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82]

ㅎㅎ 건강보험 시스템 비유를 중국집에 비한
박 형준.

유시민 씨가 깨알같이 비유가 잘못 되었음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네여

항상 가진 자 ?편에서 대변하는듯한 박형준 패널

[비위가 약해져서]

박형준 얼굴보기 싫어
썰전 안보네요.

[원글]

그래도 전원ㅊ 보단 낫던대요 우연히 tv조선 돌리다 나오면 깜놀해서 돌려버린디는녀

[ㅇㅇ]

비정규직 얘기할때 유시민 아까 진짜 화난듯했어요
차라리 전원책 할배가 나음

[박형준처럼]

이성적인척 점잖은척 하면서 헛소리 작렬하는
인간들이 너무 싫어요.
전원책은 적어도 이성적인척은 안하잖아요

[음]

저도 이 사람 나온거 안보다가 오늘 봤는데 진짜 점잖은척 헛소리 작렬이 맞네요 보다가 껐어요

[..]

아 동의해요.
닳고 닳은 느낌.

[well]

저는 정책면에서는 스몰가버먼트를 기반으로 시장의 자율성을 확대하는게 더 이익이라고 믿기에 박형준님 의견에 동의하는 면도 많지만 지금 썰전의 문제는 그게 아니라

유시민과 전원책이 함께 할때는 두분이 같이 웃고 의견이 달라도 뭔가가 친근하고 교류하면서 인정하는 면도 있었는데 지금 토론의 분위기는 유시민님도 경직되어 있고 두분 사이에 캐미가 없어요. 그래서 참 지루한 토론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원글]

well 님. 의견 듣고 나니 정말 맞아요! 어쩐지 썰전이 그전보다 재미가 없어졌다 싶엇는데

케미가 없네요. 서로 눈웃음 주고 받고 가끔 터치도 있고 그랫는데.. 지금은 지리한 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