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할 짝은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이대로 가다가는 혼자 엄마 모시고 평생 살 것 같습니다. 저는 언니로서 좋은 남자 만나 사귀고 가정 꾸렸으면 좋겠어요. 행복하게 살구요..
듀오같은 결혼정보회사 밖에 없을까요?
1. 굳이
'17.8.17 10:47 PM (223.62.xxx.10)결혼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듀오는 비추예요.2. ㅇㅇ
'17.8.17 10:48 PM (223.33.xxx.227)뭘 그렇게 억지로 시키시려고 하나요
자연스럽게 좋은사람 생기면 하는거지..3. 경험자로서
'17.8.17 10:51 PM (216.40.xxx.246)듀오나 결정사는 비추 222
듀오는 무조건 나이 어리고 초혼이고 이쁠때나 메리트있지요.
재혼 전문직 삼십중반 이후부터는 후려치기 심하게 들어갑니다.
동생 전문직이라니 같은 풀에서 저절로 만나는게 잴 나아요4. ㅡㅡ
'17.8.17 10:51 P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직장있으면 일하다 만나지않나요?
5. 요즘 세상은
'17.8.17 10:51 PM (104.129.xxx.86) - 삭제된댓글그냥 혼자 사는게 바람직 합니다.
6. 내지인 에게
'17.8.17 10:55 PM (218.154.xxx.220) - 삭제된댓글아들이 잇어요 나이가 30후반 되엇어요 37살인가 38살인가 자기누나가 지금 40살이니 그쯤 되엇어요
우리집 전화주세요 설명해줄께요 02 2066ㅡ2886 조금 후에는 이글 지울께요
잘맞을거 같아요 전화로 설명 할께요7. ㅋㅋㅋㅋㅋ
'17.8.17 10:59 PM (110.12.xxx.88)윗님 다급하신가 봐요 전번까는건 첨봄 ㅋㅋㅋㅋㅋ
8. ㅎㅎㅇㅅ
'17.8.17 11:02 PM (114.204.xxx.21)잘되었음 좋겠네요 윗분이랑..ㅎ
9. 원글
'17.8.17 11:15 PM (211.109.xxx.137)아무래도 한번 결혼을 해서 자신감이 없어 보입니다. 본인이 막 나서서 소개팅해달라 할 상황도 아니구요..엄마나 조카 보살피는데 관심 쏟고 있는데 아직 젊고..좋은짝 만났으면 하네요..
10. 555555
'17.8.17 11:46 PM (79.184.xxx.169)언니가 좋은 남편 분 만났나보ㅏ요 혼자 살면 뭐 어떤가요 동생이 알아서 잘 살꺼예요 엄마 모시면 좋죠 뭐 꼭 그렇게 결혼해야하나요? 조카 키우는 것도 재미있지 않나요 전 다시 돌아가면 결혼 안하고파 자식을 키우면서 이해심이 깊어지지만 선택하라고 하면 안하고 싶어요 결혼 보다는 친구는 필요하지요
11. ...
'17.8.18 12:55 AM (59.29.xxx.126) - 삭제된댓글듀오 비추해요.
가입비내고 나면 호갱님 되시는 거에요.12. //
'17.8.18 11:03 AM (121.157.xxx.101)능력되면 혼자 즐기며 여유롭게 사는게 최고에요,,,,,,,,,,
괜히 재혼했다가 인생망쳐요...13. 소개팅
'17.8.18 12:49 PM (59.15.xxx.120)내가 어제 지인아들 추천한다고 우리집 전화도 썻는데 대답이 없어서 지웟어요
내지인 아들은 회계사예요 30후반 되엇어요 누나 한사람잇고 엄마하고 아버지는
15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시고 식구도 단출해요
엄마는 아버지가 교직원이여서 아버지연금 받아서 노후걱정 안해요
강남 일원동 살아요 속썪는집이 아니라 다리를 놔줄려고 햇는데
그집 아들은 도곡동에 자기사무실 갖고 잇어요14. 음
'17.8.20 10:12 PM (118.176.xxx.6)조카를 보살핀다니 아이가 있나봐요
그런 경우에 신중해질수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