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아침에 갑자기 손목을 보여주는데, 손목에 뽈록 튀어나온 뼈 옆에 콩알만한 작은 뼈 같은게 솟아나와있어요.
늘 힘을 쓰고 손도 쓰고 하는 일을 하는데, 그동안 아프다 소리 한번 안하다가
요즘 손목이 좀 아팠었는데 이러면서 보여주네요 ㅠ.ㅠ
병원을 정형외과로 가면 될까요. 이런 거 생기셨던 적 있으신 분 계세요ㅠ.ㅠ.??
신랑이 아침에 갑자기 손목을 보여주는데, 손목에 뽈록 튀어나온 뼈 옆에 콩알만한 작은 뼈 같은게 솟아나와있어요.
늘 힘을 쓰고 손도 쓰고 하는 일을 하는데, 그동안 아프다 소리 한번 안하다가
요즘 손목이 좀 아팠었는데 이러면서 보여주네요 ㅠ.ㅠ
병원을 정형외과로 가면 될까요. 이런 거 생기셨던 적 있으신 분 계세요ㅠ.ㅠ.??
손 목 많이 쓰면 생기는거 맞아요.
그러다 또 없어지고요.
정형외과 한의원 다 가봤는데 별로 효과 없어요~
요즘 좀 더 손을 많이 쓰신것 같네요.
네 저 중학교 때 왼손목에 혹이 났어요 외모에 예민한 시기에 남에게 보여주기 싫을 정도였는데 어떤아저씨가 보시곤 뼈있는곳을 계속 만지래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계속 문질렀더니 어느순간 작아지더니 정상이 됨 성인이 된 어느날 보니 또 튀어나옴 다시 계속 문질러 줌 피곤하고 힘들때 튀어나오는지 아마도 뼈가 자라는거일수도 왼쪽 손목이 그러더니왼쪽 팔관절쪽이 뼈가 자라 수술도 받은 경험 있습니다 원인이 다른 경우 일수도 있으니 해보시고 안되면 병원 가보셔요
아,, 이러신 분들이 ,,계시는구나,,
저도 육아 때문에 인대가 늘어나는 정도는 경험했었는데
지금 물어보니 신랑이 손목이 좀 계속 아팠대요 통증은 지금은 없나봐요..꽤 전에 아팠다는데 그때 얘길했어야지 에효,,,
정형외과 일단 가볼께요.. 혹시 집에서 해 줄수 있는 게 있음 좀 알려주세요,
아침일찍부터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82쿡의 도움을 여러모로 많이 받아요 고맙습니다~
마우스 많이 사용하시지 않나요? 마우스 패드만 대도 고통은 없어져요
신랑이 육체노동이 있는 일을 해요..마우스 사용은 안했어요.. (컴퓨터와는 거리가 멀어요;;;^^;;;;)
뼈가 아니고 손목 관절 결절종인 갱글리온일 수도 있어요.
제 언니도 아기 키우는동안 그거 몇번 경험했어요.
갱글리온인가봐요
없어졌다 또생기고 그렇네요
몇번 생겼다가 어느새 없어졌어요.
보통은 통증을 못 느끼는데 남편분께선 전에 통증 있으셨다니 병원은 가보시는 게 좋겠네요.
저도 얼마전부터 팔 뒤꿈치에 생겨서 어쩌나 하고 있었어요
그게 생기니 문이나 벽 등 걸어가다 이상하게 그 부분이 스쳐지게 되서 더 아파요 ㅠㅠ
병원 안가봐도 되나 했는데 그냥 둬도 되나보죠?
저 발가락옆이 튀어나오면서 좀 아파요.
아무래도 요산이 많아지나보다해서 조심하고 있어요.
여기서 묻지말고 내과나 외과방문했을때 질문해보세요.
첫직장에서 일했을때 생겼어요
점점 커지더라구요
엄마가 한의원 데리고 갔는데 큰주사기로 쭉~
마취도 없이 계속 만져주다가 갑자기 주사기로 뽑았어요
피하고 물고름 같은거 나왔는데 빼고 나니 금방 없어졌어요
그런데 엄청나게 아팠어요
손목뼈가 살짝 틀어져있을 수 있어요.
몸살림운동본부 홈피 가셔서ㅗ손목 교정하는 법을 찾아 계속해서 해보세요.
반대편 손으로 아픈 쪽 팔을 잡고 흔들어주시는 것도 해주시고요.
아픈 손목에 힘을 빼고 반대편 손으로 흔들어주셔야 해요.
제 친구는 수술했어요 아파도 참고 약먹음 좀 괜찮아지고를 반복하다가 병원가서 검사하니 수술해야한다고...
미련스레 병을 키웠다하더라구요 진찰 꼭 받아보세요
답글 달아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 ㅠ.ㅠ
에공 치료를 얼른 받게해야겠어요~
병원 가야할 듯한데요..
혹시 대전에 잘 보는 병원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저도 그랬어요. 점점커지길래 병원 갔는데 수술 해야한데서 무서워서 손을 의도적으로 덜 썼어요. 어느 순간 사라지고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4085 | 제가 목격한 가정 폭력 71 | dm | 2017/10/01 | 21,070 |
734084 | 카공족이 되고보니.. 12 | 카공족 | 2017/10/01 | 3,567 |
734083 | kt나 sk티비 둘 중 어느개 더 좋을까요? 4 | 혹시 | 2017/10/01 | 881 |
734082 | 땀이 너무 나요 3 | ㅇㅇ | 2017/10/01 | 1,228 |
734081 | 층간소음 이정도는 참아야하나요? 4 | ㅡㅡ | 2017/10/01 | 1,399 |
734080 | 문재인 대통령 추석 인사~^^ 10 | 고딩맘 | 2017/10/01 | 1,327 |
734079 | 유산균 영양제 먹으면 엄청 목이 마르나요? 5 | 입안이건조해.. | 2017/10/01 | 1,126 |
734078 | 논현동 가구점 가보려는데요 1 | ,. | 2017/10/01 | 861 |
734077 | 아들이 설겆이 하는 꼴 절대 못보는 시어머니 16 | .. | 2017/10/01 | 5,355 |
734076 | 내가 시어머니가 되서 바라고 싶은점 81 | 아들둘맘 | 2017/10/01 | 7,898 |
734075 | 그것이 알고싶다 [영상] 8 | ㅇㅇㅇ | 2017/10/01 | 1,139 |
734074 | 에버랜도 혼자가면 궁상맞겠죠;;; 14 | ,,,, | 2017/10/01 | 2,620 |
734073 | more than enough 긍정적인 의미로도 쓰나요? 5 | ㅇㅇ | 2017/10/01 | 1,220 |
734072 | 남자들은 대중탕에서 자리 맡아놓는게 없다네요 22 | ... | 2017/10/01 | 4,720 |
734071 | (가요) 동물원 - 가을은 5 | ㅇㅇㅇ | 2017/10/01 | 706 |
734070 | 이런 구두를 뭐라고 하는지요? 3 | .... | 2017/10/01 | 1,555 |
734069 | 남편이나, 남친 이 없는 삶 8 | ... | 2017/10/01 | 4,114 |
734068 | 주변에 대통령 좋게보는 사람 한명도 없네요. 86 | 추워요마음이.. | 2017/10/01 | 7,933 |
734067 | 부산에 촛불언니한테 사주 보신 분 계신가요? 4 | .... | 2017/10/01 | 7,302 |
734066 | 최근 이사하신 분들 6톤 짐에 사람 몇명이 왔나요? 13 | 궁금 | 2017/10/01 | 1,839 |
734065 | 공군에 입대합니다.. 11 | 아들맘 | 2017/10/01 | 2,617 |
734064 | 자숙문어 어떻게 하시나요? 3 | 맛있게 | 2017/10/01 | 1,199 |
734063 | "누나니까 설거지해라"..가족 내 성차별 가장.. 15 | oo | 2017/10/01 | 2,733 |
734062 |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이 옳았네요 15 | ㅇㅇㅇ | 2017/10/01 | 2,740 |
734061 | 언론이 BBK에 침묵하는 이유는 22 | ㅇㅇㅇ | 2017/10/01 | 4,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