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보고 쇼크받았네요.
우리나라에 저런 슬럼가? 같은데가 있나 해서..
영화속에는 대림동이 아주 조선족만의 타운?처럼 되버려서 경찰도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나오던데
실제 어떤가요?
청년경찰 보고 쇼크받았네요.
우리나라에 저런 슬럼가? 같은데가 있나 해서..
영화속에는 대림동이 아주 조선족만의 타운?처럼 되버려서 경찰도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나오던데
실제 어떤가요?
.......
저는 좋아하는 중국 식당이 있어서, 대림동에 가끔 가는데.
낮에 가면 좀 색다르고 이색적인 여행온 느낌이라 나쁘지 않아요.
밤에는, 그런데 못갈것 같아요..
좀 넓어서 분위기가 달라요.
아파트 많은데는 그냥 한국인들 사는 마을 같구요,
안쪽에 다세대밀집한 골목은 조선족이 많구요,
번화한 쪽도 그냥 상권도 있고....또 어느 이상 들어가면 무법지대가 있구요.
다양합니다~
조선족 밀집지역이어서
밤에 고성, 칼부림 사건 간간히 있고(파출소 나왔는데, 싸움의 스케일이 다르네요. 식칼 ㄷㄷㄷ)
그 지역 내국인은 많이 떠났다고 마을 할아버지가 나와서 노인정에도 사람이 없다고.
방송에도 나왔어요.
일부 지역 , 시장 근처가 그렇더고 들었어요 대림동도 넓어서 다양하죠
칼가지고 싸우는 사람들이라.
근데 조선족들은 어떤사람들이 오길래..
평소에 칼을 가지고 다니고..
칼부림도 많이 나고 그러나요.
한국오는 조선족들이 이상한건지..
아님 조선족들 대체적인 성향이 그런건지..
조선족 많은곳엔 비수, 표창, 칼 소지만 해도 벌금 어쩌고 이런 플랭카드 걸려 있더라구요 . 그런걸 가지고 다니는 모양이에요.
대림이며 구로 등등..그 쪽 가면
중국어로 써진 음식점 간판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나라 같지 않고
전 대로로 운전하며 다니는데도 낯설더라구요
밤에 좀 외진데는 그냥 무서워서 못 걸어다닐 것 같아요.
중국의 동북 지역이 원래 말 보단 주먹이 먼저라고 중국인 친구가 ㅎㅎ 뭐 고구려인 피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청년경찰보면서 오원춘 토막살인사건 생각나더라구요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9582
엄혹한 시련속에 버티고 살아남은 자들이라 그럴거예요
거긴 식당 잘못들어가면
한국인이라고 쫒아내요.
중국인만 받는다고.
대림동 토박이였는데
어느순간 조선족들이 어디로가도 중국간판들
짜증나서 이사감
그쪽동네 초등학교도 문제가 심각하대요~~~ 부모가 다 조선족이고 맞벌이라 애들이 한글을 잘모른다고 어쩔수없이 한국애들이랑 나눠서 수업한대요~~~ 애들도 관리가 좀안되기도해서 해마다 한국애들이 적어진다고 ㅡㅡ
조선족 밀집 구역은 위험해요.
전에 다큐 보니까 동사무소 직원들이 외근 나갈 때 방검복을 입고 가더라고요.
노래방 주인도 인터뷰하는데 영업 마감한 후 청소하다 보면 칼이 여러개 나온대요. 뒷주머니에 꽂아놓고 놀다가 빠진 칼들...
좀 그렇긴하죠. 거기 조선족들이 너무 많고 화나면 칼부림 나는 곳이예요. 물론 조선족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