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잘하는것, 자신의 장점 좀 알려주세요~~
그냥..자신이 생각할때 잘하는것 있으세요??
또 자신의 장점은 뭔가요??
제가 자존감이 상당히 낮고 잘하는게 없어서요ㅠㅠ
그런데 궁금한것들은 많아요
그런데 남들한테 직접적으로 질문할 수 없을것 같마요
인간관계가 좁아서 사람들이나 친한사람도 몇명 없구요
만약에 지인들이나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왜 그런거 묻냐?할거에요
무슨꿍꿍이가 있길래 질문하나, 나한테 관심갖지마라,무례하다 그럴것만 같아 못묻겠어요
비슷한 질문했다가 쌩뚱맞다는 표정의 대답만 들었었거든요ㅠㅠ
묻지않아도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것이 티가 나긴 하지만요
장점도 눈에 보이고요
저의 경우에는 인터넷사이트 그리고 언니같은 분들이 많은 82쿡에서나 이런질문이 가능하고 대답을 들을 수 있을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뭘 잘하나 궁금해요
자신의 장점이 뭔지도 궁금하고요
그냥 자신이 생각할때 잘하는것 있다면 그게 뭐에요?
남들보다 이거 잘하는것 같다하는게 있다면 그게 뭐에요?
그리고 자신의 장점은 뭔가요?
장르불문하고요
꼭 범위나 조건에 구애받지않고 잘하는것, 장점 이야기 듣고싶어요
그리고 거짓이 아닌 솔직하게요^^;;
그냥 지나치시지 마시고 꼭 댓글 달아주세요
많은 이야기 듣고싶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 원글이
'17.8.20 7:26 PM (221.140.xxx.204) - 삭제된댓글왜 댓글이 없나요?
식사때라 식사하러가셨나요?
그래도 나중에 꼭 댓글 달아주세요..2. 원글이
'17.8.20 7:27 PM (221.140.xxx.204)댓글이 왜 없을까요?ㅠㅠ
식사때라 식사 하러가셨나요?
그래도 나중에 꼭 댓글 달아주세요..3. ㅇㅇ
'17.8.20 7:50 PM (211.36.xxx.107)잘하는게 별루 없네요. 저도 호기심많고 질문많은 것,
자전거 잘탄다는 점이랑 파리 잘 잡는다는 게 장점이네요.
적고보니 진짜 없네...ㅎ4. 아 답글이
'17.8.20 7:56 PM (180.68.xxx.189)답글이 없어서 잘하는것 있어도 못쓰겠어요 ㅡㅡㅎㅎ
저는 친구들한테 먼저 연락 하고 밥도 잘 삽니다
출퇴근길에 톡보내고 안부전하고 그러는게 즐거워요
커피 아이스크림 톡 선물 보내고 그런 소소함이 즐거워요5. ㅎㅎ
'17.8.20 8:01 PM (180.68.xxx.189)외국어 잘하고 노래 잘하는 분 부러워요
6. 살림사랑
'17.8.20 8:06 PM (222.237.xxx.110)ㅎㅎ 님 저 노래 잘해요 ㅋ
그래서 학창시절, 직장생활 남들보다 좀 특별한 부분이 좀 있었어요
형편이 좋지않아 음악전공은 꿈도 못꿨어요7. ...
'17.8.20 8:10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말빨 좀 되요.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가끔씩 적당한 유머
섞어서 말 잘해요. 거기다 나이까지 들다 보니 타인의
말빨에 어지간하면 안 말려들어가고...
아울러 글빨도 좀 되요. 인터넷 독서평 써서 상품권
타내는 정도
손재주 매우 좋아요.
뭐든 만들기, 요리, 그림그리기등...손으로 하는 것은
어깨 넘어 보거나... 책 한권 사서 준전문가 급으로
터득해요. 예를 들어...
네일샵에 딱 두 번 가서 순서와 방법을 보고 이후 내내
스스로 손질해요.
미용실도 마찬가지로 앞머리나 옆머리 커트, 올림머리?
혼자 하고...
그 외엔 다 못해요...ㅡ.ㅡ8. ...
'17.8.20 8:13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말빨 좀 되요.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가끔씩 적당한 유머
섞어서 말 잘해요. 거기다 나이까지 들다 보니 타인의
말빨에 어지간하면 안 말려들어가고...
아울러 글빨도 좀 되요. 인터넷 독서평 써서 상품권
타내는 정도
손재주 매우 좋아요.
뭐든 만들기, 요리, 그림그리기등...손으로 하는 것은
어깨 넘어 보거나... 책 한권 사서 준전문가 급으로
터득해요. 예를 들어...
네일샵에 딱 두 번 가서 순서와 방법을 보고 이후 내내
스스로 손질해요.
미용실도 마찬가지로 앞머리나 옆머리 커트, 올림머리?
혼자 하고...
부지런해요. 주변이 늘 정리정돈 되있고
궁금하고 호기심 많고 관심가는거 어떻게든
시간 쪼개서 도전해요.
그 외엔 다 못해요...ㅡ.ㅡ9. ....
'17.8.20 8:17 PM (223.62.xxx.76)말빨 좀 되요.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가끔씩 적당한 유머
섞어서 말 잘해요. 거기다 나이까지 들다 보니 타인의
말빨에 어지간하면 안 말려들어가고...
아울러 글빨도 좀 되요. 인터넷 독서평 써서 상품권
타내는 정도
손재주 매우 좋아요.
뭐든 만들기, 요리, 그림그리기등...손으로 하는 것은
어깨 넘어 보거나... 책 한권 사서 준전문가 급으로
터득해요. 예를 들어...
네일샵에 딱 두 번 가서 순서와 방법을 보고 이후 내내
스스로 손질해요.
미용실도 마찬가지로 앞머리나 옆머리 커트, 올림머리?
혼자 하고...
부지런해요. 주변이 늘 정리정돈 되있고
궁금하고 호기심 많고 관심가는거 어떻게든
시간 쪼개서 도전해요.
그 외엔 다 못해요...ㅡ.ㅡ
특히, 노래 잘하는 분, 외국어 잘 하는 분 케부러워요. ㅠㅠ10. 돈
'17.8.20 8:41 PM (119.201.xxx.89)매우 잘아껴요
이거도 잘하는건가?11. 정말
'17.8.20 9:03 PM (121.151.xxx.26)잘자요.
수술후 간병인이 그랬어요.
이렇게 많이자는사람 첨봤다고요.
갱년기되도 잠이 안주네요.
장점은 저사람도 사정이 있겠지 생각하는것이요.
함부로 오해말자 생각 늘해요.12. ..
'17.8.20 9:17 PM (116.122.xxx.117)전 남한테 질투안해요.글구 사생활 관심없구..회사서 일할때 일머리 좋아요. 일의 흐름이 쫙 펼쳐져서 효율적으로 편하게 일해요.
13. 0000
'17.8.20 11:23 PM (211.36.xxx.60)낯선곳에 적응이 빨라요
사람들이 생각못하는걸 빨리 의견내고 추진해요
직관력이 좋아요14. Abc
'17.8.21 12:15 AM (61.101.xxx.142)잠을 잘자요
인내심. 많아요
혼자 시간 잘보내요,
자전거 잘타요
비밀 잘 지켜요
위에 손재주 있는분 부럽습니다,곰손인지라...15. ㅋㅋㅋ
'17.8.21 7:13 AM (82.41.xxx.153)저도 잘자요. 그리고 자신있는건 요리와 정리정돈.
16. .....
'17.8.21 6:37 PM (221.140.xxx.204)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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