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남자들은 말할 때 가슴을 문지르면서 말하나요

아 싫어 조회수 : 5,464
작성일 : 2017-08-20 00:28:12

걍 눈에 거슬리네요

다들 갑빠가 좋은 남자들이긴 한데

한 오분이상 눈 마주쳐서 불가피하게 말해야 하는 상황인데

계속 자기 가슴을 문지르면서 말하네요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옅은 미소를 유지하긴 했는데

속으론 그만해 이새끼야 소리를 질렀음

IP : 124.199.xxx.16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0 12:29 AM (216.40.xxx.246)

    가슴부심 있으세요? 하긴 왠만한 여자보다 크시네요 하고 막 웃어주시지.

  • 2. ...
    '17.8.20 12:30 AM (121.190.xxx.14)

    내가 너한테 성적으로 끌리고 있다..
    그 뜻인데..흠...

  • 3. 아 그뜻이구나
    '17.8.20 12:32 AM (124.199.xxx.161)

    어쩐지 짜증이 목까지 올라오더라니
    둘다 맨날 봐야하는 사람이네요
    짜증나네

  • 4.
    '17.8.20 12:34 AM (59.13.xxx.220)

    그런사람도 있어요?
    신기하네 그런사람 본적 없음....

  • 5. 심장통이
    '17.8.20 12:34 A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

    있으시냐고 물어봐요

  • 6. 어머
    '17.8.20 12:35 AM (114.204.xxx.4)

    그런 사람도 있어요? 심장병이 있나??

  • 7. ㅇㅇ
    '17.8.20 12:35 AM (61.106.xxx.81)

    나도 본적없음

  • 8. 좀 곤란해지는데
    '17.8.20 12:37 AM (124.199.xxx.161)

    윗님 그게 정확히 무슨 사인인가요
    이게 직장이어서...아...짜증나

  • 9. ..
    '17.8.20 12:37 AM (175.223.xxx.219)

    ?? A씨도 그러시더니 b씨도 그러시네요.
    요즘 그런 몸짓이 유행인가요? 하고 슬쩍 물어보세요.
    나말고 그러는 사람이 또 있다는 걸 알면
    왠지 그만두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 10. 뭐라고 해야 되나
    '17.8.20 12:39 AM (124.199.xxx.161)

    유쾌한 얘기를 하면서 계속 웃는데
    눈을 떼지 않고
    자기 가슴을 문질러요.
    쓰다듬는다고 해야 하나
    근데 그게 갑빠가 있다보니가 밋밋하지도 않은데 쓰다듬으니까
    속이 간질간질 하다고 할까
    부담스럽고 엄청 불편해요

  • 11. ..
    '17.8.20 12:39 A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심장이 어디 아픈 거면..크헉

  • 12. ㅇㅇ
    '17.8.20 12:41 A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저는 엘베안에서나 횡단보도같은데서 기다릴때 입술로 쪽쪽 빠는 소리 내는 남자들 봤는데 왜 그러는지...ㅜㅜ

  • 13. ㅇㅇ
    '17.8.20 12:43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갑빠??가 뭔가요

  • 14. 갑빠란
    '17.8.20 12:45 AM (124.199.xxx.161)

    어깨도 넓고 가슴도 넓은데 체격이 있어서 가슴 부분이 발달한거요?

  • 15. 그냥
    '17.8.20 12:48 AM (210.223.xxx.16) - 삭제된댓글

    별 의미 없는거 같은데요..

  • 16.
    '17.8.20 12:50 AM (218.51.xxx.164)

    소화가 안돼서

  • 17. 궁금
    '17.8.20 12:54 AM (223.62.xxx.155)

    허벅지 그렇게 만지는사람도 있죠.
    지생각에 거기가 자신있어 그런듯
    끼있는 새끼들이 그래요
    남자나 여자나
    여자는 자꾸 머리 매만지고 등등
    ㅡ이성이 있을때만 그러죠들ㅡ

  • 18. ......
    '17.8.20 1:12 AM (211.229.xxx.164)

    자기 가슴을 어떻게 문지른다는건지 남초 학교 회사 다닌 저는 왜 그게 뭔지 도통 모르는걸까요?
    남자들.. 이 그런다니.. 많이들 그러는데 의식하지 못하는 정도였던건지...
    코후비거나 더럽게 머리 속 벅벅 긁다가 내 물건에 손 댈 때.. 자꾸 사타구니 쪽으로 손 가져가서 바지 잡아당기는 아저씨가 엄청 짜증난 적은 있지만..

  • 19. 남자들이
    '17.8.20 1:17 AM (175.223.xxx.69)

    남자들이 그러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러겠죠
    가슴문지르는 남자 한번도 본적없네요

  • 20. 네 그사람들이 그러는건 맞아요
    '17.8.20 1:21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이틀전에 보고 뭔가 기분 별로다 라고 막연히 느꼈는데
    오늘도 딴 사람이 그러니
    근데 일단 불편했어요.

  • 21. ...
    '17.8.20 1:31 AM (112.154.xxx.109)

    그냥 그 사람의 버릇이겠죠. 거기다가 무슨 의미를 부여합니까?

  • 22. 알겠어요
    '17.8.20 1:56 AM (124.199.xxx.161)

    의미 없으면 더 좋죠
    불편하게 느껴져서 말한거예요~^^
    걍 내가 예민한거네요

  • 23. dbtjdqns
    '17.8.20 3:01 AM (39.7.xxx.33)

    전본적있어요.왜인지는모르겠는데 두세사람본듯요.

  • 24. 저도 봤어요
    '17.8.20 3:37 AM (79.213.xxx.62)

    성적인건 절대 아니었어요. 그냥 습관같던데요.

  • 25. ..
    '17.8.20 7:38 AM (223.39.xxx.173)

    남자들만 있을때도 그렇다면 습관인거니 함지켜보세요

  • 26.
    '17.8.20 8:06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혹시 때 미는거 아닐까요 ?..

  • 27. 정말 성적인 의미라면
    '17.8.20 8:46 AM (223.62.xxx.182)

    토나와요.
    고 3때 담임이 그랬거든요.

  • 28. ^^제생각엔ᆢ
    '17.8.20 9:29 AM (203.226.xxx.112)

    별뜻 없이 그분 습관ᆞ버릇인것 같아요

  • 29. 0ㅇ
    '17.8.20 9:32 AM (223.62.xxx.251)

    본적있는데 처음엔 그냥 왜저래그랬는데.. 좀더러운느낌이ㅠ

  • 30. 그냥
    '17.8.20 9:43 AM (119.204.xxx.38)

    대화 나눌때 뭔가 불편하거나 불안하고 어색해서 하는 몸짓같은데요.

  • 31. 저도 싫었어요
    '17.8.20 9:48 AM (121.100.xxx.36)

    정말 불쾌해요.사무실에서 여러명 얘기하는데...애노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여자들이 혐오하는 줄도 몰라요..쩝쩝거리기 ,트림,몸 일부문지르기...혼자 있을때 할 것이지..

  • 32. adf
    '17.8.20 10:28 AM (218.37.xxx.47)

    남자들 가슴쪽이 가끔 아픈가 보던데요.
    여자들 몽우리 생기듯 남자들 가슴쪽에 가끔 통증이 있나 보더라고요.
    남자형제들 틈에서 자란 자연히 알게된......

  • 33. dd
    '17.8.20 11:06 AM (1.236.xxx.206)

    운동 열심히 하는 분이라면 근육통때문에 그럴수있어요.
    제가 집에서 그러는 편인데;
    운동할때도 느낌 잡으려고 잘 만지는 편이라
    글 읽으면서 괜히 뜨끔하네요. ㄷㄷ

    가슴 잘 발달된 분이라면 운동하면서 생긴 버릇이다에 한표 던집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872 자야할 시간에 못자고피곤하면 손발이저려요. . 3 궁금 2017/09/30 2,546
733871 변기 물 낭비가 아까운데.. 소변/대변 레버를 별도로 달수 있나.. 7 자취 2017/09/30 1,866
733870 졸업한 아이 학교 교복... 4 계란빵 2017/09/30 1,398
733869 송지원 스타일 예쁘지 않나요? 10 청춘시대 2017/09/30 2,833
733868 모닝과 레이 둘 다 타 보신 분~ 16 .. 2017/09/30 2,430
733867 잇몸 퇴축 질문드립니다. 3 길시언 2017/09/30 2,467
733866 기쁜소식 선교회 2 .. 2017/09/30 1,032
733865 명절에 시어른 현금or선물을 안하는데요.... 2 바바 2017/09/30 1,520
733864 국내선 제주도 도착시간 관련 알려주세요. 2 dma 2017/09/30 1,110
733863 택배사 월요일 영업할까요? 1 .. 2017/09/30 1,056
733862 우드블라인드도 유행이있는건가요? 1 queen2.. 2017/09/30 1,132
733861 민주당원 가입!!오늘까지^^ 17 권리당원 2017/09/30 990
733860 집에 계신분들.. 지금 간식 뭐드세요~~ ? 33 뭘 먹을까나.. 2017/09/30 4,480
733859 고3들 추석 때 움직이시나요? 10 다른분들은 2017/09/30 2,086
733858 지금 강변북로 막히나요? 5 강변북로 2017/09/30 920
733857 일베/국정원 글 중 가장 의심되고 조사해야할 글/펌 5 모두보시길 2017/09/30 787
733856 서현진 볼 동그랗게 시술한건가요?? 16 서현.. 2017/09/30 8,081
733855 노래 한 곡 찾아주세요. 2 민트레아 2017/09/30 692
733854 김관진,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전원 軍사이버사 임용 지시 9 고딩맘 2017/09/30 1,793
733853 선유도에선 불꽃안보일까요? 3 000 2017/09/30 1,161
733852 노숙인 자활돕는 '빅이슈' 잡지 판매처! 3 오늘은선물 2017/09/30 771
733851 다음 총선때 정의당이 단일화 제안하면요 15 ㅇㅇ 2017/09/30 949
733850 안싸우고 살 수 없지만....결국 명절앞두고 15 바보 2017/09/30 5,374
733849 종합비타민제 속이 미식거려요. 10 ㅇㅇ 2017/09/30 4,168
733848 이혼제 폐지하면 혼인하실 분? 7 oo 2017/09/30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