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라도분은 경상도 사람에게

ㅌㅌ 조회수 : 5,905
작성일 : 2017-08-19 02:21:02
혹시 안좋은 감정을 가지시는 분 계신가요?
제거 오늘 전라도를 좀 갔다왔는데
제가 부산사투리로 물어보니 퉁명스럽게 대답하는분이 대다수고
혹은 위치 질문하니 대답도 안하고 손짓만 하는 분도 계시고..
몇년전애 갔을땐 이렇지 않았는데
이번에 가니 사람들 인심이 좀 달라졌나? 하고 느껴요
아니면 원래 전라도분이 퉁명스러운게 당연한건지..
여행가서 의문점이 들어서 글써봅니다


IP : 42.82.xxx.48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9 2:26 AM (211.36.xxx.37)

    진짜 전라도를 다녀 가셨나요?

  • 2. ㅇㅇ
    '17.8.19 2:28 AM (223.33.xxx.245)

    한심..
    무슨 소리가 듣고싶어서 쓰는 글인지.

  • 3. 루틴
    '17.8.19 2:31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이거 알바 매뉴얼에 있는 글이죠?
    비슷한 글이 대략 일만이천번 올라왔던 것 같네요
    옛다 내 댓글 먹고 돈 벌어라

  • 4. ...
    '17.8.19 2:31 A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난리난리.. 가게 갔더니 주인이 만석이라 자리 없다고 해도 난리~ 뭐 좀 퉁명스럽다고 난리난리~

  • 5. 전혀
    '17.8.19 2:32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대구사람인데 전라도 몇 번 갔었는데
    전혀 그런 느낌 안 받았어요.



    사실 부산이나 대구가 더 퉁명스럽죠.

  • 6. ...
    '17.8.19 2:32 AM (58.126.xxx.53) - 삭제된댓글

    텃새 심한곳이기도 하고
    유독 경상도 사람에 대한 지역감정을
    정치와 묶어서 일상생활에서도 표출하는거 같아요
    밥상머리교육 아직도 심한편

  • 7.
    '17.8.19 2:36 AM (73.193.xxx.3)

    오래전 연애시절 남친이었던 남편이 저런 헛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때 기가 막혀 쳐다봤던 기억이....

    마음을 좀 편히 가지시고 다니세요. 원글님 오해라 생각됩니다.

  • 8. ..
    '17.8.19 2:37 AM (211.36.xxx.243)

    전라도 경상도 코딱지만한 땅덩어리 지역감정 부추기지말고 ㅊ 주무세요

  • 9. ..
    '17.8.19 2:43 AM (61.102.xxx.135) - 삭제된댓글

    전라도를 경상도로, 경상도를 전라도로 바꾸어 쓰시면 댓글이 확연히 달라질꺼에요. 제가 광주경찰과 광주 검찰이 사건 조작한 사례를 게시한 적이 있었는데, 댓글이 일베니, 광주 지역 비하한다니, 말을 꾸며낸 거짓말장이니...하더니, 오늘 제가 똑같은 사례를 대구로 바꾸어서 글을 올렸더니, 빨리 사기꾼들 잡아라, 국민 신문고에 청원해라.. 등등 댓글이 달리더군요.. 저는 전라도 다 싫어하지 않지만, 유난히 광주를 언급한 글에는 일베니 뭐니 국정원이니 뭐니 공격적인 댓글이 달려서 상처를 받네요.. 광주에도 사기꾼이 있을 수 있고 대구에도 사기꾼이 있을 수는 있는데, 유난히 광주 사기꾼에 대해서 언급하면, 광주분들이 나서서 광주 지역비하 하지 말라고 논리를 비약하곤 해요. 광주 항쟁에 대해서는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이지만, 유난히 광주 분들, 자기 지역 이야기만 나오면, 똘똘 뭉쳐 자기 지역 사람이니 사기꾼일리 없다. 일베가 거짓말하는 거다..라며 논리 비약하는게 다반사에요.(광주 지검에서 자기 지역 유명인사 사기꾼 보호하느라 허위공문서작성하는 것까지 목격한 일인입니다.) 제가 광주 사기꾼에 대해 광주 국가기관에 제보를 했더니,( 그 사기꾼이 광주 청소년 교육기관 기관장이거든요..) 전화 받는 분이 광주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더군요.제가 그럼 박근혜도 어른이니 함부로 말하면 안되겠네요?라고 반문하니, 저보고 미친년이라면서 박근혜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오냐고 하더군요.. 이런 말 하면 또 일베니 뭐니 하겠지만, 유난히 자기 지역 식구 감싸고 도는건 전라도가 심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10. 탱자
    '17.8.19 2:44 AM (118.43.xxx.18)

    전라도나 경상도 인구가 수백만이 넘는데, 그 중에는 좋은 사람 나쁜사람 그리고 친절한 사람 불친절한 사람 등등 별스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개개인들의 한정적인 경헙으로 전라도 경상도가 어떻내하 것은 정확하지않고 섣부른 단언이 될 가능성이 높조.

    원글은 전라도 경상도 사람들 다투게 만든은 글이라 생각되는군요...

  • 11. 61님
    '17.8.19 2:50 AM (73.193.xxx.3)

    말씀이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인터넷상에서 또 주변에서 전라도분들을 이유없이 폄하하고 그쪽 출신분들의 성향을 몰아가는 부분도 크지요.
    님 말씀대로 어느 곳이나 사기꾼도 있고 좋은 사람들도 있지요.

    하지만 이글 쓰신 원글님은 경상도 사람이란 이유로 일반 전라도 사람들이 불친전하게 대한다고 하고 있으니 반응들이 이런식인 거구요.
    경상도에 대해서 써도 당연히 비하하지말란 발언들 나올겁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지역감정에 대해 그 출신분들만 얘기할꺼란 것도 편견입니다.
    저는 서울출신에 시댁이 부산이라...
    안그런 경상도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얼마나 전라도에 대해 왜곡된 생각들이 경상도에 만연한가를 결혼하고서 시댁가족,친척분들 만나며 보고 깨달았어요.
    성품 좋은 분들...위에 남편얘기도 썼지만 유하고 좋은 사람인데 지역에 대한 왜곡된 생각이 엄청 심했거든요.
    지역감정 조장은 잘못이라봅니다.

  • 12. 계란
    '17.8.19 2:52 AM (119.149.xxx.43)

    서울 사람인데요, 경상도 어디어디 갔을 때 다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전라도 어디어디 가도 다 친절하게 대해주시더라고요. 유명 관광지 아니면 사람 사는 데 다 똑같으리라 봅니다.
    만들어낸 얘기거나 실제라면 지역감정 조장의 기운을 관심법으로 눈치채셨나봅니다.

  • 13. 전라도에선
    '17.8.19 3:07 AM (100.2.xxx.156)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에 대해서 아예 관심이 없어요.
    그냥 관심 자체가 없는데 왜 자꾸 반감 있다고 굳이 말을 지어내는건지.
    전라도 사람들
    그냥 열심히 사느라 바빠서 지역감정 가질 이유가 없거든요.
    주변 전라도 사람들 떠올려 보세요.
    경상도 욕할 시간에 자기 애들 챙기고, 반찬 하나 더 만들고, 주변 사람들 챙기고 있을걸요.

  • 14. ..
    '17.8.19 3:11 AM (211.36.xxx.66)

    이제 이런 글은 안보여야 해요..경상도 사람인데 전라도 갔더니 어떻더라 전라도 사람데 경상도 갔더니 어떻더라 이거 아니구요 여행갔더니 좋은 사람있더라 불친절한 사람 이시더라 이렇게요

  • 15. 전에
    '17.8.19 3:28 AM (39.7.xxx.165)

    차번호판에 지역적혀있던 시절엔
    경상도 번호판 달고
    전라도에 가면 분위기 살벌했다네요.

    뭐 그 심정은 이해갑니다.

  • 16. 73님
    '17.8.19 3:31 AM (61.102.xxx.135) - 삭제된댓글

    우선 부드러운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글을 올렸습니다. 그 전에는 광주 MBC 사장이었던 ㄴㅅㄷ를 감싸고 도는 광주지검, 광주 경찰에 대해 글을 올렸다가 오늘은 또 광주분들에게 욕을 먹을까하여, 광주라는 말을 대구로 바꾸어, 방송위원장(장관)이라는 말을 정치인으로, 박근혜를 전라도로 바꾸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이전에 광주 사기꾼 ㄴㅅㄷ에 대해 게시를 했을 때 정말 많은 혐오댓글이 올라왔었죠. 일베사이트 한번 안가본 제가 어느새 일베라고 단정지어있더군요. 그런데 오늘 글("저도 없는 명품백"으로 검색해보시죠.)을 보시면 제가 대구라고 언급하였음에도 어느 분 하나 대구지역 비하한다고 저를 비난한 분이 안계셨습니다. 유난히 광주 분들에게는 피해의식이라는 것이 있어서, 타 지역 사람들에게 배타적인 경우가 많아요. 저는 오늘 그걸 실히 느꼈네요. 광주 노성*라는 자는 수십억씩 사기를 치고 그 돈을 며느리에게 증여했고(아들은 이미 망나니라 월급까지 압류를 당한 상태입니다.) 그 며느리는 수개의 명품백을 쟁여두고 살고 있더군요. 그러한 자를 광주에서는 감싸고 돌더군요.. 노성*가 광주항쟁의 피해자이긴 하지만, 그 이유로 그 사람이 사기를 친 사실이 팩트라는 점이 바뀌진 않지만, 광주에서는 바뀌더군요. 광주 경찰은 노성*가 광주 사람이라는 이유로
    피의자 진술을 경찰서가 아닌 자택진술을 받아주고, (박근혜가 자택진술을 받았던가요? 박근혜도 검찰 진술을 받았습니다.) 병원 허가를 받지도 않았는데, 병원 허가를 받았다고 허위 공문서 작성을 해주고, 엘레베이터 설치를 하지 않았는데 엘레베이터 설치를 했다고 허위공문서를 작성해주더군요. 광주분들 친절해서 좋아하지만, 이렇게 자기 식구 감싸고 돌며 타 지역 사람들 배척할때는 정말 상처가 됩니다.

  • 17.
    '17.8.19 3:38 AM (100.2.xxx.156)

    아이피 세척들이나 하고들 들어오지

  • 18. 73님
    '17.8.19 3:47 AM (61.102.xxx.135)

    우선 부드러운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광주 인사인 전 MBC사장인 노**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해당글에는 광주 지역명망인사인 노**의 처의 사기행각을 은폐하기 위해 광주 경찰과 검찰이 사건 조작을 하는 걸 직접 경험한 사실을 적시했었죠. 그런데 댓글이 무섭게 달리더군요. "광주를 폄하하기 위해 조작한 이야기다." "일베냐?" "지역감정 조작글이다."등등... 그래서 오늘 시험을 해보고자 똑같은 내용의 글을 "광주를 대구로" "방송위원장(장관) Mbc 사장을 정치인으로" "전라도를 박근혜로" 워딩만 바꾸어 글을 게시했었습니다. 그랬더니 댓글이 "빨리 사기꾼을 잡아라." "그 사기꾼을 언론에 제보해라.""국민 신문고에 제보해라."라고 댓글이 달리더군요. 어느 하나 지역감정 조장하는 글이라고 쓰신 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광주 글만 올리면 무조건 "광주 비하한다."라는 댓글이 달리더군요. (제가 올린 오늘 글은 "저도 없는 명품백"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광주지검에서는 노**대 광주 인사라는 이유로 피의자 진술을 경찰서가 아닌 자택에서 받아주고, 병원 허가를 받지 않았음을 확인했을텐데도 병원 허가를 받았다고 허위공문서를 작성해주었고, 엘레베이터를 설치 안했음에도 엘레베이터를 설치했다는 허위공문서를 작성해주더군요.. 수십억을 사기치고 살며 명품백, 외제차, 필드골프를 즐기고 살던 노**가 광주에서 청소년 교육 재단 이사장을 하고 있어 제가 관련 기관에 제보를 했더니, 하는 말이 "이 미친년, 어르신(노**)한테 감히 니가 왜 사기꾼이라고 하냐"고 하더군요. 제가 어이없어 "박근혜도 어른이니 사기꾼이라고 하면 안되겠네요?"라고 하자, 저보고 무식한 사람이라면서 노**에게는 사기꾼이란 말을 쓰면 안되고 박근혜에게는 써도 된다더군요.. 광주분들 친절하지만,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 타지역 사람들 배척하며 피해를 주기도 해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요.) 오늘 경찰서에 다녀왔는데 전북출신 경찰 분도 그러시더군요.. 광주경찰서는 아직 멀었다고...

  • 19. 61님
    '17.8.19 4:34 AM (73.193.xxx.3)

    아까 제게 쓰신 댓글 쓰셔서 61님 글 "저도 없는 명품백" 찾아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곤 댓글 지우시길래 그냥 덧붙이기 싫으셨나싶었는데 다시 다셨네요.
    먼저 쓰신 글에 대해선 제목을 알려주시지않으셨지만 먼저 댓글에 광주사기꾼이라는 말을 언급하셔서 광주로 해서 글을 찾아보았어요.
    마침 댓글님 글이 남아있었어요. " 광주 사람들 도덕수준-사기쳐서 골프쳐도 광주사람이라 괜찮다네요."
    이게 61님이 쓰신 글의 제목이었구요.

    개인적으로 속상한 일 겪고 부당한 일 겪으셔서 화나는 거 당연합니다. 공직자 비리가 어느 한 지역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기득권층의 권력남용이 어디 한 지역만의 일일까요?
    대한민국 전체에 적폐가 가득하고 내 이득만 챙기려는 사람들도 어디나 있구요.
    그래서 위로 말씀부터 드려요.

    그 글 댓글 보았는데 댓글님의 개인 경험이 댓글님께는 지역 차별적 생각을 가지시게 한 부분이 있다 여겨졌어요. 그리고 제목탓에 지역차별 조장글이라 보는 분들도 있었지 싶구요.
    댓글중에 광주에 대해 그런 지역이라고 폄하하는 글들도 여럿 보이더라구요.
    오늘 바꾸신 글 제목을 고대로 "광주" 대신 "대구"로 바꿔 쓰셨다면 대구 비하라 발끈하거나 역시 그 지역이 그렇지하는 반응 똑같이 경험하셨을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제목의 힘이 크거든요.

    제 생각에는 개인의 경험을 일반화할수록 지역차별적 사고는 깊어질뿐이라 보입니다.
    다른 지역을 끌어내려야 내 지역이 내가 나은 것은 아니쟎아요.
    한국 작은 나라예요. 미국의 주 하나 크기도 안되는....
    잘못된 것은 모두 고쳐가야하지만 그 지역이라서 이렇다는 단정적 시각은 위험하다 봅니다.

  • 20. 73님
    '17.8.19 4:50 AM (61.102.xxx.135)

    네. 제 댓글에 광주에 대한 상처의 아픔이 드러나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만약 제 글에 무조건 일베니, 광주 지역비하니 그런 댓글이 없었다면 저도 그런 댓글을 달지 않았겠지요. 이상하게도 요근래 저에게 소송건이 많았습니다. 광주 사기꾼 노**의 처에 대한 고소건 말고도요. 서울에서는 감히 어떤 기관도 허위공문서 작성을 하지 못해요. 그런데 광주에서는 발생하더군요. 광주 사기꾼 노**의 처의 고소건에 공모범중 부산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른 피해자가 그 사람을 같은 건으로 부산에서 사기죄로 고소를 했고 사기죄가 인용되었는데, 광주에서는 유독히 지역인사를 비호하기 위해 사건 은폐를 하더군요.(주범이 노**의 처라, 주범을 보호하려면 부산 공모범을 사기죄로 인용할 수 없었던거죠.) 이게 지역특성이 아닐까요? 광주 어르신이니 욕하면 안되고 박근혜는 욕해야된다는게 말이 될까요?(박근혜 당연히 감옥에 가야하는 인간이죠. 그러나 박근혜와 노**가 똑같이 불법행위를 저질렀는데, 노**는 욕하면 안된다는게 말이 될까요? 저희 지역 경찰분(전북분이라네요.)이 광주 경찰이 쓴 불기소 처분서를 보시고 한숨을 쉬며, "경찰이라는 작자가 피의자(노**의 처)의 말을 받아쓰기만 했네요."라며 안타깝게 여기시더군요. 피의자 자택진술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면서요.. 광주 경찰은 제가 저희 어머니와 동행하는 것도 불허했지만, 노**의 처는 가족들의 비호를 받으며 직접 자택진술까지 받아가며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이게 지역 배타주의가 아닐까요? 글쎄요... 저는 그리 보입니다.

  • 21. 지역배타주의
    '17.8.19 4:55 AM (73.193.xxx.3)

    맞구요.
    문제는 지역배타주의 모든 곳의 문제입니다.
    광주라고 자유로울 수 없듯이 원글님 개인경험으로 서울이나 부산은 아니라는 것은 더구나 아니지요.

    부산 시댁인데...ㅎㅎ
    김대중은 빨갱이라는 시할머님,박근혜 불쌍하다는 시어머님, 홍준표 찍으신 시아버님 둔 저도 사실 개인경험에서 자유롭지못해요.
    부산 사람들은 죄다 꼴통보수라고 생각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꾸역꾸역 밀려올라옵니다.
    그래도 이런 생각속에 박혀서야 미래로 갈 수 없지 싶어요.
    그리고 이제는 지역차별주의적 사고에서 벗어난 남편이 그런 시댁어른들에게 문제제기를 해주어서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댓글님도 너무 한 경험에만 갖혀사시지 말길 바랍니다.

  • 22. 오타 수정
    '17.8.19 4:57 AM (73.193.xxx.3)

    안되서 제 댓글들이 계속 꼬입니다.
    갖혀사시지 --> 갇혀 사시지로 정정해요.

  • 23. 73님
    '17.8.19 5:05 AM (61.102.xxx.135)

    댓글 감사합니다. 지역주의는 없어져야하지요. 저도 동감합니다. 미국이신것 같은데, 저도 미국에 살았었고 diversity와 minority에 대한 존중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도의 우파적 사고방식이 바뀌어야하듯, 광주의 피해의식으로 인한 공격적 성향, 배타적 성향도 바뀌어야 지역주의가 타파된다고 생각해요. 광주가 계속 저런식이라면 절대 지역주의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이 일반화를 할 수 없지만, 이번 사건으로 일련의 과정에서 겪은 수모와 불이익은 모두 일관적이었습니다.("광주사람 민주적이야. 민주적인 사람들인데 사기를 왜 치겠니?"-경찰. "노**대는 민주적 의사야.. 너 돈 많쟎니? 사기 당했어도 조금 피해보고 말아~노**가 사기를 쳤어도 MBC 사장이었는데 필드골프좀 치면 어때?"-노**대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가 저희 어머니 돈으로 돌려막기를 해서 변제받았던 광주 MBC사장 " 박근혜는 욕해도 되지만, 우리 지역사람은 욕하면 안돼 미친년아."-광주 청소년 수*관장 "차용증이 있어도 검사 마음대로 투자라고 하면 투자입니다."-광주 출신 담당검사 " 광주 검사가 조사한 증거만 증거야. 너희가 제출한 증거는 증거가 아냐~"-광주 법원이었습니다. 이렇게 샘플이 많은데도 일반화가 안될지요? 저에게는 이미 일반화가 된 사안이네요. 암튼 결론은 광주 지역 분들 피해를 입으셨던 기억 잊으시고 그 분함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당했던만큼 똑같이 갚아주는거 지역주의 타파에 조금도 도움이 안됩니다.

  • 24. 부당한 일
    '17.8.19 5:08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당하신 거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25. 많이
    '17.8.19 5:09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속상하실텐데 61님, 부당한 일 당하신 거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지역차별주의와 지역 배타주의 우리에겐 참 중요하고 어렵지만 꼭 풀어야하는 숙제내요.

  • 26. 많이
    '17.8.19 5:10 AM (73.193.xxx.3)

    속상하실텐데 61님, 부당한 일 당하신 거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지역차별주의와 지역 배타주의 우리에겐 참 중요하고 어렵지만 꼭 풀어야하는 숙제네요.

  • 27. 웃기지마요
    '17.8.19 5:11 AM (39.121.xxx.103)

    전 대구여자..전남친은 전남남자..
    서울에서 만나 사귀었어요.
    그때 남친이 전남에 공보의로 가서 전남여행 진짜 많이했는데
    다들 넘 친절하고 좋으셨어요..제가 사투리는 안쓰지만 어르신들이 고향이 어디냐 물으면
    대구라했고 다들 그 먼데서 놀러왔냐고 엄청 잘해주셨구요..
    한3년을 그리 돌아다녔는데 대구라는 이유로 무슨 소리듣거나 불친절함을 당하거나
    한번도 없었구요...
    이런글 올리는 이유는 뭔가요?
    지역감정 부추겨서 서로 안좋은 댓글 나오게 할 목적인가요?
    어딜가나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부이에요.
    정치색? 정치색보다 내 고향 찾아주는 외지인들에게 반갑고 좋은 마음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 28. 전라도사람들
    '17.8.19 5:20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여기에 전라도 사람들이 알바 엄청해요

    지역감정이니 뭐니 하면서 피해의식 엄청많고

    한끼줍쇼에 광주 전주 사람들 괜찮다면서 글 올려서 남이 쓴듯 자화자찬 (그전까지는 특정지역 사람들에 대해 그런적 없었음)

    계속 지역감정이니 뭐니 하는데, 내가 볼땐 전라도 사람이 지역감정이 있는 듯 한데?? 자기들끼리 얼마나 똘똘 뭉치고 남을 배척하는지..

    노무현 탄핵도 호남 향유회가 얽혀 있었고

    암튼 좀 그럼;; 저번에 글 한번 올렸더니 날 일베취ㅂ 하질않나;; 어이없네

  • 29. 73님
    '17.8.19 5:22 AM (61.102.xxx.135)

    73님 위안 감사합니다. 자칫 감정적일 수 있는 이야기인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0. 전라도사람들
    '17.8.19 5:22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내 주변에 전라도 사람들은 다 좀 괴랄 스러움

    자기 이익 있을때눈 간에 쓸게 빼줄듯이 형님 형님하가 어느순간 휙~ 어깃장놈.

    친한척 엄청 하는데 알고보면 다 계산하며 다가온거;;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 31. 그런데
    '17.8.19 5:29 AM (203.226.xxx.18)

    시골로 갈수록 외지인에 대해 배타적이긴 합니다.
    하물며 경상도와 전라도라면 더하겠죠.

  • 32.
    '17.8.19 5:32 AM (218.236.xxx.162)

    쿵짝쿵짝
    편견에 찌든 밥상머리 교육은 경상도 노인들(그러나 알고보면 본관은 전라도) 한테 봤어요 박정희 전두환때 부추기던 지역감정과 차별(취업) 거꾸로 누구에게 덮어씌우려는 건지...
    노무현 대통령이 가르쳐주신 지역주의 철폐 동서화합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도 실천하고 계신 탕평인사 잘 기억하고 따를게요

  • 33. ...
    '17.8.19 5:34 AM (216.197.xxx.185) - 삭제된댓글

    전라도 분들 아니었으면 과연 우리가 지금 인터넷을 하고 이렇게 자유롭게 민주주의와 자유를 누리고 있을 수 있을까요? 반면 경상도 사람들은 그동안 적폐세력들과 동조해서 우리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은 주세력들이니깐 전라도 분들이 그렇게 시큰둥하게 반응해도 이런데 글 올려서 전라도 분들 헐뜯지 말고 조용히 있는게 상책일듯.

  • 34. dd
    '17.8.19 6:11 AM (107.3.xxx.60)

    전라도 사람들이 여기서 알바 많이 한다니...
    진짜 82에서 지금까지 읽은 댓글 중에 제일 웃겨요 ㅋㅋㅋ
    그럼 어디 전남 향우회에서 고용한 알바인가요?
    전라도 알바라는 아이디어는 도대체 어떻게 사고를 하면 나올 수 있는건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그 수많은 전라도 혐오와 피해의식 운운하는 프레임 씌우기는 눈에 안보이고
    전라도 옹호하는 댓글만 보기싫어서 전라도 알바들이구나...싶은가봐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 35. ..
    '17.8.19 6:31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전라도 사람이 서울 가면
    전라도 사람이라고 싫네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서울 사람이 전라도 오면 .. 그런 것 없어요.

    그건 경상도도 마찬가지. 예전에는 전라도 차를 가지고 경상도를 가면
    심한 사람은 낙서까지.. 낙서 내용은 밥상머리 교육이겠네요.

    몇년 전에는 괜찮았다면서요.
    없던 감정이 생길 리는 더더욱 만무하고요.

  • 36. ㅋㅋ
    '17.8.19 6:32 AM (210.96.xxx.161)

    오랜만에 탱자가 맞는 말 하네요.

  • 37. 댓글중에
    '17.8.19 7:01 AM (223.62.xxx.246)

    밥상머리교육?
    가슴에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밥상머리교육으로 자식의 인생관을
    편협하게하고있진않나?하고요.
    전라도사람들 의외로 다른지역사람들에대한
    편견없어요. 열심히살뿐입니다.
    대학와서 처음 지역감정? 지역차별적인
    언행을 만났다면 믿으시겠어요?
    전라도알바래. 참 한심한거아시죠?

  • 38. 일베충이
    '17.8.19 7:06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탄생하고 성장한 지역이 어딘가요.
    그들을 옹호하는 부류가 누군가요.
    난 제천이 고향이지만, 직장에서 경상도 동료의 뒤통수에 치를 떨었던 경험이 있지요..
    뒤통수치고 남보다 먼저 진급했지만 공금횡령으로 퇴사도 먼저했고요..

  • 39. ....
    '17.8.19 7:13 AM (180.67.xxx.9) - 삭제된댓글

    광주사람인데요. 웃기는 소리 하지마셈 시골 어디가 배타적? 두메산골이요?선거할 때, 그리고 진짜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포항에서 몇 년 살다왔는데 시장이든 상가든 백화점이든 택시기사든 다 똑같았어요.. 어디서나 불친절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 그게 특정지역 사람이라고 함부로하고 그러진 않더란말입니다. 정치가 문제지.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더란 말씀.

  • 40. 가을
    '17.8.19 7:34 AM (218.157.xxx.29)

    사고가 편협된 분이군요,안그럼 일부러 분란거리 찾는분이거나,,남편광주사람 전 대구사람인데요,,주위에 영호남 부부 많더라구요,울엄마 저 산후조리 해주러 광주왔다가 주변분들에게 감동받고 갔어요,첨엔 정말 다 도깨비달린 사람들인줄 알았다는,,, 부산에 전라도 분들 어마어마 하구요,,전남 광양 순천 좋은직장 다니는분들중 경상도 사람들 엄청나요ㅡ달나라 갔다오는 시대에 일부 정치꾼들에게 휩쓸리면 안되죠,,모르죠 경북 두메산골이나 전남 섬지방에선 원글님같은게 통할지도,,하지만 우린 배운사람들이잖아요

  • 41. ㅅㅇ
    '17.8.19 7:35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냥 비호감이었겠죠

  • 42. ...
    '17.8.19 7:46 AM (125.149.xxx.27)

    나도 원글님이 비호감이네...당신이 누리는 평화 광주와 그외 많은
    사람들의 피로 이루어진 평화에요..ㅉㅉㅉ 이런분과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싶지 않음..

  • 43. ...
    '17.8.19 7:49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여기저기 여행해본 바로는 대구가 지역색이 정말 강하지...다른곳은 그런데가 없음

  • 44. ...
    '17.8.19 7:50 AM (110.70.xxx.46)

    대구..이번 대선에도 투표율 보세요..

  • 45. ...
    '17.8.19 7:51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어찌보면 대구는 전라도에 열등의식 있는듯 해요...이해안감.

  • 46.
    '17.8.19 7:51 AM (59.0.xxx.164)

    저도광주 살고있는데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저런소릴 하는지웃기는소리좀 하지마세요
    저 살면서 학부모 모임이든 다른 관계에서 만난 경상도사람 믾았는데
    저사람 경상도 사람이어서 어떻다고
    그런 뒷말 하는사람 진짜 한명도 못봤네요 서울사람이라도 이상한사람있고
    전라도 경상도라도 이상한사람있기마련 무슨경상도라고 특별히 배타적이라니 정말 전라도 와 보기나하고 이런글
    쓰신건가요?
    아침부터 분란글 쓰면기분좋나요?

  • 47. 아침부터
    '17.8.19 7:54 AM (1.250.xxx.234)

    전라도 사람 배기싫어 어찌
    숨쉬고 사누~

  • 48.
    '17.8.19 8:09 A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오늘 전라도 어디 어디를 갔다오셨나요? 장소한번 말씀해 보세요
    알바글도 정말로 성의없게 썼네

  • 49. zzz
    '17.8.19 8:29 AM (82.36.xxx.74)

    전라도를 좀 갔다왔대 ㅋㅋㅋ
    이봐...알바를 하려면 좀 현장 조사를 하는 성의를 보여 미친 ㅋㅋㅋ
    전라도를 갔다고?ㅋ 미안한데 전라도는 경상도에 크게 관심 없어 니 생각같이 경상도에서 왔다고 차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별 소릴 다듣네..그쪽 사람들은 경상도 사람들에 크게 관심 없어
    니가 비호감이겠지..글꼬라지 보니까 비호감

  • 50. 그 양반들이 사람 볼 줄 안거지.
    '17.8.19 8:44 AM (110.11.xxx.44)

    경상도 사람이라... 사투리 써서 불친절한게 아니라..
    원글이 이상한 사람이라 그런거지요.
    글을 봐봐요. 누군들 좋아하겠는가...

  • 51. ...
    '17.8.19 8:47 AM (175.223.xxx.166)

    전라도 알바라는 발상은 정말 신박합니다! ㅎㅎㅎ

    원글님아, 전라도에서 퉁명스러운 경험 했을수 있죠.
    근데 전라도라고 친구에서 배제시키고 결혼반대하는
    범죄에 준하는 행동을 한 경상도인들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 들어요?
    퉁명스러운 말투따위와는 비교도 되지않는 그런 행동들 말이에요.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 52. ...
    '17.8.19 8:54 AM (175.223.xxx.166)

    그리고 원글님한테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여왕벌 노릇하고 뒷담화해서 모임 분위기 쌔하게 만들고
    요리조리 거짓말 살살 하면서 자기한테 유리하게 판 만들어가고
    잇속 챙길거 쏙쏙 빼가는 여우는,
    제경험으로는 백프로 경상도여자들이었어요..

    물론 좋은 경상도분들도 많았고, 대학때 절친도 대구가 고향이었는데
    여왕벌 노릇하고 이상한 공작질 하는 분들 보면
    경상도 여자분들 많더라구요..

    이건 원글님한테 하는 말입니다..

  • 53. . .
    '17.8.19 9:02 AM (175.223.xxx.83)

    원글을 보니.

    원글님이 그냥 비호감이었겠죠2222

  • 54. ㅋㅋ
    '17.8.19 9:07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해두 되나
    전라도라고는 전주밖에 못가본 서울주민인데
    서울서 살며 만난 경상도출신 대부분이 쫌..
    꼰대기질이 있더군요 나이순서로 대접받으려고 하고
    그리고 고정관념이 매우 강하고 사고가 편협함
    난 경상도만의 지방색이라 이해하고 있음 ㅋ
    물론 다수는 좋은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저런 기질이 있더라구요
    밥상머리인지 어른들이 거의 저래서 그리 큰건지 모르겠지만..

  • 55. mon
    '17.8.19 9:15 AM (1.236.xxx.85)

    저 부산사람이고 남편 광주사람입니다 결혼할때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경상도 전라도 편가른것은 정치인들ㅈ뿐이다
    저희집에서는 시댁에서 경상도여자라 싫어하면 어쩌나 시댁에서는 전라도라 싫어하면 어쩌나 상견례전에 어쩜 걱정하셨조ㅡ
    결혼하고 시골큰댁에 명절 쐬러 갔더니 경상도 아가씨가 여기까지 와줬다고 어찌나 반기시던지...

  • 56. ..
    '17.8.19 9:23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경상도 거래처 대표가 거짓말 밥먹듯 하고
    약속 다 어기고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뻔뻔하게 나이 따지며
    젊은게 늙은 지를 대접안한다 어쩌네 해서 황당했는데
    혹시 경상도가 다 이런건 아니죠? 참고로 서울입니다

  • 57. ..님 제가 경상도 그런 사람 몇번 겪었어요
    '17.8.19 10:21 AM (61.98.xxx.126) - 삭제된댓글

    사업하는 사람들 조심하길
    좀 악질들이 있습니다.
    팔도중에 제일 악질들이었어요.
    계약서도 다 필요없어요.
    좀 조심할길 바래요.

  • 58. ..
    '17.8.19 10:22 AM (122.252.xxx.21)

    이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광주토박이로서...
    광주사람들 경상도 사람 싫어하는 거 전혀없어요
    자라면서 한번도 들어본적도 느껴보지도 못함...
    다 같은 사람이지 무슨...

  • 59. ..님 제가 경상도 그런 사람 몇번 겪었어요
    '17.8.19 10:24 AM (61.98.xxx.126) - 삭제된댓글

    사람들도 거칠고 말도 거칠고
    왜 그런지 한번 고민해 봤는데
    원래부터 역사적으로 그런지...

  • 60. ..님 제가 경상도 그런 사람 몇번 겪었어요
    '17.8.19 10:30 AM (61.98.xxx.126) - 삭제된댓글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 61. ㅌㅌ
    '17.8.19 10:31 AM (42.82.xxx.48)

    우와..자고 일어났더니 댓글이 만선이네요
    제가 몇년전에 진도갔을때는 너무너무 친절했구요
    어제는 광주랑 목포 여수 갔다왔는데
    의외로 불친절해서 혹시나싶어 글올린겁니다
    제가 비호감이라서 그러면 어쩔수 없구요
    여하튼 부산에서 길물어볼땐 안그랬는데
    부산이랑 달라서 이것도 지역색이 있나싶어 여쭤본건데..
    일부러 지역감정 조장하려는 알바는 아닙니다

  • 62. 원글님
    '17.8.19 11:01 AM (118.223.xxx.34)

    그냥 원글님이 비호감인걸로 마무리신가요?
    제발 작은땅덩어리에서 그러지맙시다.
    제가 다 경상도사람들에게 편견생길거같아요ㅠ
    부산분맞아요?
    새누리지지하시는분이 나 어려서 부산살았어~~해서 기겁.
    이리말하면 기분상하시잖아요.
    자제해주세요~~~

  • 63. 원글님
    '17.8.19 11:07 AM (171.106.xxx.98)

    그거 뭔지 알것 같아요
    전 여행 엄청 다니는 서울이구요
    경상도 전라도 할것없이
    지방으로 갈수록
    말투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무뚝뚝해요
    서울하곤 많이 달라서 좀 당황스러운 느낌일때도 있어요
    근데 원글님이 경상도라서
    그걸 경상도에선 피부로 못느끼고
    전라도에선 느낀것 같네요
    어느곳을 가든
    자기들 사는데 바빠서 외지인에게
    크게 관심 없는것 같습니다
    호든 불호든
    원글님이 좀 예민하신것 같아 댓글들이
    이런것 같습니다

  • 64. 82에선
    '17.8.19 12:37 PM (39.7.xxx.169)

    경상도 욕만 해야해요.

    전라도 욕하면 난리나요.
    지역감정 부추긴다고ㅋㅋ

    그러면서 경상도 욕은 무지함ㅋㅋ

  • 65. 이제 아셨나요?
    '17.8.19 12:52 P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전라도 분: 1등 국민, 경상도 사람: 3등 국민 ^^

  • 66. ㅌㅌ
    '17.8.19 4:24 PM (42.82.xxx.48)

    원글님이 답변이 가장 와닿네요
    이제 이해가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917 스물두살 전문대졸 여자애에게 뭘 배워보라고 할까요 6 2017/08/19 2,152
719916 노원/성북/동대문구 척추병원 운동재활하는곳 추천부탁드려요 척추 2017/08/19 392
719915 호주로 일주일을 간다면.? 5 궁금 2017/08/19 1,263
719914 선볼때 커피숍에서 먼저 만나는게 좋을까요? 9 2017/08/19 2,571
719913 나이많은 수험생, 시험 일주일 전 먹을 수 있는 약 있을까요? 3 궁금 2017/08/19 1,035
719912 고속버스 안인데... 8 힘들어 2017/08/19 3,534
719911 김영하 작가가 아내만을 위해 썼다는 소설이 무엇인가요? 2 차차 2017/08/19 2,613
719910 5.18 양쪽이 문제가 있었다고...ㅠㅠ 3 아직도 2017/08/19 1,929
719909 남자아이가 얼굴정면에 공을 던졌다는데요. 7 조언 2017/08/19 1,181
719908 수영도 열심히하면 배가 좀들어갈까요 17 2017/08/19 3,405
719907 운규가 범인 같구먼요 12 막방 2017/08/19 4,475
719906 글지울께요 10 우정맘 2017/08/19 1,069
719905 앞으로 검정고시생, 재수생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15 맑은 하늘 2017/08/19 2,605
719904 버터간장계란밥 레시피 아세용? 6 언니들아 2017/08/19 1,891
719903 강아지 프론트라인(외부구충제) 안하고 산책 시키시는 분~ 18 산책 2017/08/19 4,005
719902 최고의 스노쿨링 장소 어디인가요 9 ... 2017/08/19 1,648
719901 자꾸 오지 말라는 친정엄마 65 ㅇㅇ 2017/08/19 20,385
719900 최일구 앵커 아시죠? 10 .. 2017/08/19 5,179
719899 폰 배터리 소모가 넘 빨라 싹 밀어버렸는데.. 2 ㅇㅇ 2017/08/19 1,330
719898 한 번 잡으면 마구 읽히는 재미난 책 추천해주세요 31 독서취미 2017/08/19 3,746
719897 두정권때 댓글알바가 탈북단체랑 국정원이었다죠? 2 지난9년 2017/08/19 550
719896 다리가 삔건줄알았는데...바이러스라 하네요ㅠㅠ 8 ㅠㅠ 2017/08/19 5,131
719895 화장품이름좀 찾아주세요 2 정 인 2017/08/19 523
719894 중딩 아이 몇시에 일어나요? 6 오늘도. 2017/08/19 1,011
719893 스탠리의 도시락 초등학생 영화 추천해요 2 영화 2017/08/19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