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롤리폴리
'11.9.6 2:43 PM
(182.208.xxx.183)
글쎄요.. 저 이방송 봤지만, 이 여자분 집착이 좀 과하다 보이던데요.. 저 균형추가 깨어질 경우에는
음..
2. ..
'11.9.6 2:45 PM
(1.225.xxx.71)
얼라 생겨봐라. 어쩔지 두고보자.
3. .......
'11.9.6 2:45 PM
(119.192.xxx.98)
저 여자 숨막히네요. ㅡㅡ;; 저러다 남자가 실직이라도 하면 ㄷㄷㄷㄷ
4. ☆☆
'11.9.6 2:47 PM
(61.72.xxx.69)
-
삭제된댓글
훗.. 평생할 수 없으면 안하는 게 나아요. 기대치만 높아지고 버릇되니까..ㅋ
애기 태어남과 동시에 저 남편분의 위상은 바닥으로 추락할 거임. 안그럴 수가 없음.
울 신랑 아이 태어나고 마치 동생본 첫째 처럼 한동안 사랑을 빼앗겼다는 박탈감에 많이 힘들어했음..ㅋ
저희
'11.9.6 3:03 PM (119.64.xxx.134)
남편도 아이한테 시샘하고 밖으로 한참 돌더군요.
육아참여는 언감생심, 남편 떔에 두세배 힘들었었던 육아기간의 악몽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덕분에 지금도 딸과 아빠는 남매간처럼 매일 으르렁댑니다.ㅠ ㅠ
5. ..
'11.9.6 2:47 PM
(125.152.xxx.231)
와이셔츠 입고....밥 먹다가 국물 튈라~
이는 닦고........출근하길......^^;;;;
6. ..
'11.9.6 2:48 PM
(118.33.xxx.152)
못봐주겠네....@.@
..
'11.9.6 2:52 PM (152.149.xxx.115)
아주 기본이 참된 성실한 나내인데 왜 Gr들
..
'11.9.6 3:09 PM (125.152.xxx.231)
위에 점 두개님...해석 좀....
7. 어쩌면
'11.9.6 2:50 PM
(125.182.xxx.31)
반전이 있을지도...
8. ㅠㅠ
'11.9.6 2:55 PM
(147.46.xxx.47)
저희집은 케이블이 안나와서..
전에 케이블 나올때 Qtv서 미스터리치 잼있게 봣던 기억이...
그나저나 저 모습도 그나마 2세가 없으니 가능하다고..
격하게 주장하고싶네요!!!!
제이엘
'11.9.6 3:25 PM (203.247.xxx.6)
그러고보니 아이가 없는거 같긴 하네요 (본방을 못봐서 저도)
아이 생기고 나서는 어떻게 변할지(?) 살짝 궁금하기도...
그나저나... 저 또 박복한거 맞죠? ㅜ_ㅜ ㅎㅎ';;
골라도 이런걸 골라서...';; 다들 짤방 얘기만... ㅋㅋ
9. 도리가 뭔지...
'11.9.6 2:59 PM
(175.117.xxx.79)
그냥 몸종 하나 들인것 같네요..
다 자기만족이겠죠..
10. ......
'11.9.6 3:11 PM
(220.78.xxx.134)
자신을 위한 삶은 어디에???????
온통 모든게 남편한테 맞춰 있네요..무슨 남편이 애도 아니고...뭐하는 짓?
11. 제이엘
'11.9.6 3:23 PM
(203.247.xxx.6)
아........ 즐거운 오후 되시라고 가볍게 올린거였는데...
분위기가 험악(?)해서... 일일이 댓글을 못 달겠어요 ㅋ
아~ 내가 원한게 이거이 아니었는데 ㅜ_ㅜ 흑흑~
내가 요즘 왜 이러는지 ㅋㅋ ('o' )';;
앞으로는 더 공감가실 짤방을 공수 해 오겠습니다 ^^';
..
'11.9.6 4:32 PM (1.225.xxx.71)
혐짤이었슴 ㅋㅋㅋㅋ
제이엘
'11.9.6 5:37 PM (203.247.xxx.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의 주고객층(?)을 깜빡했습니다 제가';;;
뉘우치는 중 ㅎㅎㅎㅎ
12. 미소
'11.9.6 3:44 PM
(121.133.xxx.18)
제이엘님 방가^^
즐거운 오후 되시길.....
(댓글 잘 안다는데 위로차 로그인했어요)
제이엘
'11.9.6 5:37 PM (203.247.xxx.6)
넵! 반갑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
13. 풍선장수
'11.9.6 4:18 PM
(14.59.xxx.117)
진짜 댓글 반응이 하나 같이 왜 이럴까요;;; 누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고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 같은데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나 보다 하면 될 것을..ㅜㅜ 저 반의 반도 내조 못하는 전 부럽기만 하네요. 반대로 남편이 아내를 여왕처럼 모시고 사는 가정도 부럽구요. 다만 우리 남편이 이 내조의 여왕편 방송의 존재를 영원히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제이엘님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이엘
'11.9.6 5:42 PM (203.247.xxx.6)
뭐랄까... 댓글을 읽으면서... 여자분들의 시샘? (아~ 재수없어~ 하면서 바라보는거 같은';;) 그런것을
느끼게 되서... 험악(?)한 댓글들도 있었지만 내내 웃으면서 봤습니다 ㅎㅎ
뭐 제 입장에서도 조금은.... 아니다.. 아주 많이 ㅎㅎㅎ 부러운것도 사실이고...
풍선장수님의 부군께서 몰랐으면 한다는 말씀도 공감이 되네요 하하~
고맙습니다 ^^
14. ....
'11.9.6 4:19 PM
(110.14.xxx.164)
본인이 좋아서 하는건데요 뭐...
근데 너무 잘해주다 애 생겨 덜해주면 반감 생김...
제이엘
'11.9.6 5:42 PM (203.247.xxx.6)
그러게요... 아이 출산 후 가정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 저도 궁금 ㅎㅎ
15. --;;
'11.9.6 4:36 PM
(116.43.xxx.100)
헉 미치겠네요....저러는 남편분은 아내에게 뭘 해주나여?
아내분 제대로 시녀병든것도 같고...저로서는 이해가 잘 ;;;;;
제이엘
'11.9.6 5:45 PM (203.247.xxx.6)
남자분이 잘해주는건 차치하고 아내의 내조를 마음깊이 고마워 하는 마음이라도 있길 바라는... ㅋ
저런 내조를 하는 아내는 정말 대한민국 1% 일거 같아요.
16. 부럽
'11.9.6 4:58 PM
(61.79.xxx.52)
제이엘님~ 저도 댓글 답니다~
저랑 명절 분위기 비슷하네요.
명절이 휴가, 연휴랑 비슷해요.
오늘 한가지 팁 얻었네요, 어머님이 명절 음식을 사 와서 명절 분위기를 내신다구요?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일부러 하려니 힘들어서요.
내조의 아내..우리에겐 꿈이죠, 구박이라도 안하게 항상 수양!!
제이엘
'11.9.6 5:52 PM (203.247.xxx.6)
드디어~~~!!! 명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에헤라~디야~♬ ㅋㅋ) 넙죽~ (__)
다음부터 짤방은 비혐짤 짤방으로 올려야겠습니다. 제 본글이 너무 묻힌거 같다는... ㅋㅋㅋ';;
[부럽]님도 비슷하시군요.
울 엄니 음식 정말 잘하시는데 연세 드시면서 요리를 잘 안하시더라는... ㅎㅎ
반면에 여성호르몬이 왕성해지신(ㅋㅋ) 울 압쥐가 명절때 대구전이니 뭐니 부치시네요.
그러다가 작년엔가 어이가 없으셨는지 ㅎㅎ 명절때라도 간단하게라도 좀 하자고 ㅋㅋ';;
이게 팁이 되면 안되는데';;;
그래도 명절때 장도 보고 집에서 음식냄새도 좀 나고 그런게 좋지 않나요 ^^';
이건 뭐 친척분들도 별로 주변에 안 계셔서...
댓글 마지막 문장은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