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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화과잼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오늘밤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7-08-20 13:14:03

미혼입니다.

뭐 해본 적 없는 사람인데 말귀는 잘 알아들으니 주부님들 팁 좀 주세요

무화과 사람들이 싫어하고 비쌀 때부터 고이고이 주문해서 먹으며 좋아했는데

요즘엔 싸도 넘 싸네요

잼 좀 만들어야겠어요~~~~~^^

IP : 124.199.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0 1:21 PM (14.42.xxx.147)

    다른 분들 입맛?의견 궁금해요^^
    요즘 무화과 먹어보니 예전에 비해서
    맛이 덜하다고 느껴져요
    무화과 특유의 단맛,향ᆢ뭔가 서운한 맛이 나요
    우리 가족들 입맛만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마트나 과일가게 두루 사봤는데ᆢ
    이젠 실망이 커서 안사는 걸로~

    그래도 한철 맛보는 과일인데 미련이 남네요
    가격이 그다지 많이 저렴하진 않은데요

  • 2. 맞아요
    '17.8.20 1:23 PM (124.199.xxx.161)

    싸지고 흔해지면서 맛도 흔해지긴 했어요
    저야 워낙 좋아하니 덜 하더라도 극강의 맛을 상상하면서 먹습니다.
    일단 좋아하는 종류의 맛이라서요

  • 3. 신노스케
    '17.8.20 1:28 PM (182.161.xxx.164)

    무화과잼 사먹었는데 한약 먹는 맛이 나서

  • 4.
    '17.8.20 2:54 PM (211.216.xxx.244) - 삭제된댓글

    저는 마당에 커다란 토종무화과나무가 있어요.
    그러나 저는 무화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잼을 만들어요. 지인들 선물 주면 좋기도 하고, 프랑스무화과잼 가격 보고
    놀라서 무화과 잼만들기를 시작 했는데
    유기농 설탕으로 내내 저으면서 만들어야 하니 번거롭지요.
    레몬즙도 좀 넣어주니 더욱 좋던데요.

  • 5. 저도
    '17.8.20 3:06 PM (218.101.xxx.75) - 삭제된댓글

    작년에 잼만들어 먹었는데 만들기도 쉽고 맛있어요 며칠전에도 사다억었는데 냉동햇다가 해동해서 파는것같아요

  • 6. 양이
    '17.8.20 4:1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무화과 짱 좋아해요~ 아침마다 아메리카노에 무화과 2개 예쁘게 썰어서 먹으면 너무 행복해요^^

  • 7. 안돼요
    '17.8.20 10:16 PM (119.196.xxx.226)

    쨈종류는 안만드는것이 좋아요 왜냐면 쨈은 설탕이 범벅 이거든요
    우리몸에 좋겟어요 달달하니 맛잇지요 우리몸은 병들고 단거 안먹어야 건강해요
    치아도 상하고 하나도 좋을게 없어요 그돈으로 건강한 반찬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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