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인테리어기간동안 가족과는 어디서 지내나요?

조회수 : 4,114
작성일 : 2017-08-18 08:12:22
친정에서 신세 질 생각은 없구요
시댁은 먼 지방이라 불가구요

부동산 계약 날짜가 사정상 집을 비워주고 들어가는 시점이
한달이상 차이날때 인테리어기간까지 합하면 한달 이상 차이날텐데
짐은 콘테이너에 보관한다 하더라도 4인가족이 보증금 안내고 월세만 내며 살수있는 곳이 있을까요?
레지던스호텔 같은 곳은 한달 생활하는게 어느정도 드나요?
IP : 223.38.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8 8:1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업체에서 오피스텔 구해주던데요

  • 2. dlfjs
    '17.8.18 8:17 AM (114.204.xxx.212)

    오피스텔 레지던스 가능해요
    인테리어 날짜 가능한 타이트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실제 일하는건 10일이나 되나? 자기들 일정 맞추고 여유잡느라 3주 인거더라고요

  • 3. 숙소 제공해주는데도
    '17.8.18 8:19 AM (59.5.xxx.30) - 삭제된댓글

    꽤 있던데 알아보세요.

  • 4. ....
    '17.8.18 8:20 AM (211.246.xxx.21)

    비어있는 원룸 한달빌려 지내더라구요

  • 5. ㅡㅡ
    '17.8.18 8:27 AM (211.36.xxx.252)

    저아는집 찜질방 가려다 저렴한 호텔로 가더군요
    보름가량

  • 6. 친정이
    '17.8.18 8:28 AM (183.96.xxx.129)

    무슨 사정인진 모르겠으나 친정이 젤 무난하죠

  • 7.
    '17.8.18 8:28 AM (59.10.xxx.137)

    식구 수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언니는 아파트 얻어줘서
    40일 살았어요.
    공사가 한 달이면 업체에서 알아봐 줄 거예요.

  • 8.
    '17.8.18 8:29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저렴한 호텔은 얼 마정도 할까요?

  • 9. ..
    '17.8.18 8:45 AM (124.49.xxx.61)

    호텔가네요 딸친구네..ㅠㅠ부럽

  • 10. 그냥
    '17.8.18 9:19 AM (203.229.xxx.37)

    지금 사는 집에 계속 살도록 계약날짜를 잡지 않나요.
    갈집 잔금 먼저 주고

  • 11. 하바
    '17.8.18 1:56 PM (211.207.xxx.186)

    제가 두번해본 경험으로는...아이학교나 당장 생활반경 고려해서 근처 오피스텔 얻는게 제일 나아요.
    직접 알아보시는게 좋고요 아이들 있어서 레지던스 호텔도 어려운점 있고 한달 넘게면 간단히 취사도구 밥솥ㅋ수저양념 기본은 챙겨 나오셔야 돼요.
    휴! 힘들어요.심란하고 그생활. 무엇보다 돈이 술술~
    복비도 또들고 중요한건 오피스텔도 한두달 내사정에 맞게 물건 딱 나오기 어려워요.
    보통 적어도 6개월이상씩 계약하려하고 단기월세 잘 안하려고해요. 진짜 부부만 딱있으면 어딘들 못지내겠나~싶은데 아이들은ㅎㅎ
    그래도 큰더위 지나가서.. 인테리어까지 결정선택 돈 여기저기 술술! 입주까지 큰일이기는 한데 좋은일 이니까요

  • 12. 관광호텔
    '17.8.18 3:07 PM (118.42.xxx.43)

    소셜에서 차로 25분거기에 있는 관광호텔숙박권을 할인가로 사서 2주 있었어요.
    두군데 돌면서요.
    아이가 있어서 모텔에는 못 있겠고, 레지던스 호텔은 제가 사는 지역에 없어서요.
    관광호텔이라 조식은 호텔 내 한식당에서 먹고, 점심은 아이랑 나가서 사먹고,
    저녁은 룸 안에 구비되었는 부엌 시설 이용해서 밥이랑 찌개, 국 등 끓여먹었어요.
    반찬은 사다 먹고요. 하루에 한 차례씩 집에 가서 인테리어 진행 상황 보고, 음료도 챙겨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숙소로 돌아와서 읽고 그랬어요.
    남편은 호텔 내 수영장으로 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아이의 수영 기초 끝냈고요.
    빨래는 빨래방에서 건조까지 싹~, 청소는 룸서비스. 완전 신나게 잘 지내다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542 믹스 하루에 몇잔까진 괞찬을까요ᆢ 16 말해주세요 2017/08/20 3,901
720541 실치조림 맛있네요 5 2017/08/20 1,385
720540 매트필라테스 vs 기구 필라테스 운동효과 차이 4 .. 2017/08/20 5,573
720539 수능 절대 평가 반대 정시 축소 반대 청와대 서명 21 깡텅 2017/08/20 1,174
720538 비구경중입니다 1 비구경 2017/08/20 665
720537 시어머니 손주차별2 19 차별 2017/08/20 6,083
720536 외식과 집밥 15 모르다 2017/08/20 5,429
720535 수영으로 살 빼신 분 계신가요? 17 수영 2017/08/20 4,466
720534 그것이 알고싶다 제목 알려주세요 3 000 2017/08/20 792
720533 설훈의원 추미애 대표 탄핵 언급 파장 SNS 반응 12 ... 2017/08/20 2,195
720532 서울 아파트중에 안오른곳 있나요? 7 .. 2017/08/20 3,361
720531 40-50대에 쌍꺼풀 수술 너무 크게 하지마세요. 26 에휴 2017/08/20 18,373
720530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현 정부를 지지하십니까? 6 투표입니다... 2017/08/20 737
720529 너무 바빠서 밥 먹을 시간도 없는 분들 부러워요 8 .. 2017/08/20 2,122
720528 책을 많이 봤더니 변하는 가치관들.. 73 독서 2017/08/20 20,901
720527 창문옆 창고 베란다바닥에 비만 오면 물이 스며요 8 외벽 2017/08/20 3,042
720526 단통법 찬성했던 이통사들, 요금할인율 인상은 반발..왜? 3 샬랄라 2017/08/20 776
720525 릴리안 팬티라이너... 11 ... 2017/08/20 4,961
720524 서울쪽 디스크 잘 보는 병원이.. 6 이름 2017/08/20 1,098
720523 연락 끊었던(혹은 끊어졌던)친구와 다시 만난 적 있으세요? 14 .. 2017/08/20 5,076
720522 입시,시험운 잘 보는 곳 있나요? 4 고3맘 2017/08/20 2,993
720521 무화과잼을 만들어봐야겠어요 4 오늘밤 2017/08/20 1,242
720520 최강배달꾼 재방 보는데 달달하네요 ㅋ 4 드라마 2017/08/20 1,420
720519 환경정화활동 사진 아이디어 좀 부탁드릴게요 1 2017/08/20 359
720518 송강호가 뭘보고 이름을 김사복이라 적어줬나요? 3 택시운전사 2017/08/20 3,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