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인테리어기간동안 가족과는 어디서 지내나요?

조회수 : 3,997
작성일 : 2017-08-18 08:12:22
친정에서 신세 질 생각은 없구요
시댁은 먼 지방이라 불가구요

부동산 계약 날짜가 사정상 집을 비워주고 들어가는 시점이
한달이상 차이날때 인테리어기간까지 합하면 한달 이상 차이날텐데
짐은 콘테이너에 보관한다 하더라도 4인가족이 보증금 안내고 월세만 내며 살수있는 곳이 있을까요?
레지던스호텔 같은 곳은 한달 생활하는게 어느정도 드나요?
IP : 223.38.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8 8:1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업체에서 오피스텔 구해주던데요

  • 2. dlfjs
    '17.8.18 8:17 AM (114.204.xxx.212)

    오피스텔 레지던스 가능해요
    인테리어 날짜 가능한 타이트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실제 일하는건 10일이나 되나? 자기들 일정 맞추고 여유잡느라 3주 인거더라고요

  • 3. 숙소 제공해주는데도
    '17.8.18 8:19 AM (59.5.xxx.30) - 삭제된댓글

    꽤 있던데 알아보세요.

  • 4. ....
    '17.8.18 8:20 AM (211.246.xxx.21)

    비어있는 원룸 한달빌려 지내더라구요

  • 5. ㅡㅡ
    '17.8.18 8:27 AM (211.36.xxx.252)

    저아는집 찜질방 가려다 저렴한 호텔로 가더군요
    보름가량

  • 6. 친정이
    '17.8.18 8:28 AM (183.96.xxx.129)

    무슨 사정인진 모르겠으나 친정이 젤 무난하죠

  • 7.
    '17.8.18 8:28 AM (59.10.xxx.137)

    식구 수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언니는 아파트 얻어줘서
    40일 살았어요.
    공사가 한 달이면 업체에서 알아봐 줄 거예요.

  • 8.
    '17.8.18 8:29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저렴한 호텔은 얼 마정도 할까요?

  • 9. ..
    '17.8.18 8:45 AM (124.49.xxx.61)

    호텔가네요 딸친구네..ㅠㅠ부럽

  • 10. 그냥
    '17.8.18 9:19 AM (203.229.xxx.37)

    지금 사는 집에 계속 살도록 계약날짜를 잡지 않나요.
    갈집 잔금 먼저 주고

  • 11. 하바
    '17.8.18 1:56 PM (211.207.xxx.186)

    제가 두번해본 경험으로는...아이학교나 당장 생활반경 고려해서 근처 오피스텔 얻는게 제일 나아요.
    직접 알아보시는게 좋고요 아이들 있어서 레지던스 호텔도 어려운점 있고 한달 넘게면 간단히 취사도구 밥솥ㅋ수저양념 기본은 챙겨 나오셔야 돼요.
    휴! 힘들어요.심란하고 그생활. 무엇보다 돈이 술술~
    복비도 또들고 중요한건 오피스텔도 한두달 내사정에 맞게 물건 딱 나오기 어려워요.
    보통 적어도 6개월이상씩 계약하려하고 단기월세 잘 안하려고해요. 진짜 부부만 딱있으면 어딘들 못지내겠나~싶은데 아이들은ㅎㅎ
    그래도 큰더위 지나가서.. 인테리어까지 결정선택 돈 여기저기 술술! 입주까지 큰일이기는 한데 좋은일 이니까요

  • 12. 관광호텔
    '17.8.18 3:07 PM (118.42.xxx.43)

    소셜에서 차로 25분거기에 있는 관광호텔숙박권을 할인가로 사서 2주 있었어요.
    두군데 돌면서요.
    아이가 있어서 모텔에는 못 있겠고, 레지던스 호텔은 제가 사는 지역에 없어서요.
    관광호텔이라 조식은 호텔 내 한식당에서 먹고, 점심은 아이랑 나가서 사먹고,
    저녁은 룸 안에 구비되었는 부엌 시설 이용해서 밥이랑 찌개, 국 등 끓여먹었어요.
    반찬은 사다 먹고요. 하루에 한 차례씩 집에 가서 인테리어 진행 상황 보고, 음료도 챙겨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숙소로 돌아와서 읽고 그랬어요.
    남편은 호텔 내 수영장으로 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아이의 수영 기초 끝냈고요.
    빨래는 빨래방에서 건조까지 싹~, 청소는 룸서비스. 완전 신나게 잘 지내다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308 비싼 구두는 발이 안까지나요? 12 ㄱㅅㅈ 2017/08/20 3,873
720307 냉장고 옆에서 열기가 느껴지는데 10 2017/08/20 2,045
720306 30대중반 남자 강남아파트 보유 사기 캐릭터 9 해맑음 2017/08/20 3,174
720305 햇볕 알레르기는 왜생기는건가요? 18 ㅏㅏ 2017/08/20 3,952
720304 옷이 기억되는 영화.. 32 .. 2017/08/20 4,926
720303 올해 산 제습기 제일 열일 하네요 5 열일제습기 2017/08/20 2,751
720302 이제 저 선 안볼래요 31 ㅜㅜㅜ 2017/08/20 5,840
720301 비행기 좌석말인데요~ 6 궁금 2017/08/20 2,422
720300 쿨한 엄마가 되려면 어떤 마인드로 자식을 키워야 하나요? 8 쿨맘 2017/08/20 2,383
720299 여러분.. 무슨일 시작? 발동? 어떻게 동력을 얻나요? 3 베베 2017/08/20 734
720298 급) 모르고 계란샀는데요 ㅠㅠㅠㅠㅠ 7 에궁 2017/08/20 2,284
720297 이복형제는 친하게 지낼수있는건가요? 18 궁금 2017/08/20 8,243
720296 혹시 이 영화제목 아실까요? 노아 2017/08/20 449
720295 바디브러쉬 안아픈가요? 8 .. 2017/08/20 1,329
720294 진공청소기 다들 쓰시죠? 2 궁금 2017/08/20 773
720293 김어준이 엄마에 대해 쓴 글 16 펌글 2017/08/20 6,199
720292 목적없는 외국어공부는 시간낭비겠죠? 5 니하 2017/08/20 2,277
720291 얼굴피부가 내 피부 같지 않아요 도움글 부탁드려요 뻥튀기 2017/08/20 737
720290 새치염색할때 크림약에다 물섞어 염색해도 될까요? 3 ... 2017/08/20 1,155
720289 최강배달꾼 이민영 ㅋ 5 감초 2017/08/20 2,924
720288 친정아빠가 담도암 의심 소견을 받았는데요... 6 보라색고래 2017/08/20 2,479
720287 스티로폼 충전재(과일 보호용) 어떻게 버리면.. 2 네로 2017/08/20 1,106
720286 구직 중인데 무기력해지네요.. 3 .. 2017/08/20 2,217
720285 가족들 피해서 나왔어요 17 장맛비 2017/08/20 6,181
720284 집에 있는 벽시계들이 자꾸 멈추는데... 8 Sss 2017/08/20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