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청석 연예인들 때문에 방송보기 싫을 정도네요

어쩌다어른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17-08-18 12:58:07

어쩌다 어른이 되었나 섭외하는 사람에 따라 볼만한 건 볼만한데

불만이라면 방청석에 앉아있는 몇몇  연예인들...

오버액션에 오버하는 표정에....

저렴한 멘트에... 진심 모지리 같아 보여요

9월에 유발 하라리 나온다는데 기대되면서 방청석에 또 저러는 인간들 있을까봐 걱정됨..

IP : 211.107.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17.8.18 1:0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유발하라리가 어쩌다 어른에 나온다고요? 대박이네요. 저는 어쩌다어른 방청객 연예인보다 복면가왕같은데 나오는 심사?연예인 오바, 감동하는 척 못봐주겠더라구요.

  • 2.
    '17.8.18 1:18 PM (175.223.xxx.144)

    맞아요. 거기 보면 진짜로 귀 기울여 듣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앉아서,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표정연기 하며 고개 끄덕거리고 감동 받은 척 오바하는거 못 보겠어요
    유발하라리 나온다니..그 수준에 맞는 연예인 섭외가 쉬울까요

  • 3. ㅇㅇ
    '17.8.18 1:38 PM (39.115.xxx.179)

    유발하라리가 누구에요?
    패널들 나와서 쓸데없는 소리 하는건 공해죠

  • 4. .....
    '17.8.18 2:03 PM (210.210.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거 보면서 연예인 하면서 돈벌기도 참 힘들겠다..
    아무리 들어도 감동같은 건 못느끼겠는데 두손 모아 우는 척
    벌떡 일어나서 자지러지게 몸흔들며 놀라는 척 그것도 남자가..
    하이고 정말 못보겠드라구요.
    방송할때 본인들이나 본인들 가족들 참 민망스럽겠다는..
    그래서 복면가왕 안본지 오래 되었습니다..

  • 5. ..~
    '17.8.18 2:08 PM (221.142.xxx.204)

    저도 어쩌다 어른 보면 진짜 왜 출연료 들여가며 저런 사람들 쓰는지 모르겠다는...
    자기네들도 그러더라고요. 출연료도 받고 강의도 듣고 좋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243 다이어트 비법 9 2017/10/06 4,673
735242 페이스 롤러 효과 어때요? 1 궁금 2017/10/06 1,895
735241 70대 엄마 모시고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괜찮을까요? 3 .... 2017/10/06 3,309
735240 진짜 이상한것이 시댁만 가면 너무너무 못생겨져요. 20 음.. 2017/10/06 14,191
735239 독감예방접종시기 3 독감예방접종.. 2017/10/06 1,661
735238 외국계 회사나 외국인상대 업무보시는 분들..네이티브 수준의 영어.. 10 네이티브 2017/10/06 3,417
735237 화장실 문 고장났어요. 5 기다리자 2017/10/06 1,047
735236 그랜드하얏트에서 쌩스기빙데이 터키 주문헤보신 분 계신가요? 41 추워요마음이.. 2017/10/06 4,618
735235 인천공항 연휴에 가보신분들~~ 1 베베88 2017/10/06 1,189
735234 강아지가 무서워 하는 말 있나요?^^ 13 우리집강아지.. 2017/10/06 2,892
735233 자꾸 먹다남은 음식을 섞으시는 시어머님 19 괴로워요 2017/10/06 7,108
735232 시세이도 염색약으로 밝게 염색 가능할까요 시세이도 2017/10/06 876
735231 sbs라디오 컬투 믿고 너무 안일한 거 같아요ㅋ 6 씬나 2017/10/06 3,078
735230 저처럼 항상 거들입는분 있나요? 12 거들 2017/10/06 4,418
735229 저번에 국산 국내산 다르다고 마트 화내셨던 분,, 결국 다르긴 .. 8 2017/10/06 2,555
735228 급한 질문입니다-예약을 해야해서 방은 점점 없어지고.. ... 2017/10/06 666
735227 2017년 서울대병원 간호사 첫 월급이 얼만지 아세요? 18 고딩맘 2017/10/06 9,954
735226 의무만 남았는데 다 하기 싫어요. 12 맏며느리 2017/10/06 5,074
735225 어제 너무 답답해서 부부상담 다녀왔어요 18 ..... 2017/10/06 6,411
735224 밤의 해변에서 혼자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재미를 느껴야 하죠?.. 2 왜 상받은거.. 2017/10/06 1,902
735223 새치염색제 색깔 선택 좀 도와주세요... 9 색상 2017/10/06 1,516
735222 많이 친한 친구에게 돈 못 빌려주고 마음이 편치 않아요 6 아침 2017/10/06 2,695
735221 동대문에 쇼파매트 맞추는 곳.. 쇼파매트 2017/10/06 625
735220 도움 좀 주세요- 거동 못하시는 어르신 외래진료시 10 .. 2017/10/06 1,254
735219 저도 맏이 질문ᆢ 5 둘째네 2017/10/06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