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주 한옥마을 왜색 교복 불편했어요

상징 조회수 : 4,991
작성일 : 2017-08-18 21:54:14
얼마전 한옥마을 갔었어요 더운 날씨에도 한복입고 다니는 모습들 아름다왔고 반팔한복도 반가왔는데요~
일본식 세일러 교복 빌려 입은 모습들 (전에 겨울에는 교복은 없었는데) 보기 불편하더라고요...
IP : 218.236.xxx.16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8 9:55 PM (116.125.xxx.180)

    성심여고 애들 교복보신거 아니예요?
    상산고도 완전 일제시대교복였는데
    자사고 되면서 여학생받아야해선지 바꿨드라구요

  • 2.
    '17.8.18 9:57 PM (116.125.xxx.180)

    빌려입은게 맞다면
    심하네요

    군산도 그렇고
    울산도 그렇고 ---울산 맞나요? 일본거리? 기모노입고?

    진짜 별로예요
    일본팔이 관광상품

    전주는 안그랬음좋겠네요

  • 3.
    '17.8.18 9:59 PM (218.236.xxx.162)

    초등생 많이봐야 중학생도 봤고 성인들도 봤어요...

  • 4. 그게
    '17.8.18 10:06 PM (223.33.xxx.212)

    또 추억이라고 하고 싶다는
    친구들 있어요.

  • 5. ...
    '17.8.18 10:06 PM (218.236.xxx.162)

    전 이번달에 갔었거든요 이제 시작인걸까요..?

  • 6. 솔이
    '17.8.18 10:08 PM (58.236.xxx.206)

    저도 이번달에 다녀왔는데 못 봤는데요.

  • 7.
    '17.8.18 10:10 PM (116.125.xxx.180)

    일제시대 교복이 왜 추억이예요?
    한심하네요
    수준이...
    일본관광객이 와서 보고
    그래- 니들은 일본 하수지- 일본을 그리워 하는구나
    이러고 또 일본 뉴스에 나겠네요
    저번에 포항인지 울산에 일본인 거리 조성하고 기모노입고 그러는곳 일본 뉴스에 한국이 일제강점기 그리워한다고 기사가 났더라구요

  • 8. 마098
    '17.8.18 10:10 PM (14.36.xxx.212)

    그거 성심여고 교복같은데요
    세일러복 입은지 몇십년 되었어요

  • 9. 엥?
    '17.8.18 10:10 PM (115.143.xxx.228)

    울산이요? 뭐 그런 거리 자체가 없어요 울산은ㅜㅜ

  • 10.
    '17.8.18 10:11 PM (116.125.xxx.180)

    울산 아니고 ~~포항인가봐요!!

  • 11. 맞아요
    '17.8.18 10:11 PM (180.230.xxx.46)

    전주에 플리츠 스커트에 세라복 입는 여고가 있었어요
    어딘지는 모르지만요
    정말 오래전 기억입니다

  • 12. 맞아요
    '17.8.18 10:12 PM (180.230.xxx.46)

    울산 아니고 포항입니다~ 구룡포에 있는

  • 13. ...
    '17.8.18 10:14 PM (218.236.xxx.162)

    교복 색상들이 달랐어요
    아래 위 남색도 있고 흰색상의에 남색치마도 있고요 특히 흰색 상의는 앞에 길게 내려오는 부분이 빨간색이라 더 눈에 띄었어요

  • 14. ...
    '17.8.18 10:16 PM (218.236.xxx.162)

    그거 보는 순간 기모노 입는다는 그 거리 떠오르더라고요 포항이군요

  • 15. 그게
    '17.8.18 10:32 PM (223.33.xxx.16)

    교복세대들은 아무생각 없이
    교복입고 사진 찍고 싶다라는
    학창시절 그리워한다는 말입니다.
    그럼 지금 교복 입는건 뭔가요?

  • 16. 옛날 교복들이에요
    '17.8.18 10:41 PM (210.183.xxx.241)

    하얀 카라 교복이 대부분이엇지만
    세일러복같은 교복도 있었어요.
    일제강점기 아니고 과거 70년대까지요.

    그 교복들 자체가 왜색이었고
    우리나라 수학같은 것도 일본어를 번역해서 아직도 우리한테 낯선 단어들이 많죠.

  • 17.
    '17.8.18 10:41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인 우리 아이 교복도 그런 디자인이에요

  • 18. ...
    '17.8.18 10:45 PM (218.236.xxx.162)

    너무 춥거나 더울 때만 갔어서 날씨 좋을 때 다시 가보려고요 그 때는 아름답고 다양한 한복들만 보면 좋겠네요~

  • 19.
    '17.8.19 8:03 AM (220.76.xxx.213)

    대여점 있어요 예정화도 교복입고 찍지않았나요?
    저도 저게뭐지 싶더라구요 학교다닐때나 잘입고다니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606 조승우아버지 “위장 이혼 때문에 가정 망가져” 34 뻔뻔 2017/10/17 25,797
738605 빈혈약은 처방 받아야만 살 수 있나요? 4 어릿 2017/10/17 1,481
738604 스쿼트 런지 효과있나요? 13 운동하자 2017/10/17 4,952
738603 국당과 바른당? 정공(丁公)의 교훈을 새겨보라. '간보기'의 끝.. 1 역사의 교훈.. 2017/10/17 534
738602 1시 점심시간 후 엘리베이터안 복잡한데 수다를 끊지않고 계속 하.. 2 점심시간 끝.. 2017/10/17 996
738601 성유리백치미는 목소리때문이죠? 6 .. 2017/10/17 2,523
738600 동탄 입주하려는데 부동산이 단합해 복비가 무조건 200이래요. 12 밀빵 2017/10/17 4,451
738599 경찰 너무하네요 4 .. 2017/10/17 1,256
738598 어제 엄마를 찾지마 프로에나온 남미가수 부인분 너무 이뻐요 11 연예인인줄 .. 2017/10/17 2,059
738597 지금 병원인데요 진짜특이한사람이난리치고있어요 13 2017/10/17 7,872
738596 jtbc 태블릿의 조작 의혹에 손석희는 답하라 39 길벗1 2017/10/17 2,851
738595 아르간 오일을 쓰고 있는데 옷에 베어서 속상해요 5 ㅜㅜ 2017/10/17 1,363
738594 12일 패키지여행인데 환전 가늠이 안됩니다. 1 유로환전 2017/10/17 1,047
738593 아파트에서 철벽 치고 살다가... 5 단독주택 2017/10/17 4,580
738592 지금 도서관입니다 책 추천 좀 해주세요 7 추천 2017/10/17 1,614
738591 오늘 조윤선이라는데 화장의 힘이 대단하네요 32 화장의힘 2017/10/17 28,409
738590 요즘 다 똑같이 생긴거같아요. 1 ... 2017/10/17 1,962
738589 한지혜는 참 부러운 인생이네요. 53 ... 2017/10/17 33,759
738588 사랑의 온도에 나오는 노랠 찾습니다. 1 샹그릴라 2017/10/17 774
738587 아이들 읽은 책 제목 목록을 적어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 2017/10/17 937
738586 농협카드 없애야겠어요 4 다스는 누구.. 2017/10/17 3,071
738585 호되게 아프고 나서 보니 2 안녕 2017/10/17 2,024
738584 영재발굴단 요은이 보셨나요? 4 이슬 2017/10/17 3,017
738583 연예인 상위1% 5 꽃너울 2017/10/17 3,286
738582 재산을 좀 받았는데 맘이 이상하네요. 28 2017/10/17 2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