 잘하는것 있어도 못쓰겠어요 ㅡㅡㅎㅎ

    저는 친구들한테 먼저 연락 하고 밥도 잘 삽니다
    출퇴근길에 톡보내고 안부전하고 그러는게 즐거워요
    커피 아이스크림 톡 선물 보내고 그런 소소함이 즐거워요

  • 5. ㅎㅎ
    '17.8.20 8:01 PM (180.68.xxx.189)

    외국어 잘하고 노래 잘하는 분 부러워요

  • 6. 살림사랑
    '17.8.20 8:06 PM (222.237.xxx.110)

    ㅎㅎ 님 저 노래 잘해요 ㅋ
    그래서 학창시절, 직장생활 남들보다 좀 특별한 부분이 좀 있었어요
    형편이 좋지않아 음악전공은 꿈도 못꿨어요

  • 7. ...
    '17.8.20 8:10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말빨 좀 되요.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가끔씩 적당한 유머
    섞어서 말 잘해요. 거기다 나이까지 들다 보니 타인의
    말빨에 어지간하면 안 말려들어가고...
    아울러 글빨도 좀 되요. 인터넷 독서평 써서 상품권
    타내는 정도

    손재주 매우 좋아요.
    뭐든 만들기, 요리, 그림그리기등...손으로 하는 것은
    어깨 넘어 보거나... 책 한권 사서 준전문가 급으로
    터득해요. 예를 들어...
    네일샵에 딱 두 번 가서 순서와 방법을 보고 이후 내내
    스스로 손질해요.
    미용실도 마찬가지로 앞머리나 옆머리 커트, 올림머리?
    혼자 하고...


    그 외엔 다 못해요...ㅡ.ㅡ

  • 8. ...
    '17.8.20 8:13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말빨 좀 되요.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가끔씩 적당한 유머
    섞어서 말 잘해요. 거기다 나이까지 들다 보니 타인의
    말빨에 어지간하면 안 말려들어가고...
    아울러 글빨도 좀 되요. 인터넷 독서평 써서 상품권
    타내는 정도

    손재주 매우 좋아요.
    뭐든 만들기, 요리, 그림그리기등...손으로 하는 것은
    어깨 넘어 보거나... 책 한권 사서 준전문가 급으로
    터득해요. 예를 들어...
    네일샵에 딱 두 번 가서 순서와 방법을 보고 이후 내내
    스스로 손질해요.
    미용실도 마찬가지로 앞머리나 옆머리 커트, 올림머리?
    혼자 하고...

    부지런해요. 주변이 늘 정리정돈 되있고
    궁금하고 호기심 많고 관심가는거 어떻게든
    시간 쪼개서 도전해요.


    그 외엔 다 못해요...ㅡ.ㅡ

  • 9. ....
    '17.8.20 8:17 PM (223.62.xxx.76)

    말빨 좀 되요.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가끔씩 적당한 유머
    섞어서 말 잘해요. 거기다 나이까지 들다 보니 타인의
    말빨에 어지간하면 안 말려들어가고...
    아울러 글빨도 좀 되요. 인터넷 독서평 써서 상품권
    타내는 정도

    손재주 매우 좋아요.
    뭐든 만들기, 요리, 그림그리기등...손으로 하는 것은
    어깨 넘어 보거나... 책 한권 사서 준전문가 급으로
    터득해요. 예를 들어...
    네일샵에 딱 두 번 가서 순서와 방법을 보고 이후 내내
    스스로 손질해요.
    미용실도 마찬가지로 앞머리나 옆머리 커트, 올림머리?
    혼자 하고...

    부지런해요. 주변이 늘 정리정돈 되있고
    궁금하고 호기심 많고 관심가는거 어떻게든
    시간 쪼개서 도전해요.


    그 외엔 다 못해요...ㅡ.ㅡ

    특히, 노래 잘하는 분, 외국어 잘 하는 분 케부러워요. ㅠㅠ

  • 10.
    '17.8.20 8:41 PM (119.201.xxx.89)

    매우 잘아껴요
    이거도 잘하는건가?

  • 11. 정말
    '17.8.20 9:03 PM (121.151.xxx.26)

    잘자요.
    수술후 간병인이 그랬어요.
    이렇게 많이자는사람 첨봤다고요.
    갱년기되도 잠이 안주네요.

    장점은 저사람도 사정이 있겠지 생각하는것이요.
    함부로 오해말자 생각 늘해요.

  • 12. ..
    '17.8.20 9:17 PM (116.122.xxx.117)

    전 남한테 질투안해요.글구 사생활 관심없구..회사서 일할때 일머리 좋아요. 일의 흐름이 쫙 펼쳐져서 효율적으로 편하게 일해요.

  • 13. 0000
    '17.8.20 11:23 PM (211.36.xxx.60)

    낯선곳에 적응이 빨라요
    사람들이 생각못하는걸 빨리 의견내고 추진해요
    직관력이 좋아요

  • 14. Abc
    '17.8.21 12:15 AM (61.101.xxx.142)

    잠을 잘자요
    인내심. 많아요
    혼자 시간 잘보내요,
    자전거 잘타요
    비밀 잘 지켜요

    위에 손재주 있는분 부럽습니다,곰손인지라...

  • 15. ㅋㅋㅋ
    '17.8.21 7:13 AM (82.41.xxx.153)

    저도 잘자요. 그리고 자신있는건 요리와 정리정돈.

  • 16. .....
    '17.8.21 6:37 PM (221.140.xxx.204)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254 스텝박스운동 첨 해보려는데요 4 2017/10/02 1,316
734253 동안비밀...연예인도 나이들면 누래지네요... 32 후... 2017/10/02 17,270
734252 식혜만들 밥을 했는데 찹쌀이 일부 섞였어요 7 2017/10/02 1,021
734251 차렵이불은 물에 담가놨다 빨면 안되나요? 2 ... 2017/10/02 1,151
734250 뉴스공장 다음 프로에 대통령님 나온대요!! 16 TBS 2017/10/02 2,862
734249 오늘 고속버스터미널 상가 문 닫겠죠? 3 2017/10/02 1,531
734248 수시 2차 7 2017/10/02 2,060
734247 고속버스 타러 대기중인데요 5 고속버스 2017/10/02 2,188
734246 아내가 노출있는옷 입길 바라는 남편;; 11 g 2017/10/02 9,278
734245 82쿡에서 검색해서 보게된 영화 6 loving.. 2017/10/02 2,408
734244 갈비 양념에 재울 때 미리 데치고 하나요? 1 2017/10/02 1,973
734243 이런 친정집 22 친정 2017/10/02 7,124
734242 기내 슬리퍼신고 화장실 가도 되나요? 7 ㅁㅁ 2017/10/02 3,267
734241 수도요금 관련... 3 2017/10/02 1,023
734240 한 집단의 권위자나 세력있는 사람들을 대할때 6 당연한가요 2017/10/02 1,087
734239 이따 윗동서(형님)만나러 가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47 뉴플 2017/10/02 16,626
734238 고3 면접 1 2017/10/02 1,438
734237 아버지 부음을 시댁에 전해야하는데 10 가을비 2017/10/02 5,889
734236 제가 비관적인 성격인데..상황을 못바꾸니 마음이라도 고쳐야겠다 .. 5 에이 2017/10/02 2,470
734235 이번연휴 너무 싫어요 8 ~~ 2017/10/02 4,870
734234 제사 안지내는 분들 뭐 해드세요? 8 .... 2017/10/02 3,030
734233 스페인 사시는 분이나 카탈루냐에 대해 아시는 분~ 7 .. 2017/10/02 2,724
734232 층간소음 그 즉시 올라가시나요? 5 3호 2017/10/02 1,681
734231 저 오늘 생일이에요 10 Mmmmmm.. 2017/10/02 1,404
734230 남편이 뱃살 뺀다고 맨날 뱃살 주무르는데 11 나름 2017/10/02 8,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