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 집주변도 맨날 건물 짓는다고시끄럽나요
작성일 : 2017-08-18 16:27:36
2404004
제가 이사온지 8년됐는데 저희 집주변엔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등등 짓는다고 일년내내 공사소음에 시달리네요.
하나 다 지으면 또 하나짓고 하나 짓으면 또 하나 올라가고 지난 8년 내내 건물을 짓네요.
82님들 집주변도 맨날 건물 짓는다고 시끄럽나요?
IP : 175.223.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18 4:29 PM
(220.76.xxx.85)
본가가 오래된 주택가인데 몇년전부터 빌라들 짓는다고 ... 앞집에서 한번 육개월 후 옆집에서 한번 이런식으로 일년 내내 공사중이에요. 영세 건축업자들의 빌라 짓기가 80년대말 90년대초 한강모래퍼다가 집짓기 붐일던 시절같아요.
2. 그러네요
'17.8.18 4:31 PM
(58.226.xxx.183)
저희동네는 빌라 짓는 공사가 끊이지를 않네요.
돈많은 사람 많나봐요.
부럽다.
3. 그게
'17.8.18 4:31 PM
(175.209.xxx.57)
개발하는 동네라 그런가요? 어디인가요? 발전중인가본데요? ^^
4. ..
'17.8.18 4:32 PM
(218.148.xxx.195)
회사가 신도시한복판이고
레미콘 덤프트럭이 맨날 지나다닌곳에 있어서
소음이 너무 심해요..
5. ss
'17.8.18 4:33 PM
(223.62.xxx.113)
네 아파트 바로옆에 문화센터니 상가니 원룸 같은것도 공사하고
근데 뭐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지을 때도 시끄러웠겠죠?
6. ...
'17.8.18 4:35 PM
(175.223.xxx.157)
저희는 지난 8년 내내 이래서요. 그렇게 빌라 아파트 원룸등등 엄청 많이 지어도 살 사람은 많이 있나봐요?
7. 예.
'17.8.18 4:38 PM
(211.226.xxx.127)
신도시라서요. 주상복합, 오피스텔 큰 건물을 잔뜩 지어서 레미콘,화물트럭이 많아요.
커다란 건물 빨리 도색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시멘트 덩어리가 너무 적나라해서요.
이제 부터 어마어마한 관공서를 짓느라 가림막 공사가 시작입니다. 다 될 때까지 먼지와 소음은 각오해야지요.
그런데 아침 7시쯤이면 벌써 공사하기 시작하거든요. 참...부지런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8. ...
'17.8.18 4:43 PM
(110.70.xxx.162)
이사갈때 이런거 잘생각하고 이사가야할것 같아요. 8년내내 공사소음에 너무 시달리고있네요
9. 네
'17.8.19 2:23 AM
(220.76.xxx.213)
한국은 너무 심해요
그거 자재들도 일본 후쿠시마서 싼값에 가져온 것들이라ㅜ몸에좋지도 않은데 소음에 공사 시멘먼지에..
유럽은 오래된건물도 많은데
뭔 나라가 대충짓고 부수고 또 대충짓고 반복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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