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품위 있는 그녀 궁금한게..

일제빌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17-08-20 02:24:25
김용건은 어떻게 손자가 범인이라는걸 알았을까요.
큰아들은 현장에서 발견된 자기 칼 때문에..
큰 며느리는 편의점의 cctv에 찍힌 남편 모습 보고..(집에 없었..)
우아진은 딸의 영어 일기장 보고.....짐작들을 했는데..
범행현장을 치운사람이 김용건이였다는건가?...

재미 있게 봤는데...이래저래 2%부족한 느낌...

IP : 49.1.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히 잘만들지 못한 드라마에서
    '17.8.20 2:27 AM (124.199.xxx.161)

    개연성을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드라마 전체가 너무 작위적이라 논리가 없어요

  • 2. -.-
    '17.8.20 2:34 AM (175.223.xxx.88)

    드라마 회차가 너무 짧았어요. 그리고 자꾸 돈많으면 불행하다 주입시키는거같아 웃김. 주변에 돈많은 사람들 다 행복한건 아니지만 없는 사람들보다는 백배 잘사는데. 누가 김선아처럼 그렇게 미움사면서 영리하지못하게 사나요.

  • 3. 작가 은근 임성한 같아요
    '17.8.20 2:40 AM (124.199.xxx.161)

    복선 있는 거 같이 아무거나 갖다 놓고
    사실 다 무의미한 것들
    사기꾼 같아요

  • 4. 좀 어이가 없는 드라마
    '17.8.20 2:49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심리학을 대학에서 가르친다면서 항상 술 마시고 눈은 광기에 번뜩거리고

    세상 사람이 살아가는데 부딪히는 곤란한 상황을 전혀 대치 할 줄도 모르고
    자식이 제대로 자라고 있나도 모르고
    입술이나 시뻘게 바르고 ...

    별로 고외도 모르는 이름이 교수라는 사람 .
    아마 일주일에 한번 가서 강의 하는 강사인 것 같아요.

    그리고 손주도
    자기 엄마가 뭘 그리 박복자에게 당했다고 죽일 것 까지 없었을 것 같은데 ...
    주위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나...

  • 5. 좀 어이가 없는 드라마
    '17.8.20 2:50 AM (42.147.xxx.246)

    심리학을 대학에서 가르친다면서 항상 술 마시고 눈은 광기에 번뜩거리고

    세상 사람이 살아가는데 부딪히는 곤란한 상황을 전혀 대치 할 줄도 모르고
    자식이 제대로 자라고 있나도 모르고
    입술이나 시뻘게 바르고 ...

    별로 실력도 없을 것 같은 교수라는 사람 .
    아마 일주일에 한번 가서 강의 하는 강사인 것 같아요.

    그리고 손주도
    자기 엄마가 뭘 그리 박복자에게 당했다고 죽일 것 까지 없었을 것 같은데 ...
    주위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나...

  • 6. 독서가 유년 시절 동화에서 끝난 사람 같아요
    '17.8.20 3:15 AM (124.199.xxx.161)

    뭐가 다 저렇게 작위적이고 전형적이고 노골적인 인물들만 있는건지
    인간사회가 얼마나 미묘하고 절대 선과 절대 악이 없는 복잡하고 재밌는 곳인데 저렇게 단순 무식하게 그린건지 참.

  • 7. 그보다
    '17.8.20 6:5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진짜 범인이 정신병자 됐으면 이제 그만 큰아들은 꺼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품위 있는 김희선은 진범 알면서 비싼 변호사만 붙이면 뭐해요.
    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인데, 재밌게 보다가 느닷없이 막장.

  • 8. ...
    '17.8.20 9:00 AM (182.228.xxx.19)

    저도 이게 궁금해요.
    19회에서는 아들 운동화 발자국을 막 닦잖아요.
    근데 20회에서는 떨어진 칼을 보고 아들이 범인인 걸 알게되죠.
    그리고 김용건은 그 날 손자를 봤다는 건지 아닌지.

  • 9. 큰 아들 꺼내 주면
    '17.8.20 6:16 PM (42.147.xxx.246)

    박복자가 죽어서 받은 유산으로 미국에 가서 홀딱 쓰겠지요.

    정신이 이상해진 아들 장래를 위해서라도
    그냥 교도소에서 사는 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978 지금 팟빵 되나요? 3 팟빵 2017/11/06 784
744977 입술이 거의 일년내내 갈라져 있어요 7 2017/11/06 2,504
744976 짜증나요. gs25에 파는 무민우유.. 남양이었네요 5 속았다 2017/11/06 2,205
744975 대청호 500리길 여자 혼자 걸을만 한가요? 5 2017/11/06 1,695
744974 36살 44살 결혼입니다 100 써니 2017/11/06 29,812
744973 근육통으로 팔이 저리기도 하나요? 8 근육통 2017/11/06 2,618
744972 실업급여 조건 중에.. 2 질문 2017/11/06 2,123
744971 고백부부 이 드라마 뭔가요 1 ... 2017/11/06 4,605
744970 총자산 5억 7천 분당 어디로 가야할까요 5 분당 2017/11/06 4,272
744969 34살 여자 저축액 조언 부탁 드립니다 6 유리 2017/11/06 4,472
744968 김어준이 말하는 '다스는 누구겁니까'의 의미.jpg 3 @@; 2017/11/06 2,930
744967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못 보신 분, SBS 링크 2 해외거주자 2017/11/06 1,466
744966 밑에 수시합격글을 보니 1 요즘 대세는.. 2017/11/06 3,008
744965 성경 통독 하신 분 계신가요? 9 성경 2017/11/06 1,978
744964 샌드위치용 소스를 샀는데요. 단맛이 나게 하려면 8 . 2017/11/06 1,724
744963 여성미를 도화살이라 하죠? 35 .. 2017/11/06 20,449
744962 고3 아들이 수시합격했어요 55 대나무숲 2017/11/06 14,550
744961 학교 수업 시간에 안 졸고 수업 태도 좋은 고딩들은 4 수업 2017/11/06 1,675
744960 입덧이 끝나갈듯말듯 2 ㅎㅎ 2017/11/06 883
744959 소리안나는 멀티탭 추천해주세요. 2 47528 2017/11/06 1,179
744958 대구에 여행할만곳 어디가 있을까요 12 대구 2017/11/06 1,794
744957 공중파에서 김어준방송을 할수있게 되다니 8 김어준 블랙.. 2017/11/06 2,340
744956 블랙하우스 어제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22 ㅇㅇ 2017/11/06 5,928
744955 너무너무 재밌어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3 우와 2017/11/06 1,933
744954 핸드폰 판매하는사람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7 ... 2017/11/06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