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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가슴의 비애..

이 나이에..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7-08-19 15:33:43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20대 때부터 가슴은 처졌었지만 나이 들면서 야금야금 살이 쪄 20kg 넘게 불어났던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니 더 처짐.ㅠㅜㅜㅜ
한 5년만에 새 브래지어를 사볼까 하고 인터넷 쇼핑몰 기웃기웃, 지식인 폭풍 검색하고서야 알았어요. 그동안 줄자로 사이즈 똑바로 재서 구매해도(살찌기 전 평소 사이즈 75a), 매장 직접 가서 점원의 도움을 받아 치수 재고 구매해도 왜 브라는 가슴을 반밖에 못덮으며 bp는 컵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건가????
....
저 이 나이에 처음 알았어요. 일반적으로 사이즈 잴 때 똑바로 서서 재는데 처진 가슴은 그 치수와는 안맞아요. 브라를 입으면 처진 가슴을 끌어올려주면서(세로 길이가 짧아지니) 가슴이 좀더 앞으로 튀어나오는데 이걸 감안해야 했던 거죠.
브라를 75b로 구매하니 딱 맞아요. 브래지어 찬 지 35년 만에 알았어요. 평생 a컵인 줄 알고 살았는데 청춘 다 보내고 나니 b컵이래요ㅠㅠㅠ
IP : 220.79.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9 4:14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20대부터 가슴이 쳐질수 있나요?
    원래 컵사이즈를 잘못 알고 계셨나봐요

  • 2.
    '17.8.19 4:16 PM (39.7.xxx.139)

    원래부터 컵사이즈를 잘못 재셨나봐요..
    20대부터 쳐졌었다니......ㅜ ㅜ

    aa인 저로써는 처져도 bp 자리가 2cm정도 내려온것밖에 없어요..

  • 3. 사이즈도 그렇지만
    '17.8.19 5:11 PM (119.196.xxx.226)

    엇그제 홈쇼핑에서 심각하게 골라서 심리스 브라인데 컵이따로 넣는것이 아니라고 선전 하길래
    심사숙고해서 주문하니 오늘 왓네요 위에브라만 조심 스럽게 입어보니 가슴은 안받쳐주고
    입으니 납작 하네요 유방이 쳐지면 유방및이 넌닝브라만 입어도 유방이 눌려서 아파요
    사이즈도 너무조이고 효과가 미미해서 반품한다고 전화 하니까 우리남편이 반품한다고 상관 하네요
    화가 머리끝까지 나는걸 참앗어요 잘맞으면 반품할까요 남자가 여자옷사는데 왜 참견인지
    큰일에는 안나서고 자잘한일에 꼭 상관하는데 옷도 마음데로 못사요
    작년에 시장에서산 브라가 꽉조여서 답답해서 못하게 생겨서 많이 생각하고 삿는데
    집에 붙어서 삼식이를하고 나힘들게 하면서 아주 귀찮고 미워요 그래서 황혼 이혼 하나봐요

  • 4. ㅋㅋㅋ윗님
    '17.8.19 5:15 PM (183.98.xxx.142)

    브라얘기로 시작해서 남편불만으로 마무리 하하
    남편이 나빠욧!^^

  • 5. ..
    '17.8.19 5:57 PM (211.224.xxx.236)

    어떤 매장인지 모르겠으나 비비안, 비너스급 정도되는 매장의 백화점 들어가는 급의 물건이면 판매원이 줄자로 재고 사이즈 말해주고 대충 겉으로 들어난 가슴모양보고 몇개 권해주고 탈의실서 입어보라하고 들어와서 브라 입는것도 가르쳐주고 하면서 가슴보고 가슴에 맞는거 다시 권해주던데요. 매장서 사고도 몸에 맞지 않는거 샀으면 매장직원이 잘못한거예요. 근데 요새 매장직원들이 다 저모양 이더라고요. 교육을 제대로 안시키는지. 비싼 브라 사면 그에 맞는 서비스를 해야지
    사이즈 재서 나온거보다 컵은 한컵 크게 입어도 상관없어요. 컵에 가슴이 꽉 차면 알아서 한컵 크게 입는게 더 나아요. 훨씬 편하기도 하고 가슴이 덜 돌출되어 보이기도 해요. 한국여자들 원래 자기사이즈보다 작게 알고 있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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