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퇴근 시터보다 입주시터가 편하겠죠?
입주시터가 계시면 아침 저녁 퇴근해서 애들 밥먹여주시고 저는 애들 보고 이모님이 뒷정리 해 주실테니 좀 여유가 생길 것 같아서 입주가 어떨까 해요.
물론 같이 산다는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그 단점을 상쇄할만큼 장점이 많다면요..
지금은 시터분이 둘째 아기만 집중적우로 봐주시는데 저희 아주 만족하지만 제 몸이 힘들고 첫째 돌보는 동안 저녁에 둘째 방치되고 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1. ....
'17.8.20 11:07 AM (211.246.xxx.21)아기어리면 입주시터가낫죠 비용이 더들지만
2. 그분이
'17.8.20 11:08 AM (59.5.xxx.186)입주 해주실건 아니잖아요.
아예 등원을 더 부탁드리던지 하원을 부탁드리던지 해보세요. 무던하신 성격이고 금전적 여유있으면 입주도 좋죠.3. 원글
'17.8.20 11:10 AM (223.62.xxx.79)아침은 이모님 오시기.전에 집 대충 치워놓고 애 아침 먹이고 설겆이..무지 바쁘고 저녁에 이모님 가심 첫째 씻기고 밥먹이고 설겆이..남편 일찍 오면 다행이지만 없음 듁음..ㅎ 이네요. 근데 막상 또 넓지도 않은 30평대 아파트에 이모님이랑 5명이 살면 답답할까 싶기도 하구용..
4. 원글
'17.8.20 11:12 AM (223.62.xxx.79)사정상 둘째가 완전 갓난아이라 첫째까지는 커버하시기가 힘드시답니다..;;
5. 그런데
'17.8.20 11:17 AM (59.5.xxx.186)둘째 낳으면 아기는 먹고자고 한다고
큰아이를 시터에게 맡기던데
원글님 방법이 모범적이고 큰아이에게 좋아요.
에고 큰라이가 동생 봐서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지 않으면
그분께 큰아이 하원서비스도 두시간 정도 부탁드려보세요그시간이면 아기는 잘것 같은데요.6. ...
'17.8.20 11:29 AM (220.122.xxx.150)입주가 좋긴한데 같이 살면 불편해요.
내 집인데도 웬지 편안하지 않은 느낌. 하지만 애들 클때까지는 어쩔수 없죠.7. ...
'17.8.20 2:28 PM (121.175.xxx.194)30평대에 입주시터는 좀 무리 아닐까요?
문만열면 얼굴 부딪치는 공간이 아파트인데...
30평대면 안방 욕실은 작고, 기본만 있잖아요.
남편분이 집에서 편한 옷입고
아침에 거실 나오기도 불편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선택하는 거지요.
어느 쪽이든 힘들다고한다면.
덜 힘든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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