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생각 자주 하시나요?
바로 안부전화 드리시나요?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 안하시겠죠?
1. ㅡㅡㅡ
'17.8.18 8:53 AM (211.36.xxx.252)생각은 자주하는데 전화는 안해요
통화하고나면 기분이 나빠져서..
서로 무소식이희소식..2. ㅇㅇ
'17.8.18 8:53 AM (211.225.xxx.219)자가용 10분 거리라 큰 신경 안 써요..
어차피 남편이 자주 가고 볼 일 있으시면 부르시거든요3. ...
'17.8.18 8:53 AM (223.62.xxx.130)떠올리고 싶지않은 분들인데요.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올라가요~
제 평정심에 최대 방해요소죠.4. ㅇㅇ
'17.8.18 8:55 AM (183.100.xxx.6)구애받지 말고 사세요. 친정부모도 바쁘면 생각안나고 생각나도 바로 안부전화 안드리는 판에 뭔 시부모까지 생각해요. 시부모는 남편이 챙길테고, 혹시나 전화해서 뭐라하면 그때 말하세요. 바쁘고 전화할 틈이 없었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너무 걱정마세요 하고요.
5. ㅁㅁㅁㅁ
'17.8.18 8:59 AM (115.136.xxx.12)생각하기 싫은데 자꾸 생각나죠
예전에 당했던 생각들..
치가 떨려요6. ...
'17.8.18 9:00 AM (58.230.xxx.110)뭐 좋다고 굳이 떠올리나요...
7. ㅇㅇ
'17.8.18 9:00 AM (116.117.xxx.73)이 글 보고 몇달만에 생각났어요
8. 벤자민
'17.8.18 9:02 AM (110.15.xxx.94)내 부모도 전화 못 할 때가 많은데 시부모까지 전화할 생각 못해요. 각자 부모 알아서 챙기는 걸로
9. ....
'17.8.18 9:09 AM (121.124.xxx.53)저도 생각하기도 싫은데 생각나서 기분나삐요.
관련글보거나 하면...
가능하면 생각안하고 살아요.
떠올리면 욕만 나와서..10. ㅎㅎ
'17.8.18 9:29 AM (59.11.xxx.51)생각은 자주나는데 그럴때마다 나도모르게 입에서 욕이나와요 ㅠㅠ
11. 음
'17.8.18 9:44 AM (211.114.xxx.77)별로...
12. 본인들이나 잘살기
'17.8.18 10:11 AM (218.155.xxx.45)시부모,처부모 걱정 말고 본인들만 잘살면
그게 부모 행복 아닐까요?
솔직히 사위도처갓집에 전화 하기 불편하고
며느리도 시댁에 전화 하는거 불편!
부부들은 서로 강요 맙시다!
셀프효도 하기!13. 분노
'17.8.18 10:18 AM (219.251.xxx.29)면상만떠올려도 분노가 치솟아요
욕만나옴14. 생각은 자주 하는데 전화는 가끔 해요
'17.8.18 10:37 AM (218.54.xxx.254) - 삭제된댓글근데 전화를 너무 가끔했는지 한번은 전화 안받으셔서 부재중 전화로 찍혔나본데 시어머니가 무슨 일 있는지 걱정하셨더라구요 ㅋ
15. 일주일에
'17.8.18 10:46 AM (122.61.xxx.87)한번 저녁식사 대접할려고 집으로 모시고와요~
금요일로 정해서 ( 바로 오늘이네요...) 그래도 저희집에서 차로 10분거리라 부담은 없어요.
제가 모셔오고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면 맛난거 제가 해서 같이 저녁먹고 모셔다드리고 남편은 음식배달하는거 나가서먹는거
나이드시면 집밥보다 더 좋아들 하신다고해서 가끔 그렇게 하긴하는데 저는 집밥이좋아서 별 부담은 없어요.
남편은 같이 모시고사는 죄송함을 그렇게라도 해야하고싶어하니 제가 남편의견존중하고 서로간의 부부의정이 있는한은
부모님 자주뵐생각이에요~16. 일주일에
'17.8.18 10:46 AM (122.61.xxx.87)오타.... 모시지못하는 죄송함이에요.
17. 으~~~
'17.8.18 11:34 AM (112.150.xxx.63)생각하기 싫은데 자꾸 생각나죠
예전에 당했던 생각들..
치가 떨려요22
그래도 남편의 부모니 가끔 안부전화는 드리네요.18. 생각은...
'17.8.18 12:00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나는데 저도 전화는 안해요.
예전에는 일주일에 서너번씩 것도 삼십분이상 했어요. 길게는 한시간 넘게도 했구요. 하지만 통화후 뒷끝이 항상 안 좋았어요. 통화내내 남편 떠 받들고 살라는 잔소리도 듣기 싫었고 제가 했던 말이 다르게 변질되어 시누이에게 전해진뒤 그걸 빌미로 난리치는걸 많이 겪었거든요.
그래도 남편 부모니까 형제니까 하고 참았는데 어떤 사건들을 계기로 제가 전화고 방문이고 딱 끊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연락 딱 끊고 받지도 않았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전화는 받아 주지만 제가 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나이대 친정어머니가 계셔서인지 종종 어찌 지내시나 궁금하고 뭐라도 사서 보내드리고 싶지만 꾹 참습니다. 뭐라도 보내고 신경 써주면 제 마음이 풀린줄 알까봐...19. 휴우...........
'17.8.18 2:59 PM (118.42.xxx.43) - 삭제된댓글생각은 자주나는데 그럴때마다 나도모르게 입에서 욕이나와요 ㅠㅠ 2222222
20. 너무
'17.8.18 5:29 PM (223.62.xxx.30)자주 생각하죠!
ㅅㅂㅅㅂ 욕나와서21. 지랄맞은
'17.8.18 5:32 PM (223.62.xxx.30)시누이포함
지 부모한테 연락 자주 안한다고 5년째 한결같이 지랄
명절때도 자기가 연락하면 되지 시부모님 챙기랴 시댁 식구 챙기랴 우리애들 챙기랴 피곤하고 바쁜데 지가 무슨 상전이라고 연락을 안하녜 어쩌녜 주절주절 아주 추잡스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1474 | 혼자 술 드시는 분? 수다 떨어요... 57 | 궁금함 | 2017/10/24 | 3,922 |
741473 | 비비고 왕교자 가격 알고 싶어요 7 | 코스트코 | 2017/10/24 | 2,051 |
741472 | 초등 고학년들맘, 아이들 교류 없어도 모임이 유지되나요?^^; 7 | 고민 | 2017/10/24 | 2,161 |
741471 | 중3 낼상담이요 | 그리 | 2017/10/24 | 570 |
741470 | 다리랑 팬티랑 그 고무줄부분 편한 팬티 추천해주세요. 4 | s | 2017/10/24 | 1,418 |
741469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0 | tree1 | 2017/10/24 | 3,237 |
741468 | 어릴때 부모님이랑 여행 많이다녀보신분들 있나요? 14 | 궁금 | 2017/10/24 | 3,322 |
741467 | 테이프를 돌돌말아놓은듯한 빵이름이 뭐에요? 5 | 빵이름 | 2017/10/24 | 2,149 |
741466 | 자유부인 4 | 초승달 | 2017/10/24 | 1,053 |
741465 | 바오바오백을 사려는데요... 7 | 여쭤볼게요 | 2017/10/24 | 2,589 |
741464 | 두돌아기가 닭봉뼈를 씹어 먹었어요.. 1 | 흐미 | 2017/10/24 | 1,149 |
741463 |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4 | 영어 | 2017/10/24 | 1,840 |
741462 | 구반포가 신반포 잠원보다 좋은 이유가 뭘까요? 12 | 구반 | 2017/10/24 | 3,964 |
741461 | 정치뉴스보면서 너무 즐거워요~~ 진짜 신나요. 11 | 완전 꿈잼 | 2017/10/24 | 1,967 |
741460 | 수시가 성적순으로 줄 세우기가 되는 거에요? 6 | ........ | 2017/10/24 | 1,698 |
741459 | 양파즙먹고 냄새 어쩌면 좋을까요? | ..... | 2017/10/24 | 640 |
741458 | 집 빨리빼야하는데ㅜㅜ 5 | . . | 2017/10/24 | 2,385 |
741457 | 류여혜 길거리나갔다 태극기에 맞음ㅎ 6 | 폭력박사모 | 2017/10/24 | 2,275 |
741456 | "수은, MB때 다스를 '히든챔피언' 특혜 선정&quo.. 2 | 샬랄라 | 2017/10/24 | 534 |
741455 | 디카프리오 이번엔 19세 금발모델 9 | ... | 2017/10/24 | 4,111 |
741454 | 요즘 여자 연예인들은 대부분 자매 같다 5 | ㅋㅋㅋㅋㅋ | 2017/10/24 | 2,630 |
741453 | 뉴욕가고 싶어요 13 | ㅋㅋㅋ | 2017/10/24 | 2,779 |
741452 | 산신령 복장은 어디서 빌릴수 있을까요? 2 | 곰손 | 2017/10/24 | 1,087 |
741451 | 갈수록 엄마음식이 맛이 없어요 11 | arb | 2017/10/24 | 3,628 |
741450 | 도토리묵 무침도 많이 먹음 안 되겠죠? 10 | 다이어터 | 2017/10/24 | 3,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