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할 짝은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5,049
작성일 : 2017-08-17 22:45:21
제 동생이 나이는 서른 후반이고 전문직입니다. 학벌도 좋은데 한번 결혼했다가 몇달 살고 이혼했습니다. 지금 몇년째 혼자 지내고 있는데 연애라도 좋은 남자만나 했으면 좋겠어요..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이대로 가다가는 혼자 엄마 모시고 평생 살 것 같습니다. 저는 언니로서 좋은 남자 만나 사귀고 가정 꾸렸으면 좋겠어요. 행복하게 살구요..

듀오같은 결혼정보회사 밖에 없을까요?
IP : 211.109.xxx.1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17.8.17 10:47 PM (223.62.xxx.10)

    결혼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듀오는 비추예요.

  • 2. ㅇㅇ
    '17.8.17 10:48 PM (223.33.xxx.227)

    뭘 그렇게 억지로 시키시려고 하나요
    자연스럽게 좋은사람 생기면 하는거지..

  • 3. 경험자로서
    '17.8.17 10:51 PM (216.40.xxx.246)

    듀오나 결정사는 비추 222
    듀오는 무조건 나이 어리고 초혼이고 이쁠때나 메리트있지요.
    재혼 전문직 삼십중반 이후부터는 후려치기 심하게 들어갑니다.
    동생 전문직이라니 같은 풀에서 저절로 만나는게 잴 나아요

  • 4. ㅡㅡ
    '17.8.17 10:51 P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

    직장있으면 일하다 만나지않나요?

  • 5. 요즘 세상은
    '17.8.17 10:51 PM (104.129.xxx.86) - 삭제된댓글

    그냥 혼자 사는게 바람직 합니다.

  • 6. 내지인 에게
    '17.8.17 10:55 PM (218.154.xxx.220)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잇어요 나이가 30후반 되엇어요 37살인가 38살인가 자기누나가 지금 40살이니 그쯤 되엇어요
    우리집 전화주세요 설명해줄께요 02 2066ㅡ2886 조금 후에는 이글 지울께요
    잘맞을거 같아요 전화로 설명 할께요

  • 7. ㅋㅋㅋㅋㅋ
    '17.8.17 10:59 PM (110.12.xxx.88)

    윗님 다급하신가 봐요 전번까는건 첨봄 ㅋㅋㅋㅋㅋ

  • 8. ㅎㅎㅇㅅ
    '17.8.17 11:02 PM (114.204.xxx.21)

    잘되었음 좋겠네요 윗분이랑..ㅎ

  • 9. 원글
    '17.8.17 11:15 PM (211.109.xxx.137)

    아무래도 한번 결혼을 해서 자신감이 없어 보입니다. 본인이 막 나서서 소개팅해달라 할 상황도 아니구요..엄마나 조카 보살피는데 관심 쏟고 있는데 아직 젊고..좋은짝 만났으면 하네요..

  • 10. 555555
    '17.8.17 11:46 PM (79.184.xxx.169)

    언니가 좋은 남편 분 만났나보ㅏ요 혼자 살면 뭐 어떤가요 동생이 알아서 잘 살꺼예요 엄마 모시면 좋죠 뭐 꼭 그렇게 결혼해야하나요? 조카 키우는 것도 재미있지 않나요 전 다시 돌아가면 결혼 안하고파 자식을 키우면서 이해심이 깊어지지만 선택하라고 하면 안하고 싶어요 결혼 보다는 친구는 필요하지요

  • 11. ...
    '17.8.18 12:55 AM (59.29.xxx.126) - 삭제된댓글

    듀오 비추해요.
    가입비내고 나면 호갱님 되시는 거에요.

  • 12. //
    '17.8.18 11:03 AM (121.157.xxx.101)

    능력되면 혼자 즐기며 여유롭게 사는게 최고에요,,,,,,,,,,
    괜히 재혼했다가 인생망쳐요...

  • 13. 소개팅
    '17.8.18 12:49 PM (59.15.xxx.120)

    내가 어제 지인아들 추천한다고 우리집 전화도 썻는데 대답이 없어서 지웟어요
    내지인 아들은 회계사예요 30후반 되엇어요 누나 한사람잇고 엄마하고 아버지는
    15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시고 식구도 단출해요
    엄마는 아버지가 교직원이여서 아버지연금 받아서 노후걱정 안해요
    강남 일원동 살아요 속썪는집이 아니라 다리를 놔줄려고 햇는데
    그집 아들은 도곡동에 자기사무실 갖고 잇어요

  • 14.
    '17.8.20 10:12 PM (118.176.xxx.6)

    조카를 보살핀다니 아이가 있나봐요
    그런 경우에 신중해질수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631 실컷 건드리고 다닌 악질은 멀쩡한데 엉뚱한 사람만 잘렸네요 3 으음...... 2017/08/23 938
721630 아마존에서 첨으로 책 구입하는데요 6 아들아 2017/08/23 650
721629 1층 이사왔는데..너무 습해요.ㅡ.ㅡ;; 26 ... 2017/08/23 8,329
721628 이런 아이 무슨 검사 받아봐야할까요? 5 흐림 2017/08/23 1,346
721627 빨리 마봉춘,고봉순으로 돌아오라 1 정말 2017/08/23 439
721626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있는게 좋나요? 3 아파트 2017/08/23 781
721625 9월시행한다는 핸펀 요금제 할인이 무슨말인지요? 2 65요금 썼.. 2017/08/23 786
721624 데이트폭력, 사랑 잡기 위한 몸부림ㅡ 류여해 한국당 최고위원 강.. 7 고딩맘 2017/08/23 1,999
721623 런던여행중이예요. 특템쇼핑몰 추천부탁 5 런던여행중 2017/08/23 1,585
721622 릴리안 환불해준데요 19 릴리안 2017/08/23 3,416
721621 서강대 근처 시간 보낼곳 어딜까요? 6 서강대 2017/08/23 1,315
721620 주택담보 대출 규제 완화 논의는 있나요?? ㅜㅜ 6 ........ 2017/08/23 731
721619 이승환 돈의신 티져 너무 웃기네요 9 .. 2017/08/23 2,155
721618 주택부지거의 계약 직전인데 2백미터 앞쯤에 기지국이 있어요ㅜ| 2 .. 2017/08/23 963
721617 김치찌개 회생방법 알려주세요 흑흑 16 2017/08/23 2,357
721616 함부로 돈 대신 받아주지 마세요~ 보증채무 서는것만큼 무서운 상.. 6 급질입니다 2017/08/23 5,210
721615 깨끗한나라 화장지도 안전하지 않겠죠? 3 으읔... 2017/08/23 1,966
721614 영양제 드세요?? 8 40대중반 2017/08/23 2,136
721613 아보카도 어떻게 먹나요? 16 .. 2017/08/23 3,488
721612 남의 아들이지만 정말 예쁘네요 10 .... 2017/08/23 5,962
721611 이용마 기자가 말 하는 '공영방송 정상화' 1 ... 2017/08/23 407
721610 깻잎이 너무 많아요 8 시골서 2017/08/23 2,017
721609 전두환을 향한 ‘눈총’ … 5·18 발포명령자 ‘全전긍긍’ 7 발포명령자 2017/08/23 1,503
721608 한국에 오랜만에 왔는데 13 유리병 2017/08/23 2,606
721607 화장실 쾌쾌한 냄새... 10 ㅎㅈ 2017/08/23 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