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 자택에 놀러간 김어준 일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8190007646317&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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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심성을 지닌 분이 우리 대통령입니다. ^^
1. ..
'17.8.19 10:23 P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참 이런분이 우리 대통령이라니
잘 지켜드리는걸로 보답할게요.2. ....
'17.8.19 10:26 PM (218.236.xxx.162)우리 이니 주니 아름다운 사람들
3. dd
'17.8.19 10:29 PM (116.121.xxx.18)제 주변 20, 30대 여자 분들이 문재인 대통령 엄청 좋아합니다.
청와대에서
문재인을 사랑하는 사람들 추첨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문재인과의 만남 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얘기들을 하더군요.
실제로 이런 일 벌이면
일도 안 하면서 사사건건 발목만 잡는 야당들이 쥐랄쥐랄 하겠지요? ㅠㅠ4. 김어준이
'17.8.19 10:29 PM (218.147.xxx.159)최초로 문재인을 대통령감으로 언급했다는걸 기억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5. 우리 이니주니혀니
'17.8.19 10:31 PM (1.231.xxx.187)순서를 메길 수 없다
공동 1 위6. ;;;;;;
'17.8.19 10:3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어준이 안목 내안목 ^^
7. 꽃보다 남자
'17.8.19 10:33 PM (58.143.xxx.127)꽃을 좋아하시고 아끼시는 고운심성ㅎㅎ
제가 그런 편인데 백배 공감
영부인의 발랄함 지켜드릴 수 밖에 없는
섬세한 심성 그대로 느껴지네요.8. 한 십년
'17.8.19 10:34 PM (116.121.xxx.93)권자에 앉혀놓고 보내드리고 싶지 않지만 인생 만년엔 정말 아무 걱정없이 김정숙여사님과 멍뭉이 야옹이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9. 오렌지
'17.8.19 10:35 PM (220.116.xxx.51)아름답고 귀하신분 ... 댓글쓰다 눈물나네요
10. 원글
'17.8.19 10:38 PM (123.99.xxx.224)퇴임 후에 여사님이랑 꽃이랑 마루랑 행복하게, 여유 가지고 사셨으면.....
11. 패랭이 꽃
'17.8.19 10:41 PM (58.143.xxx.127)2년째 옆으로 번져가며 꽃을 피우는데
노르스름해져 이제는 생을 다했구나! 싶음
다시 반복해 푸르러지고 작은 꽃잎을 보여주더군요.
매일 아침 그 꽃잎에게 맘 속으로 귓속말
몇 마디 남기고 출근합니다.볼때마다
나도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져요.~~그 행복하고
소박함을 아시는 대통령님 존경합니다!!12. 헠
'17.8.19 10:43 P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종편에서 양지열 변호사 많이 봤는데 김어준 총수랑 친한가욧!!!
반갑네13. 존경
'17.8.19 10:49 PM (39.7.xxx.39)그러게요
울컥하네요
문통이랑 봉하마을에서 찍은 컷 있는데
액자 만들어야겠어요
본받고 멋지게 살게14. 우리 대통령
'17.8.19 10:56 PM (210.106.xxx.12)그런 심성을 지닌분을 흔들어대고 무시하고 ㅠㅠ힘든시간 견뎌애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쉬 김총수는 유쾌해 ㅋㅋ
15. 끝까지 지지
'17.8.19 11:03 PM (59.30.xxx.248)저런 분을 그런 힘든 자리에 앉혀 드렸네요. ㅠㅠ
우린 배신하면 안돼요.16. 성군
'17.8.19 11:25 PM (211.36.xxx.161)어질고 현명하시고 다정다감하시고 너그러우시고
욕심이 없으신 분이시죠~~
이런 분이 대통령이어서 행복합니다^^17. ㅠ
'17.8.19 11:57 PM (61.82.xxx.167)5년뒤 문통님&유쾌한 여사님 안계신 청와대 생각하니...뭔가 허전 울컥...ㅠ
맥주 한잔한 탓이겠죠..?18. 윗님
'17.8.20 12:20 AM (58.229.xxx.98)저도 눈물 핑글.. 와인 한잔탓 ㅠㅠ
19. 사랑해요
'17.8.20 3:55 AM (79.213.xxx.62)감사합니다!
20. 슬프다...
'17.8.20 4:09 AM (14.42.xxx.141)이들과 이들이 만든 대통령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뺏아갔다
21. ㅅㅇ
'17.8.20 6:32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대통령도 감동적이고 이런 사람 찾아낸 우리 국민도 감탄스러워요
22. 패랭이꽃
'17.8.20 7:01 AM (27.252.xxx.213)저런 분을 그런 힘든 자리에 앉혀 드렸네요. ㅠㅠ
우린 배신하면 안돼요. 22223. 감동감동
'17.8.20 9:48 A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그러다 어준씨, 먹어도 되는 꽃이에요에서 빵~ ㅋㅋㅋㅋ
24. 쓸개코
'17.8.20 10:53 AM (218.148.xxx.21)39님 부럽습니다~^^
25. 미드나잇블루
'17.8.20 10:54 AM (114.206.xxx.103)일상이 위인전이라는 말.... 와 닿네요.
끝까지 편들어 드려요^^26. Stellina
'17.8.20 4:33 PM (87.0.xxx.31)일요일이지만 오늘 늦게까지 일해야 해서 82는 잠깐 눈팅만 하려고 들어왔는데 기어이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문재인 대통령은 개인의 권력욕이나 명예욕으로 정치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이런 분 정말 드물고 희박하기조차 해서 다들 비슷한 줄 알고 비판적 지지니 선심성 공약이니
혹은 그 자리에 앉으면 다 똑같다느니 하며 비난 태세 들어가시는 분들 많을 줄 압니다.
어릴 땐 위인전 읽으며 존경심 피어오르곤 했지만
세상을 알고 나서 정치인 존경은 개뿔~이라던 제가 노통 잃고 나서 깨닫고,
이제 현 우리 대통령을 존경하고 한결같이 지지합니다.
철통지지!!!!27. Stellina
'17.8.20 4:34 PM (87.0.xxx.31) - 삭제된댓글한 마디 더~~
김정숙 여사가 진심 부러워요.
솔직히...ㅎㅎ28. 행복하다지금
'17.8.20 9:13 PM (99.246.xxx.140)그때도 행복하셨을테지만 세상을 좀 더 나은곳으로 바꾸고 계신 지금도 행복하실거라고 봐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이 당신으로인해 밝아졌는데요... 고마워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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