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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시 부산에 있는데...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7-08-19 17:04:06
밥먹고 나오니 앞에 뭔가 웅성웅성
택시들 슝숭 다니고 끽 서더니 트렁크에서 사다리 꺼내고 횡단보도에 경찰들 있고 뭐지? 했더니

저 앞에서 태극기떼가 휘날립니다

박근혜 석방하라~~~!!! 여성 대통령 인권 보장해 달라네요
ㅡㅇㅡ;; 진풍경이네요
IP : 117.111.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트경기장 근처
    '17.8.19 5:36 PM (182.221.xxx.35)

    시끄러워 죽겠어요. 아직도 저러고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낯짝인지 구경이나 해볼까 하다가 관두었어요.
    나이든 할배들이 대부분이지 않든가요?

  • 2. ++
    '17.8.19 6:55 PM (112.173.xxx.168)

    친구가 사진보내줘서 봤는데요
    많지는 않았어요...예상하듯 대부분 노령이신분들
    잘못된 신념이 참 무섭단 생각이 들어요

  • 3.
    '17.8.19 10:00 PM (116.124.xxx.148)

    저도 차타고 외출하다가 봤는데 그것 때문에 길막히고, 말도 안되는 구호에 기가막히고...아마 다들 욕했을듯.
    깃발에 성남, 인천상륙 이런거 써 있는거 보니 꼴에 전국에서 모였나보더라고요.

  • 4. 저도
    '17.8.19 11:34 PM (180.68.xxx.94)

    지나다가 보고선
    피서객들에게.경찰들에게 시민들에게
    참 민폐다 싶더군요
    모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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