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순둥순둥한 남자아이 잘 클까요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7-08-19 12:24:49
다섯살 남아에요.
유치원 친구나 동네 놀이터에서 친구만나서 노는걸 보면 좀 휘둘린다는 느낌이 요즘 부쩍 들어요
짖궂고 사납게 행동하는 친구가 있으면 헤헤 웃으며 휘둘리거나 장난치다 나쁜 말을 듣거나 혼자 훌쩍대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몸집이 작거나(키가 커요) 똑부러지게 말을 못하는건 아니고(말도 쫑알쫑알 잘해요)
놀이터 같은데서 그런 기미가 보이면 넌 저기 가서 놀아 저거 타 하며 제가 무리에서 빼내는 경우가 있는데
성격이 워낙 사람을 잘 따르고 친구를 좋아해서 자기 놀이를 안하고 자꾸 무리 안에 껴들고 휘둘리고 애들이 함부로 하고 치이는? 느낌이에요.
이제 학교도 가고 그런 남자애들 아니 요즘은 그런 여자애들도 많다던데 걱정이 드네요. 초보맘이라 태권도 가르쳐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이런 아이 선배맘님들 어떠신가요
IP : 121.161.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9 12:54 PM (211.36.xxx.139)

    애는 없는데 듣기로는 제 남편이 그랬대요, 지금도 엄청 순딩인데 고등학교때 헬스 시작하고 몸 변하면서 많은게 변했다고 헬스신봉자예요. 운동 시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
    '17.8.19 2:01 PM (124.50.xxx.3)

    잘 커요
    아들이 착하고 순하고 키도 크고 어릴 때는 친구한테 휘둘려서 지 장난감도 주고, 먹던 과자도 주고...
    지금 고등학생인데 친구들도 많고 ..

  • 3. 77
    '17.8.19 2:54 PM (220.76.xxx.80) - 삭제된댓글

    제 아들도 그랬어요. 지금은 중학생이구요. 제가 보긴 답답했지만 초등생활 잘 했구요. 지금도 순둥순둥한데 남한테 싫은 소리 안하고 둥글둥글 잘 맞춰주니까 주변에 친구들이 많아요. 인기도 많고요. 그것과 별개로 운동은 꼭 시키세요. 지금부터 초등 저학년 때까지 태권도랑 수영 시키면 좋아요.

  • 4. 둘째
    '17.8.19 3:5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컸는데
    지금은 참 괜찮게 성장했어요.
    그애와 잠깐만 같이 있어도 애 어른 할거없이 좋아해주고
    칭찬 해요.사람을 훈훈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나봐요.
    불순한적 없으니 꾸중들을 일도 없이 자라선지
    사람을 볼때도 장점을 참 잘보고 어딜가서든 인정받고
    그아일 낳고 키우며 엄마인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았다면
    이해가 힘들겠지만 ..사실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589 여기는 왜 이렇게 시비조로 댓글 다는분이 많죠? 21 .. 2017/08/21 1,476
720588 이휘재네 문잠긴것도 설정인가요? 12 질문 2017/08/21 5,828
720587 살이 빠지긴 빠질까요?ㅠㅠ 8 원조뚱 2017/08/21 2,029
720586 마지막 수능공청회-교육부1안,학부모 학종부터폐지! 1 불공정 2017/08/21 680
720585 앉았다가 일어나면... 엉덩이가 아픈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1 ddss 2017/08/21 685
720584 제사 지내던 거실을 막아 방 만들어 줬는데 첫 마디가,, 제사 .. 14 아들 나쁘네.. 2017/08/21 5,113
720583 두레 생협 이사장은 어떻게 되요? 3 ㅇㅇ 2017/08/21 1,289
720582 우거지가 너무 질겨요 3 감자탕 2017/08/21 986
720581 딸아이랑 남산타워 가려고 하는데 길 좀 추천해 주세요. 7 .. 2017/08/21 1,201
720580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2 hh 2017/08/21 1,021
720579 방문진 유의선 이사가 고소·고발 당하는 사연 하여간 2017/08/21 430
720578 부잣집에서 일한 걸 내세우는 시터 21 ㅇㅇ 2017/08/21 7,136
720577 헤어롤 셋팅기 쓰시는분 추천 좀 해주세요 2 곰손 2017/08/21 1,545
720576 저 인력나가는게 나쁜건가요? 5 .. 2017/08/21 2,334
720575 노후계획 이렇게 괜찮을까요? 1 2017/08/21 1,367
720574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관련 꿀정보라서 퍼왔어요!! 31 올려주신 분.. 2017/08/21 4,254
720573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19~8.20(토일) 3 이니 2017/08/21 409
720572 배가 무지무지 아프고 ㅅㅅ가 쏟아질거 같은데 2 증상 2017/08/21 1,165
720571 이 영상 보셨어요? 꽃길만 걷게 해줄게 (feat. 문재인) 12 미소 2017/08/21 1,813
720570 면생리대 추천부탁드려요~ 4 …… 2017/08/21 1,187
720569 치과에서 충치 치료시, 삭제는 의사가 하고 충전은 치위생사가 해.. 10 치과 진료시.. 2017/08/21 2,328
720568 친정엄마께 2천을 1년 빌렸는데요 11 제목없음 2017/08/21 3,821
720567 대기업 면접 앞 둔 딸 드레스코드 궁금해요 23 여름 2017/08/21 3,626
720566 다음카페-남편바람.. 여기서 뭘 얻나요? 5 2017/08/21 1,931
720565 강남,분당 아파트 2채로 20억대 차익 거둔 김상곤 부총리 28 내로남불 2017/08/21 7,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