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집의 냄새 (냄새는 위로 올라가는것 맞나요)

배리아 조회수 : 5,649
작성일 : 2017-08-18 07:09:50
아래집의 냄새라고 확신하는데요

거실창 베란다 열어놓으면 섬유유연제 냄새가 항상 진동을 해요
여름이니 매일 항상 열고 지내는데 오전에 가장 심해요 빨래를 막 해서 그렇겠죠

또 작은방 문을 열면 총각방 같은데
퀴퀴한 냄새가 나요 항상이요

아니 이렇게 위에 집까지 음식냄새도 아니고 집안냄새가 다올라오나요
IP : 180.68.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7.8.18 8:50 AM (112.166.xxx.17)

    저희 집이 그래요
    아랫집 담배냄새도 정말 괴롭고요. 베란다에서 피지 마시라 부탁해도 어쩌다보면 냄새 또 올라와요

    더 싫은게 아랫집 아저씨 냄새 ㅠ.ㅠ에 섬유유연제 펑펑 쏟아부은 냄새

    근데 집은 아주머니 스스로 결벽증이라 하실만큼 정말 깨끗해요, 머리감으시면 막 복도에 나오셔서 머리 터시고 빗고 들어가실 정도 ㅠ.ㅠ ㅎㅎㅎ

  • 2.
    '17.8.18 8:50 AM (211.114.xxx.77)

    그런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겪어본적도 없고.
    근데 상상을 해보면 매우 힘들것 같아요. 저는 전에 아랫집에서 음식냄새가 앞뒤 베란다쪽에서 다 나서
    매우 힘들었던적이 있었거든요. 그 식구들이 이사가니 없어지긴 했지만.
    그것 생각하면...

  • 3. ㅎㅎ
    '17.8.18 9:09 AM (119.71.xxx.20)

    앞베란다에 음식냄새 올라와요.
    우수관에서.
    호일로 막아놨지만 저녁마다 괴로워요.
    아랫집이 수리하고 이사오면서 시작된 건데 말도 못하고 ..
    섬유유연제냄새는 윗집인지 싱크대에서 올라와요.
    싱크대에 빌트인세탁기설치해서 그렇다네요.
    25년된 신도시아파트인데 떠나고 싶네요.

  • 4.
    '17.8.18 10:44 A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그렇네요.
    섬유유연제 냄새면 깨끗한느낌이라도 있지요.
    땀에 쩌든 사춘기 아이들 냄새가 올라와서 아이방쪽은 창문을 닫고 사네요.
    안방쪽은 빨래 안해서 나는 퀴퀴한 냄새.

  • 5. 어흑
    '17.8.18 10:51 AM (219.254.xxx.44)

    아랫집에 이사온 사람이 화교인지
    음식냄새가 너무너무 심하게 올라오는데
    역겨울 정도예요 한식 냄새는 절대 아니고
    기름에 뭘 그리 볶아대는지 ㅠㅠ
    게다가 꾸릿한 집냄새며 이상한 냄새들이
    끊임없이 올라와요 ㅠㅠ

  • 6. 온갖 악취 공격
    '17.8.18 3:43 PM (223.38.xxx.197)

    너무 심해요.
    아랫층에 젊은 할머니랑 아들이 사는데
    이상발효된 묵은지 군내랑 담배냄새가
    수시로 올라와요.
    그래도 걸핏하면 이성완전상실 개포악하는
    미친 개라서 암말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096 타일 줄눈. 백시멘트 셀프시공 해볼까요?|♠ 4 2017/08/18 2,613
720095 흰머리 갈새염색약 추천해주세요 3 방실ㅊㅈ 2017/08/18 1,613
720094 철원 軍포사격 사고는 11 ㅇㅇㅇ 2017/08/18 2,439
720093 반 기브스했는데 발이 부어요 11 ^^ 2017/08/18 7,575
720092 아.. 쪼그만 강아지가 너무 이뻐요.. 5 멍뭉 2017/08/18 2,207
720091 오직 교육정책 쪽만 귀막고 불통인가요? 어이없네 22 교육정책 2017/08/18 1,469
720090 생일선물로 홈플러스 상품권 좀 이상한가요..?? 26 ... 2017/08/18 3,081
720089 초6남아...요새 낮잠을..푹 자는데 괜찮은거죠?^^; 8 잘도 진다 2017/08/18 1,546
720088 첫째 아기가 놀던 장난감 보관해두면 둘째때 유용할까요? 3 2017/08/18 897
720087 에잇 서운해라. 4 2017/08/18 1,292
720086 녹번동인데요 조식맛난호텔 어디일까요? 2 ar 2017/08/18 1,557
720085 일단 누래진 줄눈은 락스원액도 소용없는건가요? 20 ... 2017/08/18 4,568
720084 애니고 재학중입니다. 진로땜시 머리가 다 아플 지경이네요 14 짜라투라 2017/08/18 6,610
720083 다른 집 딸들도 엄마 머리 짧게 자르는 거 싫어하나요? 17 궁금 2017/08/18 2,515
720082 냉장고 정리세트 구입할까하는데 19 ㅇㅇ 2017/08/18 3,456
720081 승강기에 갇힌 여성 관리소장이 구조 막아서 실신 27 왜이럼 2017/08/18 6,831
720080 신세계 상품권 이마트에서 구입할때요. 3 상품권 2017/08/18 980
720079 노종면, YTN 간부 출신 기자가 노조 찾아와... 복직하면 일.. 5 고딩맘 2017/08/18 1,684
720078 항생제 먹고 설사하고 배가 아파요 9 음허 2017/08/18 2,939
720077 친척을 고소하는게 이렇게 피말리는 일이였군요 46 ma 2017/08/18 18,528
720076 82님들 집주변도 맨날 건물 짓는다고시끄럽나요 9 ... 2017/08/18 1,077
720075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도와주세요 9 ㅠㅠㅠ 2017/08/18 2,068
720074 사찰 결혼식 문의 1 .. 2017/08/18 615
720073 인테리어공사후 현금영수증받으셨나요? 9 조언좀 2017/08/18 3,423
720072 천잠이라는 건강식품 아시나요? 1 .. 2017/08/18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