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듣보잡박경철이 무릎팍에 나오고 알려지고그런게 우연일까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1-09-06 13:49:36

한마디로 방송도 좌지우지할만큼 커다란 힘이 이들 뒤에 있다는거

무릎팍도사 나오면서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얻게된거는

다 전략적인거 같다는...

정말 리얼 좋은 사람들인데 힘없으면 이런 방송에도 나오지도못하고..

그리고 엠비씨는 완전 정치적으로 먹혔다는거

IP : 211.253.xxx.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6 1:50 PM (203.244.xxx.254)

    본인이 모른다고 듣보잡이라고 생각하다니..

  • 그러게요
    '11.9.6 2:04 PM (115.140.xxx.126)

    웬만한 연예인보다 우리집에선 박경철씨가 인물인데..

  • 듣보잡이래...요
    '11.9.6 3:57 PM (211.215.xxx.39)

    세상에 ~~~

  • 2. ..
    '11.9.6 1:51 PM (1.225.xxx.71)

    너무 멀리 가셨다. ㅋㅋㅋㅋㅋㅋㅋ

  • 3. jk
    '11.9.6 1:54 PM (115.138.xxx.67)

    권력욕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요... 본인이야 권력을 준다고 해도 관심도 없지만(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미모에 치명적으로 나쁨...)

    여러가지 의심가는 정황이 있긴 하지만 언급할 문제는 아니고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참신성]이지요. 참신성에 높은 평가를 하는 유권자들이 문제이구요.

    참신성이라는건 절대 결단코 NEVER 오래갈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참신성은 언제나 초기에 가장 큰 지지율을 발휘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지율은 떨어지게 마련이죠.

    이렇게 참신성이 효과를 발휘하는건 유권자들의 한국정치에 대한 혐오때문인데
    참 할말 없는게 지네들이 그 꼬라지로 뽑아놨으면서(가장 쓰레기같은 것들만) 정치인들을 혐오한다는거죠.
    한국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건 정치인들이 아니라 유권자들임.

    안철수의 서울시장에 당선된다해도 2년도 채 가지 않아 걷히고 제2의 오세훈이 될거에요...
    이건 어쩔수가 없음..

  • jk
    '11.9.6 1:55 PM (115.138.xxx.67)

    걍 내버려두는건

    바보의 가장 좋은 학교는 경험이라서... 한국 유권자들이 또 저런 경험을 해봐야

    참신한 인재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학습하게 되겠죠.
    노무현씨도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약 15년간 정치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 4. 딸기공주
    '11.9.6 1:55 PM (124.5.xxx.239)

    저도 원글님이랑 같은 생각 했어요.

    아무 생각 없이,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 나올 분들이 아니죠.

  • 5. ㅎㅎ
    '11.9.6 1:56 PM (27.115.xxx.161)

    힘없으면 못나오는게 아니라 인지도가 없으면 못나오는거겠죠.
    그런의미에서 저런분들이 무릎팍에 나왔다는건 인지도가 있다는것이고 '듣보잡'은 아니란 거 인증이겠죠?
    게다가 논리를 MBC는 이미 정치적으로 먹혔다고 하셨는데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이시옵니다.
    원글, 어설프게 어디서 주워들은거 앞뒤 안맞게 풀어낸 듯한 인상이..

  • 6. ,,,
    '11.9.6 1:59 PM (61.101.xxx.62)

    떠나서 주식관련 얘기 한마디라도 듣고 싶어서라도 박경철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넘칩니다.
    듣보잡이라,,,

  • 7. jk
    '11.9.6 2:07 PM (115.138.xxx.67)

    분명히 말하지만 2년내로 거품이 다 걷혀서

    님들 저 두사람 욕하게 될겁니다.

    당분간은 두고보죠.. 원래 시간이 필요한 법이니...

  • 공감
    '11.9.6 2:19 PM (182.208.xxx.11)

    이 세상에 욕안먹는 정치인,행정가 없습니다. 어떤 성군이 나온들 당시에는 욕먹게 되어있습니다. 역사가 판단할뿐이지요. 다만, 조중동이 소설을 많이 써대기 때문에 그것때문에 하지도 않은 일로 욕먹을 일은 더 많겠지요.

  • 8. 공감
    '11.9.6 2:12 PM (182.208.xxx.11)

    안철수님..무릎팍에서 그렇게 섭외할려고 해도 안되다가, 카이스트 학생들이 강력 권유(소원이라고 했던가?)해서 나온거라고 나와서 얘기했었잖아요. 제발 없는 말 좀 만들어내지 마세요.

  • 9. 주식전문가?
    '11.9.6 2:15 PM (110.12.xxx.69)

    http://theacro.com/zbxe/free/430790

    여의도 애널사이와 주식계의 격언이 있습니다.


    "계좌인증 안하고 주식전문가 행세하는 인간들은 책팔이, 강연팔이, 얼굴팔이들 뿐이다."


    박경철은 이 세가지에 모두 해당됩니다. 먼저 그는 전혀 검증되지 않은 자신의 주식실력을 내세우며 원론적인 말만 반복된 저서를 팔아 인세를 챙기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대체 무슨 강연회는 그렇게 많이 다니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강연팔이에도 열중하고 있지요.

    세번째로 각종tv 에 얼굴 내밀면서 자신의 얼굴팔이에도 열중하고 있습니다. mbn의 경우는 고정출연이..

    당연하게도 단 한번도 자신의 계좌를 공개해서 진짜로 주식 전문가 행세할 자격을 갖준건지는 입증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체 이사람이 주식 전문가 할 근거는 단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증권사 직원을 해봤나요? 애널을 해봤나요? 투자자문사 말단 직원이라도 해봤나요?


    그게 아니면 방법은 딱하나입니다. "재야 고수"임을 계좌공개를 통해서 입증하는 겁니다. 근데 박경철은 재야고수 행세를 하는 사람이 단 한번도 계좌공개를 한적이 없다는 겁니다. 말만 돈벌었다는데.


    전 "공고르바"보다 훨씬 박경철을 하수로 봅니다. 박경철이 의사직함만 안 달고 있었어도, 이미 오래전에 밑천이 들통나서 구석에 처박혔을 가능성이 무한에 수렴할 겁니다.

  • ...
    '11.9.6 2:19 PM (110.12.xxx.69)

    http://theacro.com/zbxe/free/430790

  • 공감
    '11.9.6 2:38 PM (182.208.xxx.11)

    님 그걸 모르셨어요? 주식 안해봤다믄 모를수도 있겠구-.-
    님은 "주식전문가= 주식을 잘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계신가봐요.
    이 세상에 그런 사람도 있어요? 아시믄 소개해주세요.
    주식전문가란 그냥 단지 자신의 의견을 내는 사람일 뿐이예요. 그게 맞을지 안맞을지는 신밖에 몰라요.

  • '11.9.6 3:50 PM (211.40.xxx.140)

    박경철 주식 잘 몰라요..주식강연회가면 주식 얘기 거의 안하고, 개인들은 주식투자하면 안된다고 얘기하죠..
    근데 말을 참 잘해요

  • 10. 시키미
    '11.9.6 2:26 PM (115.139.xxx.42)

    "듣보잡: --> 박경철이 정말 듣보잡이라고 생각하세요..
    박경철씨 꽤 인지도 있는 사람입니다..

    부자경제학..안 읽어보셨나요..

    요즘들어와..이력이 밝혀지고...검증이 들어가서 그렇지..
    만약..그런것들이 없었다면..
    꽤..괜찮은 사람입니다..

    좀..지켜보죠..어차피 ..시간이 지나면...밝혀질테니까요..
    많은 정보을 보구 듣고..판단하자구요..

  • 11. 어차피 마케팅
    '11.9.6 5:44 PM (121.136.xxx.227)

    자신을 선전하는 방법이지요

    약간은 가면이 벗겨져서 다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6 대안학교 꼭 추천좀 해주세요 6 복덩이엄마 2011/09/27 3,305
17045 식기세척시 설치할때 싱크대에 연결한 호스 구멍 막는 뚜껑 어디서.. 1 라켄 2011/09/27 1,956
17044 영화 ´도가니´로 대한민국은 ´분노의 도가니´ 1 세우실 2011/09/27 1,563
17043 박원순 검증을 어떻게 할 것인가? 17 검증 2011/09/27 1,701
17042 죄송합니다.. 아고라청원 새벽 2011/09/27 1,440
17041 세탁 보관 어렵겠지요? 2 카페트 특대.. 2011/09/27 1,247
17040 박지원 "박영선 남편과 아들은 모두 한국 국적 회복" 10 맹모삼천 2011/09/27 14,413
17039 아침에 수분크림 바르면 보통 몇시간 후 부터 당기기 시작하나요?.. 1 벌써 얼굴 .. 2011/09/27 1,837
17038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의 차이가 뭘까요? 1 맥스 2011/09/27 1,734
17037 우리집 여자들 이혜숙같은 캐릭터 정말 별로예요 8 .... 2011/09/27 2,618
17036 아이허브에서 남편 솔가영양제와 중학생영양제추천부탁^^ 샤르망 2011/09/27 4,875
17035 무식하기는....긍낙왕생? 15 사랑이여 2011/09/27 2,693
17034 연대 근처 적당한 호텔 좀 알려주세요 4 양호조 2011/09/27 2,113
17033 대구에서 거제도 많이 멀겠죠?? 3 가도 될까요.. 2011/09/27 2,805
17032 작년 장터에서 껍질째먹는 사각거리는 사과 어느분이 판건지 모르겠.. 4 푸른나무 2011/09/27 1,852
17031 9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9/27 1,219
17030 상상 불허.. 어떻게 한사람이 집을 2,123 채나 가지고 있을.. 6 .. 2011/09/27 2,695
17029 교정장치 어떻게 빼나요? 3 무셔 2011/09/27 1,783
17028 ‘일제에 의한 근대화’교과서에 넣자 했다 3 샬랄라 2011/09/27 1,433
17027 신랑이 회사를 관두게 되었어요 7 머리속이 하.. 2011/09/27 3,540
17026 너무피곤해요..어떻게해야나아질까요? 4 피곤.. 2011/09/27 2,065
17025 삼청동길에서 가격 적당한 양식집요...??? 3 도르가 2011/09/27 2,056
17024 [영화]도가니법 한나라당 반대로 무산 64 음앙 2011/09/27 3,026
17023 보험료 얼마씩 납부하고 계신가요? 5 dd 2011/09/27 2,052
17022 도가니 소개 영상이에요 마니또 2011/09/27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