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면적도 넓지만, 집 자체도 꽤 큰집 아닌가요?
집사람 이상순의 가사노동이 장난 아닐거 같네요. 그 넓은집 기본 청소만 해도 만만치가 않고, 집안 관리까지 해야되잖아요.
프라이버시 그렇게 예민하게 구는데, 따로 가사도우미 고용하는것도 아닐거구요.
주부들 30평 아파트에서도 일많다고 우는소리 하더만....면적 넓은 단독 2층 주택 관리하는 남자라???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대지 면적도 넓지만, 집 자체도 꽤 큰집 아닌가요?
집사람 이상순의 가사노동이 장난 아닐거 같네요. 그 넓은집 기본 청소만 해도 만만치가 않고, 집안 관리까지 해야되잖아요.
프라이버시 그렇게 예민하게 구는데, 따로 가사도우미 고용하는것도 아닐거구요.
주부들 30평 아파트에서도 일많다고 우는소리 하더만....면적 넓은 단독 2층 주택 관리하는 남자라???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집사람 이상순
프라이버시 예민
주택관리하는남자.....라..
당연히 가사도우미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남자라 체력이 되는 걸수도..
일층 치우면 2층 2층치우면 화장실2개
현관 끝도 없는 마당.. 애완동물 뒤치닥거리..
솔직히 대형견 2마리 키우는데 그 대변량이 엄청나요.
가드닝 정원에다가...
전원주택 사는 사람들은요.
하루해가 다 떨어질때까지도 일이 끝이 없어요.
자고 나면 또 일이죠.
계절마다 다른 청소거리가 즐비하고..
아파트와 다르게 하루만 관리 안해도 ㅠㅠ
그런데 촌집 시골할매들집 50년은 된 걍 시골집들은 보고만 있어도 그 갑갑함에 미칠것 같아요.
1미터줄에 묶여있는 개. 더러운 닭장 온갖 살림살이들은 모두 나와 뒹굴고 있고.. 고인물속에 나뒹구는 모기 유충들 아무렇게나 걸려있는 시래기에 말린나물
오직 번듯한 것은 신축한 마을회관정도..
가게하나 있는것도 넘 꼬질꼬질 대낮부터 취해있는 노총각할배들
저는 인간의 기본은 청결과 자기관리 같아요..
아.. 내일은 정말 마당데크 치워야지 ㅠ
가사도우미 없을리가요.
일반도우미는 아니겠죠
전 가사도우미 있구나 라고 본게
첫화인가 에서 이상순이 밥했나 효리가 밥했나 해서
반찬이 어디에 있는지 나도 몰랐다 뭐 어쩌구 하잖아요
그게 평소 집안살림 해주는 사람 따로 있구나 ..뭐 그렇게 보였어요
당연히 있겠죠. 그 사람들 활동하면 천문학적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인데 일상의 삶을 누리기 위해
멀리 오붓하게 사는 거잖아요
그런 소중한 시간을 청소하고 설겆이하는데 낭비하다니요. 그리고 하루 서너시간갖고 관리할 수 있는
집이 아니던데요.
그못생긴 백수를 어디다 쓰나
돈 이생에서 쓰고 가겠죠
가사도우미, 집 정원 관리 해주는 사람이 있지 없겠어요
내부 도우미랑 집안 정원관리사 다 따로 있겠죠.
저 집 유지비도 만만치.않을듯
그래서 티비출연했을듯
모르긴몰라도 정원사는 있을수밖에 없는집!
집내부야뭐 상순씨가 남자니까 체력 가능할수도 있죠..ㅋ
암튼 얼핏보고 둘이만 저렇게 해놓고 살수도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집안은 몰라도 외부는 누가 해줄거예요.
잔디 그정도 크기면 일반 잔디깍기 아니고 앉아서 깍는걸로 깍아야되요.
저희집도 크기가 훨씬 작은데도 깍아주는 사람 있어요.
집안은 도우미 없겠던데요.
왠만한 도우미 저리 어질러두지 않아요.
첫회서 밥안한대화는
효리가 늘 밥해두는 상순을 의식하는 대화로 봤어요.
상순도 그걸 알고
재밌게 받은거죠.
도우미가 시골할머니라면 모를까
정리정돈은 잘해둬요.
그게 주인눈에 먼저보이니까요.
저들은 그냥 대충 사는걸로 보여요.
살림도 대충
하지만 자기인생은 최고로 사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