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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에 82에 떴던 말실수 모음집

퓨쳐 조회수 : 8,689
작성일 : 2017-08-19 10:23:36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아버지 죄송합니다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설레임 생각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이거 생각난다..




전 일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름 잘못 불렀어요...
'방종구'를 '조방구'라고............... -.-;;;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불렀는지..
그것도 3번씩이나 ㅠ0ㅠ;; 그 대리님이 자리에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가끔 혼자서 그때를 생각하며 엄청 웃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 막걸리에 파전아닙니까??-_- 가만히 듣던 다른 친구 하는 말 "아예 술로 죽어블생각이냐?"ㅋ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제친구는 차가 달려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ㅋㅋㅋㅋㅋ




임산부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물어봐야 하는데 그말이 생각이 안나
"만기일이 언제예요" 하고 물어봤다가 분위기 이상했다는...




훈련소 때 유격 끝나고.. 부모님 은혜를 불렀습니다.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오~~
기르실 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손 발이 다 닿도록
고~생 하시네~~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아~~아 보답하리 스~승에 은혜... 헉..ㅠ.ㅠ




제친구도 언어장애 접때 "방을 안치워서 완전 개장판이야"(난장판 개판)




여기 올라온 리플중에 택시 아저씨께 예술의전당 가주세여~~라고 말해야 하는데
전설의고향가주세여~~했다는 아줌마가 생각나네여...
근?nbsp;더 웃긴건 아저씨 암말도 안하고 예술의전당으로 모셔다주셨다는...ㅎㅎ




아버지 생신이신줄 알면서도 음식이 너무많이 차려진걸보면서 했던말"엄마오늘 제사야"




단적비연수를 여자친구랑 보러가서 당당하게 단양적성비 2장주세요! 한놈....




제 친구는 여행가기로 한날 "내일 꼭두 새벽같이 일어나서 모이자" 해야할것을
내일 새벽꼭두각시 일어나.........;;;;;




예전 완전 어릴때,, 이모애기가 4달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ㅋㅋㅋㅋㅋㅋㅋ
인큐베이터 잘못얘기함,,ㅋㅋ




나도 중학교 때 친구한테 "다음 주 금요일이 무슨 요일이냐?" 말한 적 있음.. 그때 뒤집어 졌는데..ㅋㅋ




양면테이프인데 ㅋㅋ 툭하면 양념테이프라고 ㅋㅋㅋ 제가 치킨을쫌 좋아해서 ㅎㅎㅎ




저는 손님한테 잔돈 주면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고 했다는.. 어찌나 민망하던지...




어떤사람이 소보루빵사러 빵집에 갔는데 주인 아저씨 얼굴이 곰보인것을 보고,
갑자기 당황해서리....ㅡ.ㅡ;;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했다는...


즐 시간들하삼









*댓글중 우낀얘기들만...*



너무 재미있네요. 저도 한가지 추가요.~~ 백화점 쇼핑간 우리 시누이 둘째아이를 예쁘다고 쳐다보던 한 아주머니. "얘 몇근 나가요?" 우리 어머니랑 시누이가 황당해서 쳐다봤다는...



저는 대형 쇼핑몰에 근무하는데 요즘 외국에서 조기유학하는 유학생들이 많이 들어와 쇼핑을 하러 돌아다닙니다..한 여학생 상품을 가리키며 "(이거)언마예요?"(있는데로 혀를 꼬부려) 주인왈"아빠다!!!"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은 서점에 가서 '아기돼지 삼형제' 주세요라고 해야하는데 그만 '돼지고기 삼형제 주세요'라고 했다가 '애야 정육점은 저어기란다'하며 되돌려보내졌다는...ㅋㅋㅋ...



초등학교때 엄마가 박카스사오라는 말씀에 약국가서 독까스주세요 했다는...실화...



옛날에... 저 은행 다니거든요... 요즘은 고객님 이라 하는데... 예전엔 손님 이라 했쟎아요... 미팅을 나갔는데...이것 저것 물어본다는 것이... " 손님은요~~" 그자리에선 죽고 싶었는데... 듣는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더리구요^^



초콜렛폰 나온지 며칠안되서 아덜놈 사주고 아덜놈 쓰던거 제가 사용했습니다.. 회사 갔더니 사람들 저보고 핸폰바꿨냐고 물어서 아덜놈 핸드폰 사줬다고 얘기하는데 이름이 생각안나서 "새로나온거 있잖아~~ 카라멜폰.. 그걸로 바꿔줬잖아... " 젊은 여직원들 뒤집어 졌습니다...






*경임맘의 웃긴얘기 추가...*


저 다니던 고등학교 앞에 '브라질'이란 이름의 분식집이 있었어요. 떡뽂이가 엄청 맛있어서 인근 다른 학교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유명한 곳이었는데.....어떤 학생이 그 분식집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여...타면서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묻는 말이, "아저씨, 브라질 가요??" ㅋㅋ~


IP : 114.207.xxx.6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9 10:25 AM (58.140.xxx.172)

    근데 육순도 있나보네요?
    육순이라고 챙기는 하람도 못봐서요

  • 2. ㅋㅋㅋ
    '17.8.19 10:30 AM (117.111.xxx.98)

    조방구에서 기절하며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

  • 3.
    '17.8.19 10:32 AM (223.62.xxx.249)

    일부러 로긴했어요. 고맙다는말 하려구요.

    요즘 좀 우울한데 빵 터졌네요.

  • 4. 브라질가요??
    '17.8.19 10:36 AM (120.136.xxx.131)

    ㅋㅋㅋㅋㅋㅋㅋㅋ

  • 5. ㅋㅋㅋㅋ
    '17.8.19 10:36 AM (114.244.xxx.215)

    야 조용히해! 아 눈물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 6. ~~~~
    '17.8.19 10:41 AM (116.33.xxx.71)

    아 넘넘 웃겨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 7. 이거슨 실화
    '17.8.19 10:44 AM (183.98.xxx.136)

    지역카페 팔아요방에
    아기사랑세탁기 파실 분 을
    아기삶는세탁기 파실 분이라고....ㄷㄷㄷ

  • 8.
    '17.8.19 10:48 AM (117.111.xxx.29)

    육순챙긴집 여기여기 있어요.
    우리 시엄니..당신 육순이라고.흠흠

  • 9. 현웃빵빵ㅋㅋ
    '17.8.19 10:57 AM (223.62.xxx.199)

    아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
    '17.8.19 11:06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요즘에는 택시운전사를 그런다죠.ㅋㅋ
    택시기사 택시운전자 택시아저씨 택시드라이버...
    택시 그거라고 해도 표주고 심지어 버스기사라고 해도 준대요.
    하도 사람들이 헷갈려해서리~~

  • 11. ..
    '17.8.19 11:17 AM (180.70.xxx.142)

    감사합니다~~~ 토욜아침에 큰 웃음주셔서~
    저장해서 두고두고 읽을려고 로그인했어요

  • 12. 그게
    '17.8.19 11:23 AM (122.34.xxx.137)

    아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황당했던 일인가 웃겼던 일인가 댓글 주루륵 달렸던 글조 있었는데...그것도 웃겼던 기억이

  • 13. 놀자요
    '17.8.19 11:34 AM (223.62.xxx.178)

    생각나는거.

    성적정정 기간에 교수님께 메일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하려던거
    보내고 보니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 14. 아이고야
    '17.8.19 11:47 AM (180.134.xxx.175)

    아이들문센 대가실에서
    웃느라 다들 쳐다조심 ㅠ ㅠ
    저의 지역에 "포도청" 이란 번화가에 음식점 있어요.
    택사탔는데 기사님께 "아저씨 포청천 가주세요"
    라고 했는데 기사님이 포도청앞에 잘 냐려주셨다는...

  • 15. 아이고야
    '17.8.19 11:50 AM (180.134.xxx.175)

    웃느라 오타투성이 얼아서 읽으소!

  • 16. 그만
    '17.8.19 12:17 PM (203.227.xxx.167)

    야 조용해! 죽갔네요, 여기 병원인데.
    야 조심해 ㅍㅎㅎㅎ

  • 17. ㆍㆍ
    '17.8.19 12:17 PM (223.62.xxx.61)

    손님이 라코스테 직원한테 이거 공룡이예요?물어서 어이없어 아뇨 이거 악언데요? 그랬더니 손님이 아니요 이거 남여공용이냐구요.

  • 18. ...
    '17.8.19 12:39 PM (39.7.xxx.155)

    얼마전 애들 엄마 모임하는데 비싼팩을 반값에 샀다 어쩐다 하길래 '그래? 뭔 팩이 그렇게 비싸냐. 난 그냥 페이스북 같은데서 저렴한걸로 사~~~ㅠㅜ"
    다들 뒤집어지도 저는 웃기긴한데 좀 챙피하더라고요 ㅋㅋ

  • 19.
    '17.8.19 1:21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택시운전사 보러가서 나는 실수 안해야지.. 하면서 가놓고선 택시드라이버 두 장요~
    그래도 알아듣더라고요
    그리고 계절밥상 처음 생겼을 때
    식구들이 시골밥상, 농부밥상 또 뭐랬더라?

  • 20. ㅠㅠ
    '17.8.19 3:32 PM (39.7.xxx.120)

    위에 39님 페이스북 댓글

    전 한참을 못알아봤네요.

    왜웃지?
    왜?
    페이스북맞잖아?
    뭐지?

    한참을 생각했네요.
    ㅋㅋㅋ

  • 21. Golden tree
    '17.8.19 4:17 PM (220.116.xxx.246)

    크하하 왜죠 왜 여러번 읽어도 읽을 때마다 빵 터지는거죠ㅋ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저 대형쇼핑몰 얘기 아빠다 해설 좀 해주세요 그건 이해가 안돼요 난독증잉가

  • 22. 윗님
    '17.8.20 1:29 AM (110.70.xxx.117)

    얼마예요? 발음이 어눌해서
    엄마예요? 라고 들으시고 아빠다 라고 하신 것 같아요~

  • 23. ㅋㅋㅋ
    '20.7.16 9:48 PM (117.111.xxx.23)

    아 진짜 웃겨요
    말실수 모음집

  • 24. 써니
    '20.7.17 11:46 AM (125.176.xxx.76)

    진짜 웃기는 말 실수 모음.
    너무 웃어서 눈물이 맺혔어요.

  • 25. ㅋㅋㅋ
    '21.3.12 12:35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저 혼자 사무실에서 미친년처럼 웃고 있어요 ㅋㅋㅋ

  • 26. ㅋㅋ
    '21.3.12 12:42 PM (223.62.xxx.102)

    오늘은 왜 이리 웃음이 많이 나는건지
    다 읽었던건데..
    웃느라 밥을 못 먹겠어요.

  • 27. 재미있는
    '21.10.1 1:38 PM (221.160.xxx.76)

    ㅋㅋㅋㅋ
    재미져요

  • 28. 이거
    '21.10.1 2:26 PM (223.62.xxx.99)

    못 읽었던 거네요ㅎㅎㅎㅎㅎ조방구대리님 승진했겠어요

  • 29. ...
    '21.10.2 1:45 PM (123.215.xxx.214)

    재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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