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돈벌기를 강요하는데..

555 조회수 : 6,671
작성일 : 2017-08-19 11:18:57
제가 맘이 약하고 여려요.시댁에서 강요하는것이 느껴져요.내아들 혼자 벌어서 어찌 하니..신랑은 언제나 중간에서 흔들려 편이 못되구요.가정상황도 좋지 않아서 지금 알바를 하고 있긴 한데 제가 어찌 중심을 잡을까요?
가정형편이 좋진 않아요.시댁근처 살아서 부양 부담도 있구요.하지만 전 시부모님 못모셔요.절 무지 구박하고 절 노예로 생각하시더라구요.친구는 이기회에 그냥 돈벌어보라고 해요.아아들은 중학생이예요.마음약해서 막상 누가 옆에서 한소리 하거나 안쓰러워 보이면 생판모르는 남이라도 막 도와주는 저라 여기언니들분들에게 여쭙니다.이런 시댁에서 살아남는 법은..하루종일 일하려니 아이들교육이 걸리고..친구가 그럼 아이들크면 일하래요.그때까지 알바하고..친구말이 맞을까요??참 전 아이들키우면서 제아이 제가 키웟어요.제아이 키울때 모른척했던 시부모.본인들 아프니 저랑 우리아이들 먼저 찾으시는데 기가 막히더라구요.그런 이용해먹는 사람과 같이 살수 없어요
IP : 175.209.xxx.15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9 11:25 AM (110.70.xxx.53) - 삭제된댓글

    애들 중학생이면 다컷는데... 집안형편안좋으면 돈버셔야죠.... 애들도 엄마가 캐어해주는거보단 뭐 사주는걸 거 좋아해요

  • 2. 기회
    '17.8.19 11:26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은 둘째 치고
    가정상황도 안 좋고, 남편도 편이 못 된다는 건 벌길 원하는 거 같은데
    기회 있으면 일하는게 낫지 않나요.
    애들 끼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비 대고 물질적 뒷바라지 하는 건 남편만의 의무는 아니잖아요.

  • 3. 82에서 정답은
    '17.8.19 11:26 AM (211.178.xxx.174)

    애들 다컸으니 돈벌으라고 합니다.
    가정상황 생각 안하고 뭐하는 짓이냐고 하죠.
    ㅎㅎㅎㅎ
    개별적인 이유 다 필요없고 일하라고 할겁니다.
    이런건 남편과 상의하세요.
    82답은 정해져 있어요.모멸감은 덤입니다

  • 4. 돈벌면
    '17.8.19 11:27 AM (75.166.xxx.160)

    함부로 못하더라고요.
    며느리로서 그돈벌면 내 아들한테 도움이 되지만 반면 돈벌기때문에 조금만 수틀려도 에라이~ 내가 버는 내돈으로 나 편히 살란다하고 갈라서 버릴수도 있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거든요.
    돈버는 며느리는 함부로 마구 부리려고하면 아쉬운거없고 돈때문에 참고살 이유없어서 맘편히살란다하고 갈라서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기때문엔 돈벌면 보통은 함부로 못해요.
    더구나 님이 돈벌이를 하는데도 시부모 모시고살아라하고 노예처럼 부리다면 그야말로 남편이랑 갈라서서 애들은 양육비받아 키우고 재산분할한뒤에 님이 벌어서 먹고살면되니 그냥 이혼하면 됩니다.

  • 5. 언니아님.
    '17.8.19 11:27 AM (59.29.xxx.42)

    전업주부가 애 한둘 시부모 도움없이 키우는건 평범한 거고요.
    법적인 보호자로서 님 남편은 시부모를 부양할 의무가 있긴한거고요.
    그 부양이 모시고 살아야된다는건 아니죠.

    애둘? 낳고 살면서 중학생되었는데 시부모한테 구박당하고 살 이유는 없죠.
    시부모가 무서워야 눈치를 보는거죠.

    가정형편이 좋진않으시다면 아이들이 중학생이면 대학가고 결혼할때 대비해서
    이제 슬슬 버셔도 될것 같긴합니다.

  • 6. 중학생이면
    '17.8.19 11:29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면 애땜에 일 못한단건 다른사람 보긴 핑계로밖에 안보일거에요

  • 7. 중학생이면
    '17.8.19 11:30 AM (1.176.xxx.211)

    일하셔도 되요.

    이참에 시댁발길 끊으세요.
    여차하면 남편도 버리세요.

  • 8. 그냥
    '17.8.19 11:30 AM (175.209.xxx.57)

    할 수 있으면 돈 버시고 시댁엔 선을 딱 그으세요.
    돈을 벌어야 말에 힘이 생겨요.
    시가 말도 맞긴 하죠. 요즘 세상에 혼자 벌어 어찌 사나요.

  • 9. ...
    '17.8.19 11:32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시간 맞는 알바를 하세요

  • 10. 강요해서 하는거 말고
    '17.8.19 11:33 AM (211.178.xxx.174)

    원글님이 원할때 하셔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이사부터 가세요.
    떨어져 지내고 발길끊고, 구박은 왜 받나요.
    맘편하게 지내시다 내키면 하세요.

  • 11. 님이
    '17.8.19 11:33 AM (223.38.xxx.197)

    원하는대로 하세요.
    여기서 죽으라면 죽을 거에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내 아들 혼자 벌어서 어쩌니."
    "그러게요. 어머님이 좀 도와주세요."
    (님 성품에 어렵겠지만 해보세요.)

  • 12. 10층댁
    '17.8.19 11:34 AM (223.62.xxx.70)

    시가쪽 의식하지말고 원글님 가정과 본인을위해 일하시는것도 좋지요

    돈도 벌고 그핑계로 시가좀 멀리하시고....

  • 13. ...
    '17.8.19 11:35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맘 약해서 휘둘리면 차라리 일하는 게 나아요. 일 핑계 대고 안 하면 되니까요.

  • 14. ,,,
    '17.8.19 11:36 AM (1.240.xxx.14)

    시집에서 돈벌기를 강요하면 그 혜택이 본인들한테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내자식 희생시켜가면 뼈빠지게 번 돈을 날로 먹겠다는거죠
    원글님은 돈을 버시되 그돈은 오로지 원글님과 자식을 위해 저축하거나 쓰세요
    그리고 남편한테 휘둘리면 안됩니다
    절대로 액수를 밝히지 마세요
    그 만큼 얻어 먹으려고 하니까요
    너희들은 둘이 버니까 라는 말로 끝없이 요구하던 시모 생각에 울컥하네요

  • 15. ㅇㅇ
    '17.8.19 11:37 AM (223.33.xxx.245)

    알바한다며요
    안하세요?

  • 16. ...
    '17.8.19 11:37 AM (58.230.xxx.110)

    82서 돈안버는 주부는 죄인아니던가요?
    각자 사정이 다른데 돈돈 거리죠~

  • 17. 남편이
    '17.8.19 11:38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알바한단 얘기 같구만요

  • 18. 그런데...
    '17.8.19 11:39 AM (75.166.xxx.160)

    제 아이 제가 키웠어요하셔서.....다들 자기 아이는 자기가 키우지않나요?

  • 19. ㅇㅇ
    '17.8.19 11:40 AM (121.165.xxx.77)

    알바하고 있으시다잖아요. 아들 혼자 버는 건 가슴아프고, 알바하는 며느리는 자기네도 돌와줘야하고 그런 이중적인 마음이 느껴지니까 원글이 속상한거죠. 한창 손가고 바쁠땐 내몰라라하다가요. 전업이 애 한둘쯤 시어머니 도움없이 키워야하는 거 당연하지만 어쩌다 가끔의 도움도 없었으니 저런 소리가 나오는 거 아닌가요?

    윗님이 쓰신 것 처럼

    "내 아들 혼자 벌어서 어쩌니."
    "그러게요. 어머님이 좀 도와주세요."

    이거나 연습하세요.

  • 20. ...
    '17.8.19 11:45 AM (110.13.xxx.141)

    여자가 경제력 있으면 함부러 못해요
    돈버세요
    아이도 다 컸는데 ...
    그리고
    내 아이는 내가 키우는 겁니다.

  • 21. 이사
    '17.8.19 11:45 AM (223.33.xxx.123)

    고려해요. 속으로 강하게 방어해요

  • 22. ...
    '17.8.19 11:46 AM (211.246.xxx.77)

    키울애없는 어머니가 돈벌면 저희가 부담도 덜고 좋잖아요 시댁에 들어가는돈만 없어도 그게 어디냐고

  • 23. ...
    '17.8.19 11:46 A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

    맘이 약하고 여린게 아니라 어리버리해보이네요
    자기자식 자기가 키우는거 당연하구요
    돈 버는것도 시부모 부양도 본인이 결정할 일이에요

  • 24. ᆢᆢ
    '17.8.19 11:52 AM (61.81.xxx.72) - 삭제된댓글

    저는 초중고 셋 키우며
    집에서 잠만자고 나가서 일할정도로 일을 했어요
    남편이 프리로 하는일이라 집안일 도와 줬지만요
    아이 중등이면 학원가서 열시 넘어 오던데
    아이는 정말 핑계죠
    애들도 돈벌어 용돈많이주고 사고싶은거 사주는 엄마
    더 좋아해요

  • 25. 우리도
    '17.8.19 11:52 AM (223.62.xxx.153)

    애들 학원보내는값 아까우니 보내지말라하는 시부모님 계시는데요 그냥 그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마세요 내 가정 경제는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 부모님이 뭐라할거는 아니에요 아범 혼자벌어 힘든다 하면 그러게요 남들은 다 부모에게 받아서 집걱정부터 없으니 직장 다니는게 덜 부담된다 하더이다 한소리 하시구요

  • 26. 아까시
    '17.8.19 12:06 PM (125.178.xxx.187)

    왜 시부모님 탓을 하세요??
    님자신,아이들위해 일하는게 맞긴해요.굳이 시부모 핑게를 안대도.
    님이 번돈으로. 당신들 부양해 달라는거 아니라면 요즘 집에 있는 엄마들 그리 흔치 않고 나이들수록 여자들 일자리가 더 많아요.
    집에서 애들 학원 시간 맞춰 밥해주고. 운동 다니고
    집안일 하는거 어디가서 평가도 못받고 아이들 공부도 그럭저럭인데 집에서 남편하나에 매달려 사는것도. 보기에 답답할수 있어요.
    님이 돈벌이하고. 아이들 사교육 좀 시키는데도. 잔소리하고 간섭하면 더 멀리 떨어져 사세요.
    님자신을 위해서 일하는것도 나쁘지않되 시부모간섭,용돈이라도 드려야한다면 거부하시고 거리두고 사세요.

  • 27. 원글이
    '17.8.19 12:12 PM (175.209.xxx.151)

    저는 아이때문에 알바.신랑은 프리랜서예요.참고로 저희아이들은 학원 많이 안다녀서 일찍 오면 3시예요.학원은 하나씩 다녀요.저도 연습해야 겠어요.어머님 저도 힘들어요...그리고 제아이 제가 키워야죠.시누아이는 시누 집에서 노는데도 시어머니 키워주셨어요.그리고 제가 어머니 왜 시누아이만 예뻐하시냐고 물었더니 첫정이라고.그 말듣고 저 정 떨어졌어요.저희아이는 똑같은 손주여도 아이울면 저부르고 시누아이는 본인이 밥주고 우유주고 그러시던 분이 왜 아프시니 저희가족을 찾으시나요.신랑도 순한데 저희가족이 만만한가봅니다.마음약하고 착하니까 본인마음대로 휘두르시죠.강해지는 법을 배워야 겠어요.ㅠㅠ

  • 28. ...
    '17.8.19 12:16 PM (110.70.xxx.254)

    요즘 시대 중학생 아이둔 주부가 집에서 하는 일이 특별한 것도 없는데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일하는게 맞지 백수나 마찬가지 아닐지요

  • 29. ~~
    '17.8.19 12:16 PM (223.62.xxx.216)

    인생은 기브엔 테이크
    시부모에게 받은거 없으니 할것도 없네요.
    그냥 기본만 간신히 하세요~
    남편은 하든말든 두시고~

  • 30. 시댁
    '17.8.19 12:22 PM (171.106.xxx.98)

    시댁 때문에가 아니라
    본인 자식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돈 벌어야 할 때 인데요
    머지않아 대학도 보내야 할테고
    써야할 돈이 엄청 늘어날 시기가 코앞인데요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하고
    의무교육후 바로 취업시킬거 아니라면
    미래 대비가 필요한 싯점 아닌가요?

  • 31. 생활이
    '17.8.19 12:25 PM (171.106.xxx.98)

    생활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어렵다면서요?
    시부모가 문제가 아니라
    중학생 아이도 집에서 케어만 해주는 엄마보다
    가정형편이 좀 나아져서
    다른아이들 하는거 본인도 좀 더 누리고
    사는걸 좋아하지 않을까요?

  • 32. ㅇㅇ
    '17.8.19 12:40 PM (222.104.xxx.5)

    답은 나와있네요.
    1. 남편은 돈도 안되는 프리랜서를 때려치우고 직장 구한다.
    2. 남편이 돈도 안되는 프리랜서 하고 싶으면 남편보고 애 케어하고 집안일 다 하게 하고 님은 풀로 직장 나간다.

  • 33.
    '17.8.19 12:46 PM (223.33.xxx.82) - 삭제된댓글

    요즘 애기들도 어린이집 보내며 맞벌이하는데 중학생인데 너무 끼고 키우시는거 아닌가요
    사위가 계속놀면 처가에서 안좋아하듯 시가도 마찬가지죠
    님과 가족들 미래 생각해서 풀타임알바라도 해보세요
    나이들어서 돈없음 어쩌실거에요?

  • 34. ..
    '17.8.19 12:55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돈 안 버는 주부가 죄인이라는 건 자격지심인가요?
    남자든여자든 성인이면 정신적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잇어야하지 않나요?
    사회전반 여건상 기혼여성의 경제활동이 힘든경우도 많지만 전일이든 알바든 일하는 여성이 당당한 건 사실입니다.

  • 35. 두분다
    '17.8.19 1:13 PM (114.204.xxx.4)

    직업이 불안정하네요
    의료보험도 직장 없으니 지역의보라 부담 크실 것 같은데요
    노후 준비는요?
    시부모 부양이 아니라 당장 원글님 부부 노후가
    걱정되지 않으세요?
    혹시 남편분이 억대 연봉이거나
    유산 받을 거 억대로 있으신가요?
    아니면 애도 둘인데 일하시는 게 맞죠
    사교육비 앞으로 어쩌시겠어요?
    애들이 학원 보내달라는데 안 보낼 수도 없고요.
    지금 시부모와 신경전 하실 때가 아닌데요

  • 36. ...
    '17.8.19 1:38 PM (223.62.xxx.216)

    자격지심일거까지야~
    그저 경제적 자립 운운하는 갖잖은 글 나부랭이를 보니
    쓰는 거구요.
    일하는 여자라 당당한게 아니가
    정확히는 돈있는 사람이 당당한거겠죠?

  • 37. 형편안좋으면
    '17.8.19 2:32 PM (27.118.xxx.36)

    벌어야되는거맞지않나요...
    물론 집에서 전업할수있는 환경이면 좋겟지만
    그게아니라면 맞벌이는 하시는게...

  • 38. 223 62
    '17.8.19 3:38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경제적 자립 운운이 왜 같잖다는 건지?
    돈 있으면 당당하고 돈 없으면 비굴하게 사시나요
    전 눈꼽만치도 그런 사고 해본적이 없어서...
    능력껏 자기 자리에서 역할하며 사회에 기여도하고...
    여성 남성 알바로 용돈 버는 학생들까지 돈버는게 당당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652 19금)50대분들 봐주세요. 39 짜증 2017/08/20 26,640
720651 생리통 한약 지었는데 버리기 넘 아까워요ㅜㅜ 14 블루밍v 2017/08/20 2,351
720650 초등 1 방학 일기쓰기요.. 6 처음이라 2017/08/20 816
720649 일할 팔자인가봐요 3 엉엉 2017/08/20 1,496
720648 가느다란 스카프형식에 반지같은 거 끼워진거요 1 바닐라향기 2017/08/20 1,472
720647 전기레인지 불이 안꺼져요 5 앙이뽕 2017/08/20 2,214
720646 아이 시상식 참석 하는거요^^;; 9 시상식 2017/08/20 905
720645 중국인과 한국인의 회화실력... 14 언어 2017/08/20 4,532
720644 문재인정권의 적폐청산을 회롱하는 이유는 19 적폐는바로당.. 2017/08/20 1,489
720643 아로니아 드시는 분들 봐주세요^^; 3 아로니아 2017/08/20 2,107
720642 제2외국어/한문 꼭 선택해야하나요? 2 2017/08/20 699
720641 품위녀 연기대상 4 jape 2017/08/20 2,084
720640 나 혼자산다 기안84 보면 저 보는 거 같아요 47 ..... 2017/08/20 19,682
720639 출퇴근 시터보다 입주시터가 편하겠죠? 7 ㅇㅇ 2017/08/20 2,045
720638 잡티 가릴 때 컨실러 색상 질문 2 ㅔㅔ 2017/08/20 1,368
720637 아이가 코세척하다가 귀가 아프다는데요. 10 e20 2017/08/20 4,066
720636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니... 5 ... 2017/08/20 2,183
720635 방송위 신고 전번이랍니다. (국당부회의 ) 5 1377 2017/08/20 707
720634 품위녀 범인이 바뀐 것 아시나요 feat. 백미경 작가 22 ........ 2017/08/20 16,004
720633 고급진 칭찬이라뇨 8 2017/08/20 2,494
720632 베트남 실제체감날씨 문의 4 ㅇㅇ 2017/08/20 1,478
720631 성문종합영어가 그래도 좋은 책이라고 17 ㅇㅇ 2017/08/20 4,254
720630 5학년 딸..브랜드 있는 브라 살수 있을까요? 4 조언 2017/08/20 1,318
720629 20대 사회초년생 가방 브랜드 2 ^^ 2017/08/20 970
720628 여름더위 끝난거죠 18 비가와 2017/08/20 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