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권 있을줄 알았더니
4권이나 되네요.
일반 중고딩용 노트로 반 갈라 적은게...
저는 뭐 딱히 줄거리..이런걸 적는다기보다
육아책이면 육아에 관해 어떻게 어떻게 하라라는거
적고
좋은 말이나
좋은 문장
몰랐던 사실 그런거 그냥 적어요
세일즈에 관한 책이면 세일즈할때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메모에 관한책이면 메모방법이라든지
좋은 문장을 그대로 적는거죠.
오늘 우연히 독서노트 최근것이 없어져서
책꽂이를 서너번 찾다가보니
지금까지의 독서노트가 다 나왔네요
06년부터 적은거라...
ㅋㅋ
지금보면.
아 그때는 이런걸 내가 몰랐구나..
그래 이문장 생각난다...
이런게 있어요.
그냥 옛친구 만난듯이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