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숙정 투자회사사기꾼 등등은 범인이 아니었음
입양파양
김희선과 김선아 뭔가 있지 않을까
김희선 꿍꿍이가 있지 않을까
전혀
품위녀는 김희선이었고
예전부터 암암리에 운규범인이라고 돌았던대로고
그냥 해피하게 끝나네요
뒷심이 좀 부족한 듯
반전없는게 반전잊ㅅ
설정부터 미스예요.
운규를 왜 범인으로 설정했냐니 재벌들에게 비밀이 많아서라고?
돈 많은 계층을 어둡게 때론 사실적으로 그릴 수는 있는 거지만
돈많은 계층은 다 폐륜아에 돈 밖에 모르고 이런 식으로 정형화 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설정이죠.
마지막에 어떤 주제의식을 갖고 보여주고자 하는 게 있었어야 그 설정이 어거지라는 걸 벗어날 수 있는데
그 것과는 반대되게 돈 없는 박복자는 악인으로 죽어도 싸고
돈 많은 우아진은 선인으로 묘사되는 것도 어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