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개털인 개의 털... 어떡하면 좋죠?
빠지기는 어찌나 잘 빠지는지,, 고양이 털빠지듯?
바닥에 막 굴러다녀요. 털 굴러다니는 거야 청소하겠지만
이 퍼석한 털은.. 영양제를 먹이면 될까요?
진짜 개털같다는 그런 의미가 뭔지 알 정도??
염색 100번한 머리카락같음..
단백질 먹이면 될까요? 매끈한 털을 만지고 싶어요 ㅠㅠ
1. ..
'17.8.19 4:24 PM (222.97.xxx.247)견종이 뭔데요.
개에따라 죽어도 광택이 좔좔안돼고
부스스가 기본인것도 있어서요2. 사람도 개털머리 갖고 살기도 하는데
'17.8.19 4:25 PM (124.49.xxx.151)개한테 무리해서 트리트먼트 해서 고쳐줄 필요가 있나요?
3. 견종
'17.8.19 4:25 PM (59.11.xxx.175)장모 치와와에요
다른 장모치와와들은 매끈하던데,,4. 머
'17.8.19 4:26 PM (220.76.xxx.213)먹이시나요? 강아지가 먹는거 사료나 간식 다 알려주세요
5. 음..
'17.8.19 4:31 PM (14.34.xxx.180)병원가셔서 수의사와 상담을 해 보세요.
울 강아지는 어릴때부터 오메가3를 꾸준~~~히 먹였어요.6. ~~
'17.8.19 4:31 PM (183.98.xxx.21)개는 아니고 고양이지만
오메가3 들어간 영양제 먹이고 원래도 보드랍던 털이 전지현 엘라스틴 광고 사진처럼 변했어요.7. 사료
'17.8.19 4:31 PM (59.11.xxx.175)로얄캐닌 먹이고 4개월이라 간식은 아직요
8. ..
'17.8.19 4:32 PM (222.97.xxx.247)치와와가 무조건 윤기찰랑은 아닌데
웰시코기같은 털도 아니라
바르는 트리트먼트제랑 오메가오일 병행하시면
많이 좋아질것 같은데요9. 개소리
'17.8.19 4:44 PM (121.160.xxx.14)저도 치와와를 12년 키웠는데 그 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털이 정말 너무 부드럽고 따듯했는데
치와와는 털이 날카로운 가시 같아서 첨에 엄청 아니 그 녀석이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고생했네요
팔에 안기만 해도 따갑고 바로 두드러기 생기고....
근데 매번 볼 때마다 만지고 싶고 안고 싶어서 고생 고생했네요...
털이 날카로운 기분은 조금 시간이 지나니 익숙해졌고10. ..
'17.8.19 4:47 PM (58.142.xxx.203)같은 견종이라도 털이 부드러운 놈이 있고 까실까실 터실터실한 놈이 있더군요 그런건 아닌지
연어 사료 먹여보세요 피부와 털에 좋으니11. ...
'17.8.19 4:52 PM (121.190.xxx.14)비싸긴하지만 코스트코생연어(훈제연어X) 사다가 건조기에 말려서 간식으로 주세요..
두세번 해줬더니 코팅한것처럼 윤기가 쫘르르~~ 해졌어요..
황토색개인데 심지어 검정색 털도 났거든요..
산책하면 예쁜 옷을 입고 태어났네 라고 사람들이 마구마구 칭찬도 들었거든요..12. 음..
'17.8.19 4:53 PM (14.34.xxx.180)로얄개닌 사료가 괜찮은 사료인가요?
사료부터 좋은 사료를 먹여보세요.13. 플럼스카페
'17.8.19 5:08 PM (182.221.xxx.232)로얄 캐닌 별로 아닌가요? 저희개는 그거 먹으면 설사하던데...홀리스틱 좋아요.
저희집 웰시는...윤기가 문제가 아니라...ㅠㅠ14. ..
'17.8.19 5:10 PM (211.41.xxx.48) - 삭제된댓글먹는거 80 샴푸 20 인듯요...샴푸 좀 좋은거 쓰시고 ㅜㅜ 사료를 모발용? 사료로 먹이세요..저 외국있을때는
모발용 사료가 따로있었어요...아마 오메가 3같은 지방이 추가된듯요..
저희개는 참기름통에 빠진애같았어요 ㅎㅎ15. 아기때는
'17.8.19 5:12 PM (218.154.xxx.27) - 삭제된댓글아기때는 푸석푸석 하지 않나요?
우리 집 강아지 사진 보니 아기때 정말 푸석푸석 하더군요.16. 우리동네에
'17.8.19 5:25 PM (175.223.xxx.10)그 자그마한 개 이름이 뭐죠?
어머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날씬하고..
아!!!요키!!!
그 아이가 진짜 금빛털이더군요.
윤기가 좌르르르르르~~
그래서 견주한테 여쭤보니
샴푸를 엄청 좋은거 쓰신데요.
아!그리고 린스까지 해준대요.17. ///
'17.8.19 5:45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고 맘때는 다 그렇지 않나요?
털갈이 싸악 하고 나면 대부분은 달라질걸요?
아직은 배넷털이라 그런거 같은데...
사료는,맞는 사료를 찾으셔야 해요.
일단 제 기준엔 로얄캐닌은 저는 정말 별로구요.
생식도 해봤고 등급에서 가장 높은 등급들 사료 다 찾아 먹여 봤고
영양제도 먹여 봤는데 다 별로 였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찾은 사료가 맞았어요.
샴푸? 비누칠만해도 윤기 쟈르르 합니다.
그런데 이 사료가 또 지인의 개에겐 안 맞았어요.
자기 개에게 맞는 사료가 있는 것 같아요.
음..
과정에서 느낀건 장이 편한 사료를 찾아야 한다는 것.
변이 황금색.냄새가 지독하지 않을 것.
변을 보고 난뒤에 항문에 변이 남지 않을 것.18. 음
'17.8.19 7:04 PM (14.36.xxx.12)먹는거 이거저거 여러가지로 잘주면 개털에 윤이나요
유기견키우는데 첨엔 푸석푸석 개털이더니
사료안먹이고 영양따져가면서 밥도 많이 간식도 많이주니 한두달만에
윤이 좔좔 흘렀어요19. 장모 치와와
'17.8.19 8:14 PM (210.221.xxx.239)원숭이 시기 지나면 털이 확 달라지거든요.
조금만 더 두고 보세요.
저희 집은 가족이 사는데 아빠는 정말 부드러운 비단같은 털이고
엄마는 짧고 부드러운데
아들 넘은 숱은 엄청 많고 뻣뻣해요.....ㅠㅠ20. 원글
'17.8.19 8:36 PM (59.11.xxx.175)얘가 숱많고 뻣뻣 까칠 해요 .빠지긴 또 엄청 빠지고.
사료 바꾸고 연어 먹여볼께요~
그게 최선인가봐요. 린스도 하고21. ..
'17.8.20 1:12 AM (175.223.xxx.216)뿌리는 오일 있어요
너무 끈적거리지도않고 적당히 윤기있게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