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봤을 때 기분 좋아지는 사람
1. 헤헷
'17.8.17 5:33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저 부르셨어요? ㅎㅎㅎ
2. ....
'17.8.17 5:34 PM (221.141.xxx.8)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이요.항상 웃고 상냥하게 말하는 말투요.
3. ...
'17.8.17 5:35 PM (121.128.xxx.32)맞아요... 말 이쁘게 하면
뭔가 그 사람한테 어여쁜 스카프가 매어져 있는 기분 들어요...4. 그런분이
'17.8.17 5:36 PM (101.81.xxx.200)바로 문재인님이시죠
고마워요 문재인 저에게 희망과 기쁨을 줘서
보기만해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셔서5. 깝뿐이
'17.8.17 5:36 PM (223.38.xxx.96)저는 연예인중에 박보영이요. ^^;
6. . .
'17.8.17 5:37 PM (119.71.xxx.61)심은하처럼 생겼다면 지하철에서 굿을해도 이쁠듯
7. 저같은 ㅋ
'17.8.17 5:37 PM (116.123.xxx.168)사근사근하면서 웃는얼굴요
8. 전
'17.8.17 5:38 PM (58.226.xxx.183)강아지 고양이 보이면
안녕~~~~~^^
하는 남자나 여자가 그렇게 상큼해보이고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아기들이 멍멍이~~~~하면서 쫒아오는것도 너무 귀엽고요.
외모적으로는 쌍꺼풀 없고 입술 도톰한 남자 여자가 좋구요.
제가 쌍꺼풀이 넘 굵고 입술이 얇은게 컴플렉스라
반대되는 사람보면 안구가 정화된다고나 할까요.....9. ...
'17.8.17 5:40 PM (121.128.xxx.32)윗님 찌찌뽕이에요... 저도 쌍꺼풀 없고 입술 도톰한 분들이 워너비에요ㅎㅎ
동물 사랑하고 생명 귀하게 여기는 사람 보면 눈이 절로 하트가 되죠 :)10. 영부인요~
'17.8.17 5:40 PM (203.249.xxx.10)마음도 표정도 다 따스하고 밝아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요11. 친절한 사람
'17.8.17 5:40 PM (223.62.xxx.64)겸손하고 착한사람이 좋네요.
12. 웃음 띤 얼굴로 말하는 사람을
'17.8.17 5:41 PM (117.111.xxx.32)좋아해요
미 비포 유 남자주인공 같은 웃는 얼굴로 말할때요
물론 잘 생기고 예뻐야 배가 되고요..^^;;;;13. .....
'17.8.17 5:48 PM (223.62.xxx.88)기분좋아지는 사람 저도 되고싶어요. 부러워요^^
14. 아기들
'17.8.17 5:49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빼고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사람은 못본듯
15. 남 도와주는 사람들
'17.8.17 5:50 PM (219.255.xxx.30)얼굴 인상이 착하고 반듯하고
어렵거나 거동 불편하거나 나이들거나 힘들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선뜻 자리 양보하거나 짐 들어주는
공익정신 발휘하는 따뜻한 정신들을 보면
내가 돈벌어서 저런 사람들에게 뭘 더 해주고 싶은 기분까지 팍팍 들어요16. 요즘엔
'17.8.17 6:24 PM (104.131.xxx.8)김정숙 여사님 헤헤
여사님 기사 나옴 무조건 클릭해서 사진을 쭉 봐요
종교는 없는데 좋은 기가 있는 사람이나 동물은 끌려요
사진이라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요17. 요즘
'17.8.17 6:38 PM (221.165.xxx.64)저는 강다니엘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웃는 강아지상에 인성 좋고 춤도 멋지고^^18. 아,옛날이여
'17.8.17 7:2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내안에 행복이 가득 넘칠때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고
웃더군요.19. 원글님 제발...
'17.8.17 8:06 PM (106.254.xxx.54) - 삭제된댓글난방이라고 쓰는 사람이 실제로 있을까 했는데 여기서 보네요.
20. **
'17.8.17 10:25 PM (1.236.xxx.116)총수요.
모든걸 명랑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보자마자 얼굴에 미소가 번져요.
총수 짱!
저 총수랑 악수했어요 ㅎㅎ21. 만나면 반가운
'17.8.17 10:45 PM (165.155.xxx.53)저는 사람 보면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이요.
사람이 와도 뚜~하게 앉아서 멀뚱멀뚱 보는 사람들이 젤 싫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2457 | 이 정도면 이혼이 온건가요 28 | 끝일까 | 2017/10/29 | 18,380 |
742456 | 그것이 알고싶다. 3 | ... | 2017/10/29 | 1,675 |
742455 | 새아파트인데 남편이 인테리어를 원해요.. 23 | 휴.. | 2017/10/29 | 7,258 |
742454 | 베트남사람들어때요? 14 | 777 | 2017/10/29 | 3,974 |
742453 | 명동 노점간식 가격이 후덜덜해요. 9 | ... | 2017/10/29 | 4,989 |
742452 | 가수 안혜지 기억하세요? 14 | ㅇ | 2017/10/29 | 5,331 |
742451 | 46세 되니 진짜 많이 늙네요 41 | ㅇ | 2017/10/29 | 22,023 |
742450 | 아이들 두통있을 때 ..해열제 먹일때요.. 2 | ㅇㅇ | 2017/10/29 | 811 |
742449 | 근데 대구는 언제쯤 바뀔까요ㅠ 5 | 노랑 | 2017/10/29 | 1,341 |
742448 | 작은 개가 앙칼지고 이빨이 더 날카롭다 14 | 개의 시녀 | 2017/10/29 | 1,809 |
742447 |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는 음식 24 | 무슨 | 2017/10/29 | 6,857 |
742446 | 에어프라이어를 중국어로 뭐라고 하나요 6 | ... | 2017/10/29 | 1,790 |
742445 | 밖에서 치이는 아들 5 | 속상 | 2017/10/29 | 1,685 |
742444 | 지금 정동진 기차 타고 갑니다~ 9 | 노랑 | 2017/10/29 | 1,862 |
742443 | 성인 남자가 강아지 무서워하는 건 한 번도 못 본 거 같아요 8 | ?? | 2017/10/29 | 2,184 |
742442 | 청와대 행진 민노총의 구호. 염병하네 26 | ........ | 2017/10/29 | 4,846 |
742441 | 요상한 남편 심리 4 | 익명 | 2017/10/29 | 2,727 |
742440 | 이시간까지 안자고 옷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네요 5 | 쇼핑중독인간.. | 2017/10/29 | 2,419 |
742439 | 중국에 거대한 한국 피라미드 있는거 아셨어요? 1 | 나만몰랐나 | 2017/10/29 | 2,055 |
742438 | 그 작은 강아지에 놀라는 사람 이해안돼 27 | 샬랄라 | 2017/10/29 | 5,424 |
742437 |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매일매일 반복하는 남편. 4 | ...ㅜㅏ | 2017/10/29 | 3,072 |
742436 | 연비가 안좋은 나란 사람... 7 | ㅠㅠ | 2017/10/29 | 2,207 |
742435 | 고등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수능 성적 조회에 대해서 ㅜㅜ 3 | .. | 2017/10/29 | 2,668 |
742434 | 아까 쇼핑몰 피팅모델 6 | @@ | 2017/10/29 | 3,154 |
742433 | 저처럼 집에만 있는게 넘 좋으신분 있나요 12 | ㅁㅁ | 2017/10/29 | 4,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