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남아에요.
유치원 친구나 동네 놀이터에서 친구만나서 노는걸 보면 좀 휘둘린다는 느낌이 요즘 부쩍 들어요
짖궂고 사납게 행동하는 친구가 있으면 헤헤 웃으며 휘둘리거나 장난치다 나쁜 말을 듣거나 혼자 훌쩍대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몸집이 작거나(키가 커요) 똑부러지게 말을 못하는건 아니고(말도 쫑알쫑알 잘해요)
놀이터 같은데서 그런 기미가 보이면 넌 저기 가서 놀아 저거 타 하며 제가 무리에서 빼내는 경우가 있는데
성격이 워낙 사람을 잘 따르고 친구를 좋아해서 자기 놀이를 안하고 자꾸 무리 안에 껴들고 휘둘리고 애들이 함부로 하고 치이는? 느낌이에요.
이제 학교도 가고 그런 남자애들 아니 요즘은 그런 여자애들도 많다던데 걱정이 드네요. 초보맘이라 태권도 가르쳐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이런 아이 선배맘님들 어떠신가요
순둥순둥한 남자아이 잘 클까요
넵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7-08-19 12:24:49
IP : 121.161.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9 12:54 PM (211.36.xxx.139)애는 없는데 듣기로는 제 남편이 그랬대요, 지금도 엄청 순딩인데 고등학교때 헬스 시작하고 몸 변하면서 많은게 변했다고 헬스신봉자예요. 운동 시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흠
'17.8.19 2:01 PM (124.50.xxx.3)잘 커요
아들이 착하고 순하고 키도 크고 어릴 때는 친구한테 휘둘려서 지 장난감도 주고, 먹던 과자도 주고...
지금 고등학생인데 친구들도 많고 ..3. 77
'17.8.19 2:54 PM (220.76.xxx.80) - 삭제된댓글제 아들도 그랬어요. 지금은 중학생이구요. 제가 보긴 답답했지만 초등생활 잘 했구요. 지금도 순둥순둥한데 남한테 싫은 소리 안하고 둥글둥글 잘 맞춰주니까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요. 인기도 많고요. 그것과 별개로 운동은 꼭 시키세요. 지금부터 초등 저학년 때까지 태권도랑 수영 시키면 좋아요.
4. 둘째
'17.8.19 3:5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그렇게 컸는데
지금은 참 괜찮게 성장했어요.
그애와 잠깐만 같이 있어도 애 어른 할거없이 좋아해주고
칭찬 해요.사람을 훈훈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나봐요.
불순한적 없으니 꾸중들을 일도 없이 자라선지
사람을 볼때도 장점을 참 잘보고 어딜가서든 인정받고
그아일 낳고 키우며 엄마인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았다면
이해가 힘들겠지만 ..사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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