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여아 살빼는 방법?? 있을까요?

사춘기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17-08-19 11:29:28
초6 사춘기 여아에요
생리하고 살이 점 점 찌네요.
방학만 지나면 2kg씩 더 찌나봐요
운동은 음악줄넘기 다니다 그만두었는데
저녁에 점핑다이어트를 같이 다녀볼까요?
살이 쪄서 그런지 운동을 엄청 싫어하고 집안에서 뒹굴거려요.
통통 사춘기 여아 살빼신분 계시면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IP : 175.223.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9 11:35 AM (211.246.xxx.77)

    먹는걸 줄여야해요 살찌는경우 알게모르게 섭취 칼로리가 많을겁니다 오며가며 간식 등.. 울아들이 경도비만에서 지금 날씬한데 확실히 예전에 먹던 반정도 먹는달까 본인이 먹어봐야 살만찌고 좋을것 없다고 저녁도 6시에 딱 먹고 이후 일체 안먹어요

  • 2. 윗분아들은
    '17.8.19 11:37 AM (124.49.xxx.61)

    나이가 어떻게되나요.
    저희애들도다 통통해서요

  • 3. 밥조금
    '17.8.19 11:46 AM (183.96.xxx.129)

    밥만 반공기주고 일체 간식 주지마세요

  • 4. 그러다
    '17.8.19 11:47 AM (183.96.xxx.129)

    순식간에 고도비만되요

  • 5. 때인뜨
    '17.8.19 12:53 PM (118.222.xxx.75)

    제 아이는 계단걷기했어요. 육교계단.날씬해지고 자신감도 상승하더라고요.

  • 6. ....
    '17.8.19 12:58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 줄이고 야채와 고기로 주세요.그리고 줄넘기요.

  • 7. ...
    '17.8.19 1:06 PM (222.232.xxx.179)

    제 딸은ㅡ중1
    작년부터 살 쩌서 굴러다니더니
    요즘 스스로 밥을 덕게 먹더군요
    밥 반공기쯤 주는데
    어른 밥숫갈로 두세숫갈 먹고 안먹어요
    그래서 밥도 주고 밥을 덜먹으니 식사할때
    달걀찜을 매번 해 줘요 달걀 두개 넣고요
    샐러드 항상 수북히 먹구요
    고기먹을땐 반근쯤 먹는데
    밥을 적게 먹어서 그런가
    몸무게가 늘지는 않네요
    하지만..
    과자를 먹는다는 사실..ㅠ
    본인이 과자먹고 밥도먹으면 살찌는것을 알아서
    밥을 덜먹고 반찬은 양껏 먹고
    과자도 먹는것같아요

  • 8. 엄마도 간식안먹고 운동 해야죠
    '17.8.19 1:08 PM (1.215.xxx.163) - 삭제된댓글

    딸보고만 살빼라 하지 마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931 에너지나 체력 키우는 방법이요.. 7 dd 2017/11/05 2,338
744930 7스킨궁금한점이요! 8 궁금 2017/11/05 2,894
744929 1학년 들어가는 아이 학습 어떻게 습관잡아줘야할까요? 1 초보엄마 2017/11/05 950
744928 수육 삶아 놨는데 7 다리살 2017/11/05 2,617
744927 어깨가 아프니 엄지가 저려요 4 고맙습니다 2017/11/05 1,340
744926 야금야금 빌려간 돈을 안 갚고 있는데 받을 수 있는 모든 밥법을.. 12 @@ 2017/11/05 3,662
744925 중3 기말고사는 일반 고등학교 입학시에 반영안되나요? 3 고등학교지원.. 2017/11/05 1,814
744924 강경화 외교부장관 큰딸 미국국적 아직 안 바꿨나요? 25 뭐죠 2017/11/05 4,678
744923 미국경제가 좋아지면 전세계사정도 나아지는거죠? 1 kbs특별기.. 2017/11/05 876
744922 우리82님들 조심하시라구 기사 가져왔슈 2 한강공원;;.. 2017/11/05 2,607
744921 마른체형중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뭔가요? 8 2017/11/05 4,106
744920 삼성의 입'으로 불린 이인용 사장, 사의 표명 왜? 고딩맘 2017/11/05 1,330
744919 이소라콘소트에 40대 중반 아줌마 혼자 가면 이상한가요? 18 여쭙니다 2017/11/05 3,164
744918 첫인상 5 궁금 2017/11/05 1,320
744917 연예인 브라이언 실제로 만나보신 분 계세요? 11 ..... 2017/11/05 4,689
744916 할머니들 상대로 고가 물건 파는거 의심해봐야죠? 5 2017/11/05 1,488
744915 황금빛 내인생.엄마는 왜 지안이를 보낸거에요? 21 마이마이 2017/11/05 6,607
744914 말린 장미색상 이쁜 립스틱 뭘까요? 17 ㅇㅇ 2017/11/05 6,560
744913 김어준 블랙하우스 트윗ㅋㅋㅋㅋㅋ 8 @@; 2017/11/05 4,924
744912 윤후가 방문한 샌디에고 초등학교는 사립학교인가봐요 7 .. 2017/11/05 4,091
744911 전두환·노태우 경호예산, 내년에도 증액 편성됐다 2 고딩맘 2017/11/05 914
744910 전 동급최강이에요.저보다 이쁜 사람 못 봤어요! 71 곧 겨울 2017/11/05 19,718
744909 닭발 먹으면 피부 좋아질까요......? 8 탄력 2017/11/05 2,556
744908 복비 현금영수증을 못받았는데요, 신고할까요? 4 ... 2017/11/05 1,780
744907 MB, 사이버사 우리사람 뽑아야 지시 문건..불법개입 첫 정황 그랬군 2017/11/05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