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와 노름 중독자
어린시절 밤마다 지조카들하고 화투친다고 나가서 아침에 들어와 밥하고 자고 밤에는 또 화투치러가고..
그러다가 언니와 제가 서울로 대학을 가고..돈을벌면서 용돈을 드렸드니(우리는 월세살면서)
그돈으로 전문도박을 시작하고 눈이뒤집혀 카드빚까지 내서 도박을하다가
지금 신용불량자에요..
정신을 차렸나 했는데..알고보니 아직까지 지조카들만나서 화투치고 있네요 ㅠㅠㅠ
너무 싫어요 엄마란 사람이.
또 주제에 엄마라고 잔소리라고 하면 전 너무 뻔뻔스러워 보이고 소름이 끼치네요.
왜!!!!!저런 여자가 날낳았는지..너무다른 딸과 엄마...비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