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전형적인 중산층 학부모에게 “학종이 흙수저들에게는 불리한 측면이 많죠”라고 물었는데
공부 못하면 스펙도 무용지물 아닌가요?
공부하랴, 각종 스펙 쌓으랴, 논술 공부하랴.....
그 압박감...
겪어보지 않으면 짐작도 못할 걸요?
생각해보게 만드는 좋은 기사라고 봅니다.
요즘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무조건 학종은 나쁘다는 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저도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로 문재인정부의 교육정책 꼼꼼이 지켜보고 있는데 무조건 옛방식만 좋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좀더 다양한 정보를 언론을 통해 홍보도 하고 공청회도 tv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공부 못하면 스펙도 무용지물 아닌가요?
공부하랴, 각종 스펙 쌓으랴, 논술 공부하랴.....
그 압박감...
겪어보지 않으면 짐작도 못할 걸요?
우리 아이는
재수학원에서 정서 안정 찾았어요.
공부만 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고......
재수학원에서는 수능과 논술 준비만 하면 되잖아요.
내신을 위한 각종 평가들, 독서와 독서 기록,
동아리에서 하는 토론과 보고서 작성하기 등등이 빠지니
살 것 같다고......
좋았겠지요.
ㄱ러나
시행하면서 부작용이 커지면
인정하고 바로잡거나
바로잡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방향 전환이 현명하지 않겠어요?
학부모들의 불신과 불만이 그리 크다면
뭘 위해 밀어부치는 건지 이해불가죠.
문정부 교육정책과 기간제나 영전강 스전강 정규 교사로 전환은
역사에 길이 남을 병신같은 짓거리 맞아요.
주위에 저소득층 자녀들 거의 다 학종으로 좋은데가고 인서울 했어요.
흙수저에게 불리하다는건 좀.
공부 못하면 스펙도 무용지물 아닌가요?
공부하랴, 각종 스펙 쌓으랴, 논술 공부하랴.....
그 압박감...
겪어보지 않으면 짐작도 못할 걸요?
우리 아이는
재수학원에서 정서 안정 찾았어요.
공부만 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고......
재수학원에서는 수능과 논술 준비만 하면 되잖아요.
내신을 위한 각종 평가들, 독서와 독서 기록,
동아리에서 하는 토론과 보고서 작성하기,
자소서 쓰기, 면접 대비하기 등등이 빠지니
살 것 같다고......
학종이 진짜 나쁜제도였으면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런 제도를 제창 하셨겠어요?
문재인 김상곤님 같이 정의로운 분들이 학종을 유지하고 수능 절대평가 하려고 하겠어요?
여기 82cook 분들은 미국산 소고기 때부터 알바들에 의해 선동되지 않은 똑똑한 분들이잖아요
그런데도 왜 유독 교유문제 만큼은 알바들에 선동되서
자꾸 수능만이 진리라고 고집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재수생 난립으로 청년들의 대학진학이 늦어지면
군입대,직장찾기 늦어지고 결국 자연스럽게 결혼 늦어지고 출산률 떨어지고 국가적 손해입니다
재수생 난립하면 결과적으로 사교육 입시 학원만 재미보고 다수의 사람들은 재수 낭인으로 전락하죠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 개혁을 통해서 수능절대평가 전환하고
상대적으로 학종같은 다른 다양한 방법을 남기시고 유지 하려는 듯해요
사회적으로도 명문대 갈 필요 없는 세상 만들어서 입시 경쟁도 줄이려고 하시고
사실 무상의료되고, 정규직직장 많이 만들어지고, 부자 증세되서
특권층부유층과 일반 서민들의 생활 수준이 비슷해진다면
굳이 피튀기는 경쟁해서 명문대 좋은과 가려고 할까요?
고마워요 문재인
재수생 난립으로 청년들의 대학진학이 늦어지면
군입대,직장찾기 늦어지고 결국 자연스럽게 결혼 늦어지고 출산률 떨어지고 국가적 손해입니다
재수생 난립하면 결과적으로 사교육 입시 학원만 재미보고 다수의 사람들은 재수 낭인으로 전락하죠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 개혁을 통해서 수능절대평가 전환하고
상대적으로 학종같은 다른 다양한 방법을 남기시고 유지 하려는 듯해요
사회적으로도 명문대 갈 필요 없는 세상 만들어서 입시 경쟁도 줄이려고 하시고
사실 무상의료되고, 정규직직장 많이 만들어지고, 부자 증세되서
특권층부유층과 일반 서민들의 생활 수준이 비슷해진다면
굳이 피튀기는 경쟁해서 명문대 좋은과 가려고 할까요?
고마워요 문재인
입학제도는 금수저가 더 유리해서도, 흙수저가 유리해서도 안되죠.
비교과 활동 종합 평가해서 사교육이 줄어들고 아이들이 학교 다니는게 더 행복해졌나요?
도대체 무슨 장점이 있다는거죠?
학종은
아예 금수저나 수저도없는 경우 유리하죠.
왜냐 금수저 끼워팔기위해 수저없는 몇몇도 봐주는거죠.
대다수 흙수저 나무수저 스뎅수저는
학종이 극도로 불리하죠.
학종 확대하면 재수생이 감소 한다는 주장의 근거는요?
누가 재수를 위한 재수를 하나요?
다 떨어지고 갈 곳 없으니 재수하는 거죠.
금수저 끼워팔기위해 수저없는 몇몇도 봐주는거죠 22
자꾸 이런거 생기는거 좋은건 아닌것같아요.
그냥 공정하게 반반 하자는데.. 학종이 공정하다가 우기시는 분들 참 ..
학종 확대하면 재수생이 감소 한다는 주장의 근거는요?
누가 재수를 위한 재수를 하나요?
다 떨어지고 갈 곳 없으니 재수하는 거죠.
우리 아이 친구는
수능은 버리고 내신에만 올인했어요.
그럼에도
수학학원만 다니지 않고, 밤에 대학생 과외 선생 불러서 과외까지 시켰어요.
학종은
아예 금수저나 수저도 없는 경우 유리하다는 주장이 공감 되네요.
학종 확대하면 재수생이 감소 한다는 주장의 근거는요?
누가 재수를 위한 재수를 하나요?
다 떨어지고 갈 곳 없으니 재수하는 거죠.
우리 아이 친구는
수능은 버리고 내신에만 올인했어요.
그럼에도
수학학원만 다니지 않고, 밤에 대학생 과외 선생 불러서 과외까지 시켰어요.
전형을 무엇으로 하든
돈 있으면 시키고, 없으면 못 시켜요.
최근에 치러본 입장에서 봤을 때
학종은
아예 금수저나 수저도 없는 경우 유리하다는 주장도 공감 되네요.
단지 저소득층 자녀가 많이 갔다는게 장점? 기가 차네요.
금수저 끼워팔기위해 수저없는 몇몇도 봐주는거죠 333
금수저만 팔면 티나니까 흙수저로 포장지 싼거죠
원글님 아이가 없으시거나, 적어도 고등 자녀는 없으신 분일듯요
모든 제도가 의도가 좋다고 그 좋은 의도 대로만 흘러가나요
학종 덕분에 이익 보는 학생도 없진 않겠지만 불만 스러운 쪽이 더 많다고 하잖아요
이쪽 말들은 무조건 귀막고 좋은점만 반복 얘기하면 뭐하냐구요. 누가 좋은점 모르나요?
이론적으로 좋은 제도가 현실에선 무용지물이 되는걸
못하게 해서 재수생 사라지게 하는건가요?
뭔가 의도가 있네.
그런데 이기회에 아예 대학가서 공부하는 구조로 만들고
중고등 아이들을 입시공부에서 해방시켜 주는게 최선 같아요
그렇게 공부시켜 대학가봐야 서울대나 타 대학이나 교수들 가르치는게
대동소이해요.
그러면 결국 학벌 딸려고 대학가는거 밖에는 중고등학교 공부 의미가 없어요.
그럴바에는 중고등학교 애들 공부나 사교육에서 해방시키고 대학에 많이 입학시켜
서열화 강도를 약화시키고 대학원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든지.
쌍둥이딸이 다닙니다
이번에도 등록금태문에 남변하고싸웠습니다만
전 학종이 자사고에게 불리하다생각안합니다
선생님들이 더 잘써주시고 신경이라도 쓰고 지역일경우
아예 그입학당시부터 입학성적이틀린걸아니까요
글쓴님 직장다니세요?
님이 엄청 빡센 직장에 다닌다고 칩시다. 야근에 주말도 못 쉬는 곳이요.
사장이
"올해부터는 일만 잘한다고 월급안주고 일도 지금처럼 빡세게 하되, 봉사활동 몇시간, 책읽고 독후감 몇편제출, 사내동아리활동, 논문도 한편씩 써야 월급준다. 물론 한다고 다 주는게 아니고 그중 잘한 것만 쳐준다."
이러면 어떠시겠어요?
학종에 포함된 비교과가 바로 저런거예요.
지방인데 울동네 일반고는 정시로는 지방국립대도 몇명못가요 옆동네 좋은학군은 정시로 더 많이가고 일반고라도 학력차가 심한데 그나마 학종이나 수시로 대학가네요 없는동네에선 학종아님 폭망하는게 사실
학종 뭘 했길래 공부안해도 좋은대학가나요
학종이 금수저 전형이라는게 누가봐도 다아는 사실이고
소수의 학생은 이익일수도 있겠지만
컨설팅과 정보력빠른 부모들을 가진 아이들만
유리한 전형입니다.
애써 노무현대통령 들먹이며 포장하지 마세요.
처음 의도는 좋았을지라도 학교에서도 부풀리고 만들어서
조작이 난무하는 힘없고 빽없고 정보력없는 아이들에게는 불리하고 부작용 너무 많습니다.
기사 내용 중 수치로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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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학종의 긍정적 역할을 실증하는 자료도 상당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한 46개 대학의 2015∼2016학년도 신입생들 가운데 국가장학금을 받은 18만7631명의 전형별 가구소득 분위를 조사했더니 4분위 이하 학생 비율이 높은 전형은 학생부교과(34.0%), 학생부종합(31.3%), 실기(25.7%), 수능(23.0%) 순이었다.
가장 공정한 전형이라고 여겨지는 정시보다는 학종을 통해 대학에 들어온 저소득층 자녀가 많았던 것이다. 또 지난해 12월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사교육을 많이 받는 대입 전형은 수능(90.8%)과 내신(89.5%), 논술(88.2%), 학종(77.6%) 등의 순이었다.
찬반의견 종합해보면 이렇네요.
지방 일반고도 좋은 대학 갈 수 있는 학종 자체는 좋다.
하지만 금수저&컨설팅이 개입 여지가 농후한 스펙쌓기 비교과는 빼야한다.
결론, 비교과빼고
내신절반, 수능절반 조합하여 입시를 치른다.
짧은 소견이지만 입학사정관제가 세분화되면서 학종이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은편이라 많이 이슈가 되는데요 그간 흘러온 상황을 보면 이 기사가 말하는 취지가 맞아요 가장 큰 문제는 각 대학에서 어쨌든 우수한 아이를 선점하려는 포지션이고 그건 취업율로 환산되구요 대학이 좋은 직장(직업아닌 직장)으로 가는 첫번째 관문정도로 인식되니까 결국 밥벌이 수단인거죠... 대학도 비싼 등록금 받아 학생들에게 재투자해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죠... 저 대학다닐때 선배중 한명 유난히 교수님께 엉기더니 결국 대학 교무처 직원 됐더라구요
매사 그런식이죠.. 인맥학맥 절대 무시못하고요..
대학진학율 80퍼센트 시대에 대학안나오면 거의 문맹취급당하는 시대고 등록금은 천장부지로 높아 일단 빚쟁이로 시작하는 대학생활... 그런 악순환이예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나요? 생계형 맞벌이 아닌 평화로운 전업의 삶이 2ㅔ년 다 되어가는 저는 제 두 아이가 입시에 가까울수록 자괴감만 들어요
그래서 문통 지지합니다 복지를 더 늘리는거 말고는 현재로선 답이 없어요 복지는 가난구제가 아니라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거예요 우리 삶이 닭장안에서 살충제 모이 먹으며 알낳는 삶이랑 뭐가 다른가요? 그 안에서 황금알 낳을수도 없고 다른 닭보다 조금 더 큰알 낳는다고 널ㅈ은 닭장으로 옮겨갈수도 없죠...
교육현장에서 아이들 평가하는 분들 입학사정관제 관장하는 분들 가르친다는 게 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사람들인지... 에효... 결국 인식의 문제 패러다임의 문제예요
공부안하고 못하고 게으른 아이들
이제 얻어 걸리게 있겠죠.
열심히 잠안자고 노력하는 애들은 억울할일
생기고.
자알 말아묵는닷!!
엇다대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파는건지
노 전 대통려님 정권 말에 추진되었던 입학사정관제는 제도교육의 대입전형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아까운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보완적인 제도였고
그걸 쥐와 닭 정권에서 맛보며 요것봐라!
기득권층 금수저 학벌 대물림 가능하겠네! 하면서 변질 왜곡시키며 키워온게 현재의 학종.
노 전 대통령님께서
적폐들이 이걸 전면 확대해서
아이들이 스팩전쟁해서 대학가라고 만드셨던 제도도 아니고
장애우 성폭행한 아이를 봉사왕으로 s대에 넣어주라고 만든 제도가 아니고요!
죄없는 애들에게 고통주고, 기회를 빼앗자고 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 함부로 팔고
대체 양심이란게 있는지
211.108.xxx.159 님 욕할필요 없어요
서민대통령 진정한 정치인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만들었으나
쥐박이나 503 무리들이 악용한 제도가 학종이에요
이제 노무현 대통령님 만큼 깨끗하고 청렴하고 맑은 문재인 대통령이 등장했으니
학종을 다시 시행 해도 됩니다
문재인님이 시행하는 학종은 쥐박이 503시대의 학종과 달라요
우리 한번 믿어봐요 문재인님을
애들 둘대학 보낸 사람으로 저기사 쓴 사람은 정부측 인사말 받아쓰기했거나 주변에 대학보낸 지인이 없거나.입니다.
한마디로 결과를 정해놓고. 쓴 궤변.변명에 불과하고.
한쪽으로 치우쳐 부작용이 있으니 같이 하자란건데 학종을 전면부인하는듯한. 뉘앙스로 가네요.
학종이 좋은점이 있으니 노무현이 했을거란말도 웃기고.
노무현대통령이 무슨 신입니까?
10년을 진행해와서 문제있으면 보완하자는건데 아예 그쪽의 문제점은 싹 깔아뭉개고 중간치를 없애니 문제라는건데.
내자식이 죽어라 노력했는데도 내신이 딸리거나 스팩이 좀 부족하거나 자소서쓰는 능력이 좀 부족한지 모르는채 입시에 실패해 다시 도전하려는데 그 사다리를 없애버리는게 문제라는거지.
논지 포인트부터 엉뚱하고 불통이에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거죠.
내자식의 조상이 국가유공자도 아니고
올림피인드 나갈만한 인재도 아니고 학습량이 초등3년부터 선행으로 다져진 아이도 아니고
글쓰기를 잘하는것도 아니니 뒤늦게 공부에 눈떠 열심히하려는데도 갈길이 없다는게 문제니. 정시를 남겨두고 좀 늘려서 학종,정시 공존하면 나한테 맞는 방법으로. 대학을 가도록 선택지를 남겨달라는건데 학종을 죄악시하고 폐지하자는게 아니잖아요??
사교육없이도 대학갈수 있는 전 형도 정시,수능입니다.
인터넷으로. 방송으로 어지간하게 파면. 상위권은 나올수 있는 시스템인데,각종 스팩 만들기는 내신과 연관되니 돈만갖고 되는것도 아니고 어려서부터 좋은 사교육이 필요하니 이 비용까지 첨부하면 저수치가 아닙니다.
초6. 조카,사립학교 에 영어 2개.수학 2개에. 스펙에 필요한 하키,권투같은 운동에 드럼,철로같은 희귀한. 취미,활동이 몇줄 더 올리기 좋다고 한달에. 두아이 520만원. 들여 특목고,의대 준비시킵니다.
평범한 집 아이들 절대 못따라가는. 명문대 학종의폐해는 그에 맞는 최하위가정의 아이 한둘 끼고. 성공했다고 자평하는게 코미디죠.
다수가 기득권에 일반고 최상하나,지역균형.유공자전형 손가락 꼽는 끼워넣기로 좋은거고 중간층도 아닌 중상위 자녀들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반 2.3등도 인서울 합격하거 어려운게 현실인데. 뭔 개소리인지.
지들집 애들이 학종
.논술 죄다 떨어지고 그나마 괜찮은 수능점수로. 들이밀데가 없어 공중에 붕 떠봐야 정신차릴려나!?
이해찬이 만든 등급제나 지방 이름모를 대학에 등록금대고 가라는 얘기 아님 섣부른 기사는 자손 3대가 그 댓가를 톡똑히 치를테니. 한쪽으로 치우친 기사는 삼가해야할듯.
물론 취지는 좋았기에 임원을 도맡아하거나 비교과활동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죠. 그런데 두 학생이 비슷한 생기부와 내신이 있을때 왜 이 학생은 떨어지고 이 학생이 붙었을까? 의아한 경우가 많아요. 다재다능해야하고 1학년때부터 진로를 정해 만들어진 생기부여야하고 여러 수행평가 부지런히해야하고 반면 공부만 잘하는 아이들은 이런 학생들에 비해 대학을 못가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힘들어해요. 교내대회 학교내신 동아리 수행평가 수능최저도 맞춰야하고 자소서에 면접준비까지. 6개 지원대학이 전형방법도 일정도 다 제각각이라 정말해야할게 많거든요. 학습 부담 줄인다며 수학 범위도 줄고 과목도 선택하게끔 하는데 정작 학종으로인해 학생들이 얼마나 힘든지 정말 모르는걸까요?
골치아파요
봉사나 독후감쓰기 그런거나 수업시간에 다 하게 하든지....
어디 한번 고등맘되봐요
문재인 정부 다른건 다잘하고있지만 교육만큼은 아니에요
왜 고등맘들의 절규를 못듣죠?
김상곤 아주 문재인정권 교육으로 말아드시려고 작정한거죠
비교과 스펙이 얼마나 잔인한 제도인지 몆몆소수똑똑한아이들도 해매는 전형
대학가서도 스펙전쟁 이제초등까지 내려오게생겼어요
극성엄마들은 거기에 맞춰서 첫해빼고는 다 적응해가요. 오죽하면 지역균형위해 지방으로 학교 보내기 유행도 했겠어요.
뭐든 그들은 적응하게 되어있어요.
금수저가 아니라 지방의 공부 못 하는 학교의 최상위에게만 유리한 거 아니에요?
아까 새벽 글도 그렇고
댓글만 봐도 그렇고
실제 지방의대 수시로 오는 애들 성적 보면 기차다고 하더군요
수능 1등급도 못 맞추는 애들이 스카이 가는 전형이 학종
전 이렇게 파악했습니다만.
그러나 그게 아주 공정하다고 이야기 하죠
공부못하는 애들 좋은 대학 보내면 그게 공정한 건가요? 단지 못산다는 이유만으로? 그럼 아예 못사는 애들부터 대학 줄세워요. 참 나. 어중간하게 세금내는 사람들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니 차암 공정하고 좋은 정책 납셨네요.
공부도 못하는 애들은 절대 학종을 못간다니까요.
공부도 잘하고 활동도 좋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는 애들이 학종 가요
아무리 컨설팅에서 말해줘도
아이가 학교에서 활동을 못하면 안되네요.
.. 그리고 정말 공부도 잘해야 해요. .....
강남에서 입시설명회갔는데 수능은 쉽다는 전제. 수능으로는 우리 강남애들이 다 잘할수있다 란 당연한 전제.
그거 듣고. 정시가 강남에 유리하겠군아. 수시로 그나마 지방이 숨을 쉬는군아 생각했어요
106 102?
뭐래
잘하는 애가 잘가고 못하는 애가 못가는게 좋은 제도예요
좋은 데 가고 싶으면 잘하면 되요
무슨 선동에 세뇌되서? 웃기는 소리 마슈.
의료나 다른 정책은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교육정책이야 학부모들이 빤하게 알고 있는 분야인데,
학부모들 이리 문제 많다고 난리들인데, 불통으로 밀어부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솔직히 교육정책 되가는 꼴 보면,
다른 정책들까지 의심이 가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선심쓰다가 오히려 망치는게 아닐까 싶은 ㅠ
교육정책 학부모들 뻔히 잘 몰라요~ 입시 치룬 사람들이나 알지 그러니 잘 모르는 부모들 대상으로 잘못된 정보로 몰아가기도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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