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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녀 연기대상

jape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7-08-20 11:07:47
일단 두 주인공 제외하고 마치 자기 옷입은 듯한 연기자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안재희요. 연기를 하는지 정말 자기 성격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 김희선 남편이랑 남매로 너무 잘어울려요. 김희선 남편도 그 역할엔 딱이고요. 정말 이 두사람은 연기인지 실제 성격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연기 잘했음. 글고 의사 부인도 연기 잘했던거 같아요. 특히 처절한 연기.
IP : 96.231.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이요.
    '17.8.20 11:46 AM (218.147.xxx.159)

    안재희역 맡은 분은 진짜 그 인물 같았어요.
    목소리도 어찌나 배역에 딱 맞던지.

  • 2. ㅇㅇ
    '17.8.20 12:10 PM (1.225.xxx.28)

    이분이 연기를 좀 하시나봐요 ㅋ
    시카고타자기에서 유아인비서였는데 그땐 또 세상참하고신뢰감있는 여성이였어요 ㅋㅋ

  • 3. 해피송
    '17.8.20 12:18 PM (211.228.xxx.170)

    전 유나의 거리에서 그 자연스런 연기에 반했어요~
    트로트를 맛깔나게 진짜 잘 불러서 놀랐는데
    뮤지컬배우더라구요~~
    어떤 역을 해도 밉지않은,
    승승장구했음하는 배우예요~

  • 4. ..
    '17.8.20 1:06 PM (121.190.xxx.14)

    안재희는 넘 자기 앞가림 못하고 막무가내고..
    (한대표가 자기는 우는여자 매력없다고 할때 어찌나 한심하면서 웃기던지요..)
    그래서 거부감이 들고..

    전 성형외과의사 부인 역할 하신분이요.. 의상이며 헤어도 소화잘하고 싸우는씬도 내남편잘해? 그럼서 눈희번덕 거리는게 실감나더라구요.. 자폐아들때문에 남편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그래도 남편사랑한다고 할때 찡하더라구요..

  • 5. 삼천원
    '17.8.20 1: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 분 뮤지컬에서는 예쁜 여대생 여주는 도맡아 했는데..
    발성이 시원시원하고 꾸며놓으면 꽤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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