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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방지울거에요~ 자랑있음(재수없음?)

ㅎㅎㅎㅎㅎ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7-08-17 17:51:01
30명쯤 운동하는 곳을 다니는데.
이틀사이로.
한분은 새로온 줄 알았다. 몇달 지났는데..
너무 예뻐서 못 알아 봤다! (하루 안경벗고 간 날) 정말 눈도 크고 예쁘다!

또 한분은 어제! 여기 운동하는 사람 중 니가 제일 예쁘다!
다 운동복에 맨 얼굴로 오는 데 미인이라 그래도 예쁘다!

며칠전 호프집 여사장님..
정말 예쁘다..결혼하셧냐~~ (초딩애 2있는데..)

이게 지난 일주일사이에 있엇던 일인데.
일년 내~~ 듣지 못한 외모 극찬?을 받고 나니.
뭔 조화속인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

그냥 비비만 바르고 안경쓰고 머리묶고ㅠ다니는 아줌만데..
갑자기 뭐가 씨어ㅛ나


IP : 121.152.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8.17 5:55 PM (124.5.xxx.47)

    타고난 미모에 운동으로 활력있어 보이셨나보네요

    건강미가 최고죠^^

    좋은기분으로 쭉 좋은하루 마무리 되시길~~^^

  • 2. ....
    '17.8.17 6:14 PM (175.112.xxx.180)

    지우지마요. 기분 좋은데 왜요.

  • 3. marco
    '17.8.17 6:22 PM (14.37.xxx.183)

    지갑을 여실 차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7.8.17 6:23 PM (124.111.xxx.201)

    자랑회비 걷으러 왔습니다.

  • 5. ..
    '17.8.17 6:31 PM (183.97.xxx.44)

    진심도 들어있는거 같은데요? ㅎㅎ 원글님 보면 다들 기분이 좋아지시나 봅니다.~~
    통통 튀는 매력이 있으신가 봅니다~

  • 6. 에이
    '17.8.17 6:39 PM (125.137.xxx.44)

    원래 예뻤겠지요..

  • 7. 자랑계좌
    '17.8.17 6:51 PM (223.62.xxx.186)

    자랑계좌 진짜 있어요~~ 돈 내고 실컷 자랑하세요!
    자랑계좌 입금하시면 모아서
    보육원 아이들에게 음식 봉사 합니다!

  • 8. 운동하는 곳에서
    '17.8.17 7:19 PM (124.53.xxx.131)

    예쁘다는 말 듣는 사람이 몸이든 얼굴이든 진짜 예쁜거예요.

  • 9. 운동을 해서 활기가 도니
    '17.8.17 7:22 PM (42.147.xxx.246)

    몸이 젊어졌고 그러니 예쁜 거죠.
    계속 즐기세요.
    즐길 수 있을 때 좋은 겁니다.ㅎ

  • 10. ㅎㅎㅎㅎㅎㅎㅎ
    '17.8.17 7:55 PM (121.185.xxx.67)

    어디다 입금하면 되는검니까~~~~????^^

  • 11. 요기요!
    '17.8.17 8:13 PM (223.62.xxx.186)

    요기 게시물 구경하시고요~~
    맨 아래 보시면 계좌번호 있어요! ㅎㅎㅎ

    미인, 으로 입금하시면 될 듯 ㅋㅋ
    부탁 드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242761&page=1&searchType=...

  • 12. 아줌마
    '17.8.17 9:45 PM (218.154.xxx.220)

    부러워요 나도 젊엇을때 그런소리 들엇는데 피부에서 광택이난다고

  • 13. fay
    '17.8.18 10:14 AM (223.62.xxx.227)

    원글님 글만 봐도 막 활기차 보여요.
    지우지 마세요, 재수없지 않고 귀여운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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