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녀에서 건진건

그래도 조회수 : 5,573
작성일 : 2017-08-20 06:33:58
마지막회보고 김빠졌어요.
그래도 보면서 역할과 연기를 잘한다고 느낀배우는
김선아 최고였고.
대성펄프 큰아들 ,둘째아들이네요.

저는 김선아 나오는 드라마 처음봤는데
정말 늘씬하고 멋진 배우란걸 알았고 보는 내내 푹빠져서 봤네요.
역할도 상당히 어려울수있던 특이한 캐릭터인데 아주 지대로더구먼유~ㅎㅎ
큰아들역 맡은 배우는 볼수록 조진웅 느낌이 나면서 앞으로 대성할것 같았고
둘째아들 개그맨인줄 알았는데 배우라는 사실에 깜놀.
볼수록 자연스럽고 포텐터지는 느낌.
뭐 김희선도 지금껏 관심 1도 없다가 좀 달라보이긴 했어요.

금토 기다리면서 봤던 드라마였는데 이제 다 끝났네요... ..
IP : 110.9.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20 6:44 AM (49.142.xxx.181)

    상류층은 조미료맛을 모른다는거 ㅋㅋ

  • 2. ...
    '17.8.20 7:30 AM (175.211.xxx.68)

    큰아들 역할 배우 매력있더라구요 ㅎㅎ

  • 3. 품녀
    '17.8.20 7:31 AM (220.118.xxx.190)

    이제 막 마지막 회 시청
    큰아들의 연기가 실감나네요
    인상은 무섭지만 거칠것 없는 연기가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사실 김희선이나 김선아 역은 좀 연기 한다는 사람은 할수 있지 않나?

  • 4. ㅇㅇ
    '17.8.20 8:32 AM (61.75.xxx.217)

    둘째아들역을 맡은 정상훈
    원래 배우였는데 무명생활이 너무 길었고 배역이 없어서 잠깐 밥벌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양꼬치칭따오역을 맡았는데 의외로 빵 터져서 정상훈을 대부분을 개그맨으로 알고 있었죠
    양꼬치칭따오 특파원으로 너무 유명해져서 이제는 배우로 못 돌아가고 개그맨으로 이미지 굳어지는 줄
    알았는데 다시 본업으로 돌아갔네요.
    그런데 양꼬치특파원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정상훈이 나올때마다 그냥 웃겼어요

  • 5. 양이
    '17.8.20 8:3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정상훈 연기 찰지고 맛깔나서 우울할때 모아서 보고싶어요~

  • 6. 대성펄프 딸도
    '17.8.20 8:44 AM (123.254.xxx.62) - 삭제된댓글

    대성펄프 삼남매 모두 연기 잘했어요.

    평소 김선아 연기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발음을 뭉갤 때가 많아 불만이었고...
    (원래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는지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그런데 전보다 젊어지고 예뻐진 것은 사실...
    여튼 김선아의 건재함을 드러낸 드라마로 앞으로 캐스팅 많이 될 듯...

  • 7. ㅇㅇ
    '17.8.20 9:03 AM (121.168.xxx.41)

    김선아가 안 나오니까 재미가 없더군요
    특히 그 형사가 드라마 재미없게 했어요

  • 8. 김선아 조금만 더 힘이 있었음 좋겠어요
    '17.8.20 11:41 AM (124.199.xxx.161)

    현상태 치아 갯수가 모자란 듯한 그리고 구강구조가 평범하지 않은 듯한게 조금 아쉽네요.
    내면 연기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신체적인 부분이 받쳐준다면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줄 것 같아요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역부족이다라고 느껴지는건 내면의 에너지인지 물리적인 에너지인지...둘 다가 부족한 것 같아요.
    너무 잘하고 있으니 더 기대가 있는거죠.
    보완해 주세요.
    김선아씨.
    호흡이나 몸짓 그런 것 너무 좋았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013 소식하면 골다공증 혹은 장수? 어느게 진실일까요? 8 hmm 2017/08/24 2,884
722012 성추행 성희롱 유능한 전문변호사 소개부탁드려요. 2 ㅡㅡ 2017/08/24 702
722011 머리염색 할까 말까 고민이예요. 2 염색고민요... 2017/08/24 1,358
722010 라오스 실종된분 아직도 못찾으셨나보네요 1 에구 2017/08/24 2,017
722009 운동은 왜 항상 가기 싫은거죠 13 ~~ 2017/08/24 2,324
722008 안철수씨 상치우면서 직원이모가 했던말이.... 38 습기 2017/08/24 15,068
722007 집 팔고 이사가려는데 상황이 7 ㅇㄹㅎ 2017/08/24 2,354
722006 가스오븐팬 어떤거 쓰시나요? 가스오븐 2017/08/24 304
722005 비밀의 숲 이제 5화 봐요 2 2017/08/24 825
722004 브라바 물걸레청소기 어디서 사셨어요? 9 청소끝 2017/08/24 3,013
722003 오피스텔에 개미가... 2 월세 2017/08/24 747
722002 입주하면서 청소 도우미 두 분... 38평을 네시간에 할 수 있.. 18 청소 2017/08/24 4,725
722001 선생들 절대평가 두손들고 환영하는 거 보면 곱게 안 보이네요 12 1001 2017/08/24 2,319
722000 드럼 삶기했는데 2 ㅇㅇ 2017/08/24 1,294
721999 지금의 저출산과 청년실업문제에 4 ㅇㅇ 2017/08/24 553
721998 아이들 사진 어떻게 하시나요? 8월 2017/08/24 346
721997 사립교사들도 임고 안보지 않나요? 35 근데.. 2017/08/24 3,773
721996 제가 차tea를 몰라서.. 다 우리고 찻잎.. 5 저기 2017/08/24 1,335
721995 남자들은 잠자리가 아쉬워서 못 헤어지기도 하나요? 19 ... 2017/08/24 9,910
721994 지금 서울 날씨.. 바람 많이 부나요? 2 .. 2017/08/24 732
721993 교육) 문대통령이 빈센트 반고호 처럼 인정못받을까 걱정입니다 21 그림좋아해요.. 2017/08/24 1,429
721992 삼성과 엘지 핸드폰 3 언론 차별 2017/08/24 801
721991 학원비 현금영수증 하시나요? 1 ㅣㅣ 2017/08/24 1,072
721990 전학생 교복문의 3 전학생 2017/08/24 556
721989 차별인건가요? 아님 이 정도는 누구나 참고 사나요? 18 .... 2017/08/24 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