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남자들은 말할 때 가슴을 문지르면서 말하나요

아 싫어 조회수 : 5,457
작성일 : 2017-08-20 00:28:12

걍 눈에 거슬리네요

다들 갑빠가 좋은 남자들이긴 한데

한 오분이상 눈 마주쳐서 불가피하게 말해야 하는 상황인데

계속 자기 가슴을 문지르면서 말하네요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옅은 미소를 유지하긴 했는데

속으론 그만해 이새끼야 소리를 질렀음

IP : 124.199.xxx.16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0 12:29 AM (216.40.xxx.246)

    가슴부심 있으세요? 하긴 왠만한 여자보다 크시네요 하고 막 웃어주시지.

  • 2. ...
    '17.8.20 12:30 AM (121.190.xxx.14)

    내가 너한테 성적으로 끌리고 있다..
    그 뜻인데..흠...

  • 3. 아 그뜻이구나
    '17.8.20 12:32 AM (124.199.xxx.161)

    어쩐지 짜증이 목까지 올라오더라니
    둘다 맨날 봐야하는 사람이네요
    짜증나네

  • 4.
    '17.8.20 12:34 AM (59.13.xxx.220)

    그런사람도 있어요?
    신기하네 그런사람 본적 없음....

  • 5. 심장통이
    '17.8.20 12:34 A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

    있으시냐고 물어봐요

  • 6. 어머
    '17.8.20 12:35 AM (114.204.xxx.4)

    그런 사람도 있어요? 심장병이 있나??

  • 7. ㅇㅇ
    '17.8.20 12:35 AM (61.106.xxx.81)

    나도 본적없음

  • 8. 좀 곤란해지는데
    '17.8.20 12:37 AM (124.199.xxx.161)

    윗님 그게 정확히 무슨 사인인가요
    이게 직장이어서...아...짜증나

  • 9. ..
    '17.8.20 12:37 AM (175.223.xxx.219)

    ?? A씨도 그러시더니 b씨도 그러시네요.
    요즘 그런 몸짓이 유행인가요? 하고 슬쩍 물어보세요.
    나말고 그러는 사람이 또 있다는 걸 알면
    왠지 그만두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 10. 뭐라고 해야 되나
    '17.8.20 12:39 AM (124.199.xxx.161)

    유쾌한 얘기를 하면서 계속 웃는데
    눈을 떼지 않고
    자기 가슴을 문질러요.
    쓰다듬는다고 해야 하나
    근데 그게 갑빠가 있다보니가 밋밋하지도 않은데 쓰다듬으니까
    속이 간질간질 하다고 할까
    부담스럽고 엄청 불편해요

  • 11. ..
    '17.8.20 12:39 A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심장이 어디 아픈 거면..크헉

  • 12. ㅇㅇ
    '17.8.20 12:41 A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저는 엘베안에서나 횡단보도같은데서 기다릴때 입술로 쪽쪽 빠는 소리 내는 남자들 봤는데 왜 그러는지...ㅜㅜ

  • 13. ㅇㅇ
    '17.8.20 12:43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갑빠??가 뭔가요

  • 14. 갑빠란
    '17.8.20 12:45 AM (124.199.xxx.161)

    어깨도 넓고 가슴도 넓은데 체격이 있어서 가슴 부분이 발달한거요?

  • 15. 그냥
    '17.8.20 12:48 AM (210.223.xxx.16) - 삭제된댓글

    별 의미 없는거 같은데요..

  • 16.
    '17.8.20 12:50 AM (218.51.xxx.164)

    소화가 안돼서

  • 17. 궁금
    '17.8.20 12:54 AM (223.62.xxx.155)

    허벅지 그렇게 만지는사람도 있죠.
    지생각에 거기가 자신있어 그런듯
    끼있는 새끼들이 그래요
    남자나 여자나
    여자는 자꾸 머리 매만지고 등등
    ㅡ이성이 있을때만 그러죠들ㅡ

  • 18. ......
    '17.8.20 1:12 AM (211.229.xxx.164)

    자기 가슴을 어떻게 문지른다는건지 남초 학교 회사 다닌 저는 왜 그게 뭔지 도통 모르는걸까요?
    남자들.. 이 그런다니.. 많이들 그러는데 의식하지 못하는 정도였던건지...
    코후비거나 더럽게 머리 속 벅벅 긁다가 내 물건에 손 댈 때.. 자꾸 사타구니 쪽으로 손 가져가서 바지 잡아당기는 아저씨가 엄청 짜증난 적은 있지만..

  • 19. 남자들이
    '17.8.20 1:17 AM (175.223.xxx.69)

    남자들이 그러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러겠죠
    가슴문지르는 남자 한번도 본적없네요

  • 20. 네 그사람들이 그러는건 맞아요
    '17.8.20 1:21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이틀전에 보고 뭔가 기분 별로다 라고 막연히 느꼈는데
    오늘도 딴 사람이 그러니
    근데 일단 불편했어요.

  • 21. ...
    '17.8.20 1:31 AM (112.154.xxx.109)

    그냥 그 사람의 버릇이겠죠. 거기다가 무슨 의미를 부여합니까?

  • 22. 알겠어요
    '17.8.20 1:56 AM (124.199.xxx.161)

    의미 없으면 더 좋죠
    불편하게 느껴져서 말한거예요~^^
    걍 내가 예민한거네요

  • 23. dbtjdqns
    '17.8.20 3:01 AM (39.7.xxx.33)

    전본적있어요.왜인지는모르겠는데 두세사람본듯요.

  • 24. 저도 봤어요
    '17.8.20 3:37 AM (79.213.xxx.62)

    성적인건 절대 아니었어요. 그냥 습관같던데요.

  • 25. ..
    '17.8.20 7:38 AM (223.39.xxx.173)

    남자들만 있을때도 그렇다면 습관인거니 함지켜보세요

  • 26.
    '17.8.20 8:06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혹시 때 미는거 아닐까요 ?..

  • 27. 정말 성적인 의미라면
    '17.8.20 8:46 AM (223.62.xxx.182)

    토나와요.
    고 3때 담임이 그랬거든요.

  • 28. ^^제생각엔ᆢ
    '17.8.20 9:29 AM (203.226.xxx.112)

    별뜻 없이 그분 습관ᆞ버릇인것 같아요

  • 29. 0ㅇ
    '17.8.20 9:32 AM (223.62.xxx.251)

    본적있는데 처음엔 그냥 왜저래그랬는데.. 좀더러운느낌이ㅠ

  • 30. 그냥
    '17.8.20 9:43 AM (119.204.xxx.38)

    대화 나눌때 뭔가 불편하거나 불안하고 어색해서 하는 몸짓같은데요.

  • 31. 저도 싫었어요
    '17.8.20 9:48 AM (121.100.xxx.36)

    정말 불쾌해요.사무실에서 여러명 얘기하는데...애노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여자들이 혐오하는 줄도 몰라요..쩝쩝거리기 ,트림,몸 일부문지르기...혼자 있을때 할 것이지..

  • 32. adf
    '17.8.20 10:28 AM (218.37.xxx.47)

    남자들 가슴쪽이 가끔 아픈가 보던데요.
    여자들 몽우리 생기듯 남자들 가슴쪽에 가끔 통증이 있나 보더라고요.
    남자형제들 틈에서 자란 자연히 알게된......

  • 33. dd
    '17.8.20 11:06 AM (1.236.xxx.206)

    운동 열심히 하는 분이라면 근육통때문에 그럴수있어요.
    제가 집에서 그러는 편인데;
    운동할때도 느낌 잡으려고 잘 만지는 편이라
    글 읽으면서 괜히 뜨끔하네요. ㄷㄷ

    가슴 잘 발달된 분이라면 운동하면서 생긴 버릇이다에 한표 던집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238 30대중반 남자 강남아파트 보유 사기 캐릭터 9 해맑음 2017/08/20 3,193
720237 햇볕 알레르기는 왜생기는건가요? 18 ㅏㅏ 2017/08/20 3,974
720236 옷이 기억되는 영화.. 32 .. 2017/08/20 4,947
720235 올해 산 제습기 제일 열일 하네요 5 열일제습기 2017/08/20 2,773
720234 이제 저 선 안볼래요 31 ㅜㅜㅜ 2017/08/20 5,865
720233 비행기 좌석말인데요~ 6 궁금 2017/08/20 2,446
720232 쿨한 엄마가 되려면 어떤 마인드로 자식을 키워야 하나요? 8 쿨맘 2017/08/20 2,403
720231 여러분.. 무슨일 시작? 발동? 어떻게 동력을 얻나요? 3 베베 2017/08/20 751
720230 급) 모르고 계란샀는데요 ㅠㅠㅠㅠㅠ 7 에궁 2017/08/20 2,305
720229 이복형제는 친하게 지낼수있는건가요? 18 궁금 2017/08/20 8,464
720228 혹시 이 영화제목 아실까요? 노아 2017/08/20 464
720227 바디브러쉬 안아픈가요? 8 .. 2017/08/20 1,353
720226 진공청소기 다들 쓰시죠? 2 궁금 2017/08/20 798
720225 김어준이 엄마에 대해 쓴 글 16 펌글 2017/08/20 6,245
720224 목적없는 외국어공부는 시간낭비겠죠? 5 니하 2017/08/20 2,296
720223 얼굴피부가 내 피부 같지 않아요 도움글 부탁드려요 뻥튀기 2017/08/20 757
720222 새치염색할때 크림약에다 물섞어 염색해도 될까요? 3 ... 2017/08/20 1,182
720221 최강배달꾼 이민영 ㅋ 5 감초 2017/08/20 2,942
720220 친정아빠가 담도암 의심 소견을 받았는데요... 6 보라색고래 2017/08/20 2,511
720219 스티로폼 충전재(과일 보호용) 어떻게 버리면.. 2 네로 2017/08/20 1,123
720218 구직 중인데 무기력해지네요.. 3 .. 2017/08/20 2,239
720217 가족들 피해서 나왔어요 17 장맛비 2017/08/20 6,199
720216 집에 있는 벽시계들이 자꾸 멈추는데... 8 Sss 2017/08/20 1,840
720215 아버지가이상해) 유방암 진단을 입원, 수술로 알아요? 10 ㅇㅇ 2017/08/20 2,617
720214 공포 영화 예매해 두었는데 3 괴담 2017/08/20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