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무슨일 시작? 발동? 어떻게 동력을 얻나요?

베베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7-08-20 16:47:26
지금도 폭탄된 싱크대보고 멍때리고 있어요.
뭐 시작하려연 이넣게 시작이 힘드네요.
발동걸으면 하긴하는데..
박차고 밖으로 나가 산책하며 햇빛도 보고 해야하는데 이러다 못나가고 살은 찌구요.
IP : 210.57.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님이
    '17.8.20 4:49 PM (183.100.xxx.240)

    빗자루라고...
    손님이 온다고 날 잡히면 정리 시작하니까
    제 스스로 동기부여 하기는 좀 어려운거 같아요.

  • 2. ....
    '17.8.20 4:50 PM (220.116.xxx.180)

    하기 싫다....는 생각도 안 하고

    일단 멍 때리고 뇌 정화해요...

    그 다음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요.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딱 하겠다...

    그리고 너무 완벽하게 안 하더라도... 일단 할 수 있는 만큼 하겠다...

    이런 마인드로요.

  • 3.
    '17.8.20 5:16 PM (175.213.xxx.131)

    각각 다른데 집안일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 인테리어 잘된집 리모델링 된집들 검색해서 보고나면
    내 집꼴과 너무 비교되서 집안일 안할수가 없던데요
    한바탕 미친년처럼 일하고 우아하게 커피한잔 하는 상상을 하며
    때로는 신나는 음악 크게 틀어놓고 문활짝 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868 연휴에 2 필리핀 2017/09/12 581
728867 장염 걸리면 식사는 4 배고픈데 2017/09/12 1,478
728866 새아파트 줄눈, 탄성 시공 해야하나요? 8 아파트 2017/09/12 4,513
728865 지금 고3맘님들 괜찮으셔요? 22 우리 2017/09/12 3,797
728864 수시 마지막카드로 한양대쓰고 싶은데요.. 4 궁금해요.... 2017/09/12 2,272
728863 길거리음식의 현실 5 2017/09/12 2,982
728862 구해줘 넘 무서워요 11 . 2017/09/12 4,968
728861 시어머님께서 말끝마다 늘 가족인데 가족끼리는 21 oo 2017/09/12 5,282
728860 전쟁이 날까요? 28 미국 2017/09/12 5,233
728859 낮잠을 넘 많이 자요 ㅇㅇ 2017/09/12 704
728858 열받아서 당원가입하고야말았습니다. 17 저도민주당원.. 2017/09/12 1,470
728857 수시 면접일이 중복되면 한 곳 포기가 맞나요? 7 불어라 남풍.. 2017/09/12 1,600
728856 문재인 우표 관련 문자 왔어요 ㅎㅎㅎ 16 ㅎㅎㅎ 2017/09/12 1,517
728855 240번 버스사건? 7 어용 2017/09/12 2,304
728854 40후반 이젠 쇼핑몰가는거 별로죠 4 999 2017/09/12 2,810
728853 강아지한테 눈약 넣기 넘 힘드네요~~ 11 애휴 2017/09/12 1,447
728852 고향떠나기 1 고향버리기 2017/09/12 476
728851 양정아 정말 이쁘고 부럽네요 12 언니가 살아.. 2017/09/12 5,749
728850 아르곤 너무 재밌어요! 13 드라마 2017/09/12 2,356
728849 노안 안경 문제. 저 같은 분들 계세요~ 8 . 2017/09/12 1,790
728848 섬유유연제 냄새 진동하는거 4 ... 2017/09/12 2,119
728847 시숙모께 시어머니 뒷담화해버렸어요. 11 맹추같이 2017/09/12 4,087
728846 생딸기 백화점 가면 있을까요? 9 2017/09/12 1,057
728845 김애란 작가 문장이 넘 좋아요. 15 .. 2017/09/12 2,715
728844 환상의짝궁이 왜없어졌나 했더니 국정원짓 ㅇㅇ 2017/09/12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