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내시경 성추행 비일비재한다네요

여의사가답인가 조회수 : 9,310
작성일 : 2017-08-20 18:02:46
수면내시경 성추행 비일비재해요.
친구들모임에 간호조무사인 친구가 있는데

특히 여성의 경우 바로앞쪽에 그곳이 위치하고있는지라

본의아니게도 호스삽입시 손으로 접촉이되고 잘못삽입되는 경우도 있다고하더라구요.

간호조무사가 계속 주시한다기보다는 뒤에서 보조자이기때문에

손을 넣고 해도 알수없다고 의도적으로 지속적인행위가 아니면 뭐라하기도 그렇다고.

계속주물럭댄다해도 환자야 당연히 아무기억도 못하고요

수면대장내시경같은경우는 그냥 여자의사가 있는곳에 가는게  답임


봉주닷컴 2016/11/15 12:57:12

추천 : 2

저 어제 대장내시경 했는데 여자 세명이 저 옆으로 눕혀놓고 우유주사 놨음....
좀 수치스러웠음..




Kaiju 2016/11/15 12:57:31

추천 : 3

물론 그렇긴 합니다만 내시경 경우 잘못하면 천공이 생길수도 있어서 숙련된 의사분이 해야됩니다.



mark2on 2016/11/15 12:58:56

추천 : 5

내시경센터에서 일했던 간호사를 아는데 그 썰을 들어보면
의사들 정말 가관입니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정도로... ㄷㄷㄷㄷ



qlqjs 2016/11/15 13:05:16

추천 : 9

간호사랑 같이있는데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답글

joyeye 2016/11/15 14:18:18

[qlqjs]모르시나본데 간호사가 뒤에 있어도 그 짓 합니다. ㄷㄷㄷ




♪뽀야몽♪ 2016/11/15 13:05:30

머 뭐만지다가 엄지로 슬쩍슬쩍 건들어 질수도 있지요 뭐...아닌가? ㄷㄷ 막 대놓고 문질문질하는 의사도 있나요? ㅋ..





굿데e 2016/11/15 14:56:19

추천 : 1

몇몇 의사도 있겠지만 몇몇사람때문에 모든 의사가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오류를범했습니다.은행직원들도 몇명이 횡령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은행직원들은 돈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죠. 그리고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전문의가 카메라 움직이고 간호조무사가 옆이나 뒤에서 보고 있습니다. 뭐짓할 분위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P : 122.36.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추행 의사들 처벌도 미약
    '17.8.20 6:04 PM (122.36.xxx.122)

    의협, 카데바 개원의‧환자 성추행 의사 징계 확정카데바 ‘벌금 500만원’‧성추행 ‘회원 자격정지 2년 행정처분 의뢰’…이의신청 없으면 원안 확정


    최광석 기자
    승인 2017.04.27 06:00
    댓글 0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카데바를 앞에 두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광주 개원의와 수면내시경 중 환자를 성추행한 의사에 대한 징계가 결정됐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26일 해당 의사들에 대한 징계 결과를 상임이사회에 보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2월 카데바를 앞에 두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중앙윤리위에 회부된 광주광역시의사회 소속 A개원의에게는 ‘벌금 500만원’ 처분이 내려졌다.

    앞서 광주시의사회 윤리위에서는 ‘회원 자격정지 1년과 벌금 500만원’의 징계를 내리고 이를 의협에 보고한 바 있다.

    수면내시경 중 환자를 성추행해 회부된 B씨는 ‘회원 자격정지 2년과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 의뢰’ 징계를 받았다.

    서울 강남 한 병원의 내시경센터장으로 일하던 B씨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11월까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위해 수면유도제를 맞은 여성 환자 3명을 추행한 혐의로 중앙윤리위에 회부됐다.

    해당 사건과 관련한 형사재판에서는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로 감형됐다. 1심에서 선고된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의 신상공개 명령은 유지됐다.

    이번 징계에 대해 중앙윤리위 관계자는 “카데바 사진을 올린 개원의는 광주시의사회 징계를 존중해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환자를 성추행 한 의사에 대해선 “지금까지 환자를 성추행한 의사는 항상 최고 수위의 징계를 내렸다”면서 “이번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 최고 수위의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징계를 받은 의사들은 징계통지서를 받은 때로부터 20일 안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징계가 그대로 확정된다.

  • 2. 성추행 의사들 처벌도 미약
    '17.8.20 6:0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수면내시경 女환자 성추행한 의사, 항소심에서 감형



    송고시간 | 2016/12/02 05:4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플러스


    밴드


    블로그

    인쇄
    확대
    축소



    항소심 중 피해자와 합의…징역 3년6개월→2년6개월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수면내시경 검진 도중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의사가 항소심에서 형을 감경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부(서태환 부장판사)는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의사 양모(58)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3년의 정보공개 명령은 1심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성적 수치심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들뿐 아니라 같은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은 다른 환자들도 불안감을 호소하는 등 사회적 해악이 적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양씨가 범행을 인정하며 항소심 재판 중 장기기증 서약을 하고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깊이 반성하는 점, 항소심 과정에서 피해자 1명과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 강남 한 병원의 내시경센터장으로 일하던 양씨는 2013년 10∼11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위해 수면유도제를 맞고 잠든 여성 환자 3명의 신체 부위에 손가락을 넣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양씨는 권고사직으로 일하던 병원에서 물러나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다.

    1심은 "양씨가 의료인으로서 수면유도제를 투여받아 항거불능 상태에 이른 피해자들을 상대로 범행해 죄질이 몹시 나쁘다"며 실형을 선택했다.

  • 3. 성추행 의사들 처벌도 미약
    '17.8.20 6:06 PM (122.36.xxx.122)

    수면내시경 女환자 성추행한 의사, 항소심에서 감형


    항소심 중 피해자와 합의…징역 3년6개월→2년6개월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수면내시경 검진 도중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의사가 항소심에서 형을 감경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부(서태환 부장판사)는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의사 양모(58)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3년의 정보공개 명령은 1심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성적 수치심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들뿐 아니라 같은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은 다른 환자들도 불안감을 호소하는 등 사회적 해악이 적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양씨가 범행을 인정하며 항소심 재판 중 장기기증 서약을 하고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깊이 반성하는 점, 항소심 과정에서 피해자 1명과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 강남 한 병원의 내시경센터장으로 일하던 양씨는 2013년 10∼11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위해 수면유도제를 맞고 잠든 여성 환자 3명의 신체 부위에 손가락을 넣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양씨는 권고사직으로 일하던 병원에서 물러나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다.

    1심은 "양씨가 의료인으로서 수면유도제를 투여받아 항거불능 상태에 이른 피해자들을 상대로 범행해 죄질이 몹시 나쁘다"며 실형을 선택했다.

  • 4. 대장 내시경은
    '17.8.20 6:24 PM (42.147.xxx.246)

    수면으로 하는 것을 보고
    그 선생님은 실력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면으로 안 하는 곳도 있어요.

  • 5. 제나두
    '17.8.20 7:41 PM (61.101.xxx.42)

    수면으로 내시경 하면 실력이 없는 건가요? 이런 바보같은 글을 보게 되다니.

  • 6. ㅇㅇㅇ
    '17.8.20 9:07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진짜 간호사들이 쓴글맞나요
    저아는 간호사들은 이런말안해요
    원장성격 지랄맞다 환자들이 어쩐다 욕해도
    저런성적인 일은 듣도보도 못했어요

  • 7. 실력이 있는 사람이 왜 수면 내시경으로 할까요.
    '17.8.20 9:11 PM (42.147.xxx.246)

    대장내시경은 생으로 안하고 약한 마취제 같은 것을 쓰는 것으로 알고요.
    그렇게 하면서 검사를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같이 완전히 재우지 않아요.
    외국은 말이지요.
    저는 여기에 오래 살고 있기에 몇 번이나 했는데 수면으로 한 적이 없네요.

    수면으로 왜 하나요?
    대장 내시경을 할 때 모니터를 의사선생님과 환자가 같이 봅니다.
    환자는 정신도 멀쩡하고요.
    폴립을 떼어내는 것도 같이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573 믹서기 추천좀 해주세요 1 믹서기 2017/08/21 657
720572 백일 옷 선물은 어떤게좋을까요 6 ㅇㅇ 2017/08/21 840
720571 518 영화는 왜 대선을 앞두고 나오나요? 21 ^^ 2017/08/21 2,011
720570 10월 연휴 계획 다 잡으셨나요? 15 이휴... 2017/08/21 3,058
720569 유학생보험 5 감사해요 2017/08/21 616
720568 이지현 재혼하네요 23 빠르다 2017/08/21 28,982
720567 스스로에 대한 고찰없이 욕망욕심에만 끌려살아본적 있나요? 4 여름 2017/08/21 951
720566 혈중 Creatinine이 낮아요. 4 뭘까요? 2017/08/21 1,007
720565 아이의 늦은 사춘기..잘 버텨내신 현명한 어머님들의 조언 구합니.. 6 고2엄마 2017/08/21 2,318
720564 제가 미쳤죠 자꾸 첫사랑에 눈물이요 12 D 2017/08/21 4,396
720563 김진표 "개별 교회-사찰 세무조사 절대로 안돼".. 23 샬랄라 2017/08/21 2,304
720562 집값 많이 하락하면 16 ... 2017/08/21 4,728
720561 폰 바꾸면 유심칩 그대로 쓰나요? 1 ... 2017/08/21 961
720560 두서없지만.. 2 화난 여자 2017/08/21 303
720559 주차하는걸 보면 차주의 성격이 13 운전 2017/08/21 3,965
720558 EBS 장학퀴즈 녹화 다녀온 아들.. 5 ... 2017/08/21 2,553
720557 81세. 75세 분들 들 수 있는 보험이 있나요. 1 . 2017/08/21 441
720556 초등은 개학이 언젠가요 13 아직 2017/08/21 1,421
720555 1억3천 아파트 융자 받으면 월 얼마정도 나가나요 3 ... 2017/08/21 2,356
720554 창원지역 민사소송 변호사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7/08/21 647
720553 커피 끊은 지 5일째 8 .. 2017/08/21 4,733
720552 여기는 왜 이렇게 시비조로 댓글 다는분이 많죠? 21 .. 2017/08/21 1,401
720551 이휘재네 문잠긴것도 설정인가요? 12 질문 2017/08/21 5,710
720550 살이 빠지긴 빠질까요?ㅠㅠ 9 원조뚱 2017/08/21 1,947
720549 마지막 수능공청회-교육부1안,학부모 학종부터폐지! 1 불공정 2017/08/21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