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 있는 그녀 궁금한게..
큰아들은 현장에서 발견된 자기 칼 때문에..
큰 며느리는 편의점의 cctv에 찍힌 남편 모습 보고..(집에 없었..)
우아진은 딸의 영어 일기장 보고.....짐작들을 했는데..
범행현장을 치운사람이 김용건이였다는건가?...
재미 있게 봤는데...이래저래 2%부족한 느낌...
1. 딱히 잘만들지 못한 드라마에서
'17.8.20 2:27 AM (124.199.xxx.161)개연성을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드라마 전체가 너무 작위적이라 논리가 없어요2. -.-
'17.8.20 2:34 AM (175.223.xxx.88)드라마 회차가 너무 짧았어요. 그리고 자꾸 돈많으면 불행하다 주입시키는거같아 웃김. 주변에 돈많은 사람들 다 행복한건 아니지만 없는 사람들보다는 백배 잘사는데. 누가 김선아처럼 그렇게 미움사면서 영리하지못하게 사나요.
3. 작가 은근 임성한 같아요
'17.8.20 2:40 AM (124.199.xxx.161)복선 있는 거 같이 아무거나 갖다 놓고
사실 다 무의미한 것들
사기꾼 같아요4. 좀 어이가 없는 드라마
'17.8.20 2:49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심리학을 대학에서 가르친다면서 항상 술 마시고 눈은 광기에 번뜩거리고
세상 사람이 살아가는데 부딪히는 곤란한 상황을 전혀 대치 할 줄도 모르고
자식이 제대로 자라고 있나도 모르고
입술이나 시뻘게 바르고 ...
별로 고외도 모르는 이름이 교수라는 사람 .
아마 일주일에 한번 가서 강의 하는 강사인 것 같아요.
그리고 손주도
자기 엄마가 뭘 그리 박복자에게 당했다고 죽일 것 까지 없었을 것 같은데 ...
주위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나...5. 좀 어이가 없는 드라마
'17.8.20 2:50 AM (42.147.xxx.246)심리학을 대학에서 가르친다면서 항상 술 마시고 눈은 광기에 번뜩거리고
세상 사람이 살아가는데 부딪히는 곤란한 상황을 전혀 대치 할 줄도 모르고
자식이 제대로 자라고 있나도 모르고
입술이나 시뻘게 바르고 ...
별로 실력도 없을 것 같은 교수라는 사람 .
아마 일주일에 한번 가서 강의 하는 강사인 것 같아요.
그리고 손주도
자기 엄마가 뭘 그리 박복자에게 당했다고 죽일 것 까지 없었을 것 같은데 ...
주위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나...6. 독서가 유년 시절 동화에서 끝난 사람 같아요
'17.8.20 3:15 AM (124.199.xxx.161)뭐가 다 저렇게 작위적이고 전형적이고 노골적인 인물들만 있는건지
인간사회가 얼마나 미묘하고 절대 선과 절대 악이 없는 복잡하고 재밌는 곳인데 저렇게 단순 무식하게 그린건지 참.7. 그보다
'17.8.20 6:5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진짜 범인이 정신병자 됐으면 이제 그만 큰아들은 꺼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품위 있는 김희선은 진범 알면서 비싼 변호사만 붙이면 뭐해요.
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인데, 재밌게 보다가 느닷없이 막장.8. ...
'17.8.20 9:00 AM (182.228.xxx.19)저도 이게 궁금해요.
19회에서는 아들 운동화 발자국을 막 닦잖아요.
근데 20회에서는 떨어진 칼을 보고 아들이 범인인 걸 알게되죠.
그리고 김용건은 그 날 손자를 봤다는 건지 아닌지.9. 큰 아들 꺼내 주면
'17.8.20 6:16 PM (42.147.xxx.246)박복자가 죽어서 받은 유산으로 미국에 가서 홀딱 쓰겠지요.
정신이 이상해진 아들 장래를 위해서라도
그냥 교도소에서 사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