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 때 공부 잘하면 쭉 잘하나요?

이런저런 조회수 : 5,401
작성일 : 2017-08-17 15:43:44
본인 경험이나, 키워보시니 어떻던가요?
초등학교 성적은 대부분 사교육과 엄마 케어가 결정적이지 않나요?
사교육 열심히 하고 엄마가 끼고 가르쳐도 안되는 애들은 안되나요?


IP : 1.176.xxx.3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7 3:46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초딩때 잘하는 아이가 다들 쭉 잘해요..

    초딩때 못하는 아이가 잘 하는 경우는 많지 않죠.
    초딩때 못하다가 잘하는 경우.. 못한게 아니고..그 아이 엄마는 알거예요.. 수치상 못한것이지 잠재적으로 못하는게 아닐거예요

    고로..초등때 보이는 떡잎.꾸준하더군요

  • 2. 그럼 그 초딩이라는 게
    '17.8.17 3:48 PM (1.176.xxx.38)

    2학년까지도 해당이 되나요? ^^

  • 3. 제 주변을 보면
    '17.8.17 3:48 PM (210.210.xxx.55)

    초딩때 공부 잘하는 아이가 계속 잘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고
    그러나 공부 못하는 아이가 잘 하는 건 못봤습니다.
    옛날과 달라서 교육내용이 연결에 연결이 되어서
    그때그때 배운 내용을 파악을 못하면 계속 헤메게 되더군요..

  • 4.
    '17.8.17 3:49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나중에 잘하는 애들이 대체적으로 초등때 잘하던 애들이지만
    초등때 잘하는 애들이 반드시 나중에 잘하지는 않더라고요.

    초등때는 100명이 잘하고 중등땐 50명이 잘하고 고등땐 20명이 잘하고 이런식으로 걸러집디다. 서바이벌이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ㅎ

    물론 간혹 치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긴 함.

  • 5. ㅇㅇ
    '17.8.17 3:50 PM (61.106.xxx.81)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
    부모가 공잘이면 애도 잘해요
    초딩 따지지마세요

  • 6. ..
    '17.8.17 3:51 PM (59.29.xxx.37)

    엄마가 들들 볶아서 초저까지는 어찌어찌 끌고 갈수 있겠지만
    결국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붙어서 근성있게 하는 애들은 쭉쭉 치고 올라가는거죠
    교내외상 받고 올잘함 받는거에 목숨걸지 않고 내실있게 하는애들이
    초등때 두각을 나타내지 않아도 점점 보이더라고요

  • 7. ....
    '17.8.17 3:51 PM (27.101.xxx.186)

    간혹 늦게 트이는 애들이 있어요. 바로 저요. 수학 같은 건 원래 공부 안해도 반에서는 1등 했지만 다른 과목들이 중간이하라 전체적으로 10등 안에도 못 들었어요.
    근데 중학교 들어가고 나서 공부 좀 했더니 전교권 찍었구요.

  • 8. 솔직히
    '17.8.17 3:52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공부머리가 80이상 이에요..더 높이고 싶지만 ㅠ
    초등학교에서는 사교육이 절대적이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유전자가 절대적
    하지만 공부머리있고 성실성과 사교육이 뒷바침되면 퍼팩트에요
    결국 사교육이2%라도 그게부족하면 2%부족현상이 나오는게 함정..

  • 9. 분수령은 언제인가요?
    '17.8.17 3:53 PM (1.176.xxx.38)

    초딩 때 공부좀 잘한다 못한다는 나누는 분수령. 4학년 아닐까요?

  • 10. ..
    '17.8.17 3:53 PM (119.194.xxx.59)

    초등때 월등히 잘 안해도 엄마가 좀만 관심가지고 쭈욱 보통이상하다가 사춘기 무던하게 잘 보내고 철이 좀 일찍 들면 고등학교때 잘 하게 되는것같아요.

  • 11. 프린
    '17.8.17 3:55 PM (210.97.xxx.61)

    초등때 잘하던 아이가 중고등때 못하기도 하고 쭉 잘하기도 하는데
    초등때 못하던 아이가 중고등때 잘하는 경우는 거의 못본거 같아요

  • 12. ...
    '17.8.17 4:01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아뇨.. 초등때 사교육 없이 자기 능력치로 잘했다면 그래도 엄청 떨어지진 않지만 그대로 쭉 가진 않아요.

  • 13. ㅎㅁㅅ
    '17.8.17 4:03 PM (49.167.xxx.131)

    중상이던아이가 잘하는 경우 간혹있고 엄마에 의해 잘하던애는 떨어지기도해요. 못하던애가 잘하는 경우는 드믈어요. 수학도 초등이 안됨 중등이 힘들고 중등이 안됨 고등도안되는거죠

  • 14. 간혹
    '17.8.17 4:13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못하던 애가 괜찮은 대학간 경우가 있어요.
    일반적으론 잘 하던 애가 쭉 잘 해요.

  • 15. ~~
    '17.8.17 4:18 PM (183.98.xxx.21)

    초등학생 때 못하던 아이가 중학교 가서 갑자기 잘하는 경우가 없긴 한데요,
    문제는 초등 때는 다 잘해요.

  • 16. 저요..
    '17.8.17 4:24 PM (220.86.xxx.244)

    나이가 좀 먹긴 했지만..
    계속 못하다가 고3 1년 공부 해서 쭉쭉 올라가 대학 갔어요. 초등때도 못하고 어리버리 했는데..
    또 대락 입학 이후 안해서 사는거 제 성취는 그냥 그래요..
    여대 갔는데 다들 원래 잘하다 망해서 온 애들은..
    성실, 자존감, 사회 성취도가 좀 뛰어난거 같긴 해요.. 대신 머리좋고 이런건 잘 모르겠구요.. 어릴때부터 쌓아올린 자존감 내지는 몰입 오기 같은 거겠죠? 계속 공부하고 커리어 쌓고 그래서 명품 회사 이사 하는 친구도 있고 삼성 부장 단 친구도 있고.. 다 여자입니다..

  • 17. ..
    '17.8.17 4:25 PM (110.70.xxx.41)

    초등때 공부로는 모릅니다.
    저도 초등때는 무지 잘했는데..흑..

  • 18. 아뇨
    '17.8.17 4:26 PM (125.143.xxx.57)

    보통은 잘하던 아이가 잘하는데 아닌 경우 드물게 있어요
    저요!
    그거 때문에 아직도 엄마가 한탄을 하십니다
    제가 초등학교 땐 1등만 하다 중학교 가서 중 1때까진 먹혔는데 중 2부터 확 떨어졌거든요(27등으로)
    중학교 배치고사라고 있잖아요. 그 때 제가 3갠가 틀려서 전교 1등이라고(이건 공식적으로 나오진 않고 저희 담임 선생님이 저한테 그러셨어요)
    근데 중 2때 27등 하고 부턴 계속 중간을 맴돌았네요
    그 때 한 반에 52명 정도 있었어요

    제가 사실 공부를 정말 싫어하고 안하는데 머리 좋은 걸로 초등까진 먹혔는데
    교과과정이 어려워지니까 확실히 공부 안하는 게 딱 드러나더라구요
    특히 수학이 바로 반영됐고
    국어 이런 건 다행이 제가 책을 엄청 많이 보고 문제 읽으면 다 이해가 돼서 지문 보고 푸는 건 거의 맞혔어요.
    다만 이해가 아닌 암기가 필요한 건 공부를 안하니 다 떨어졌구요

    엄마는 제가 당연히 서울대 가고 의사될 거라 기대가 엄청났는데...
    그래서 엄마도 다른 사람들이 손주 공부 잘한다 자랑하면
    말은 못하고 속으로 어릴 때 성적 갖고 모른다..이러신답니다

    아 그리고 ~~님! 초등 때 다 잘하지 않아요.
    요즘은 어떻게 공부를 평가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때도 어릴 땐 다 공부 잘한다는 말 했지만
    어릴 때도 1등 있고 꼴찌 있었어요

  • 19. 제 경험으로는
    '17.8.17 4:41 PM (61.102.xxx.227)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게 결정적입니다.
    저는 사교육을 받지도 않았고 엄마가 끼고 가르치지도 않았습니다.
    수 틀리면 두들겨 패는 엄마에게 물어보기 무서워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전과를 사달라고 해서 혼자 숙제를 해갔네요.
    그렇게 혼자 공부해서 초등학교 졸업할 때는 우등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사춘기로 접어들며 소아우울증으로 짐작되는 증세가 생기면서 학습 의욕 부진으로 초딩 때에 비해서 성적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기는 했습니다.
    중,고딩 때 남들만큼만이라도 부모가 케어를 해줬더라면 내 삶이 지금과는 많이 다르기는 했겠죠.

  • 20. 아니오
    '17.8.17 4:54 PM (39.119.xxx.67) - 삭제된댓글

    꼭 그런건 아니예요
    초등100점이 다 같은 100점이 아니랍니다
    공부머리 성실성 그리고
    유전자의 힘 무시 못합니다

  • 21. 익명
    '17.8.17 5:42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초딩때는 정말 공부에 관심이 1도 없었구요.
    (학원도 4학년 1학기까지 다니지도 않았어요, 맞벌이라 방과후 교실에서 애들하고 줄창 놀기만..ㅡㅡ;;)

    4학년 여름방학때 애들이 특강 듣네 뭐네 학원 다니고,
    결정적으로 본인만 알파벳을 모른다고 학원 보내달라기에 영어학원 하나 보냈구요.
    6학년 겨울 방학때 애들 선행한다고 수학학원도 보내달라길래 보내주고...

    그렇게 중학교 가더니 영어,수학 학원은 애들이랑 우- 몰려다니며 노는거 반, 공부하는 거 반.
    그러니 성적은 늘 중간에서 쪼꼼 위에 정도?

    지금 고등 2학년인데 전교 1등 놓치지 않고, 모의고사 보면 전국 평균 3% 안에 드네요.
    (남자 아이고, 이과입니다.)

    본인 말로는 수학머리가 없어서(수학 머리 있는 애들은 공식도 안보고도 응용해서 다 풀어낸다고) 고생할꺼라더니 집에서 휴대폰갖고 게임하나 싶어 들여다보면 열심히 인강 듣고.. 뭐 그렇네요.

    근데 얘 누나는 초딩때 시험보면 늘 만점에 학원도 본인이 욕심부려 많이 다니고
    중학교때도 반 1등 놓치지 않더니 고등학교 가서 훅- 뒤떨어지더라구요.

    결론은.. 아이들마다 다릅니다.

  • 22. 익명
    '17.8.17 5:44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덧붙이자면, 이녀석은 인강 유명강사 수학 동영상 보면서 키득거립니다. 재밌다고.. ㅡㅡ;;;
    그리곤 저한테도 보여줍니다. `엄마, 디게 잘풀지? 신기하지 않어? 그래서 재밌어~`

    친구들하고 카톡하는 것도 서로 수학 문제 누가 먼저 푸나. 뭐 그런거.. ㅡㅡ;;

    (아, 물론 피씨방에서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날도 있고, 가끔은 당구장도 갑니다. ^^;;)

  • 23. 우우
    '17.8.17 5:56 PM (182.225.xxx.189)

    정말 아니에요...
    저랑 제 친구가 대표적인 케이스인데요..
    저는 양 아니면 미가 수두룩... 친구는 꼴등..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공부 제대로 못챙겨 주셔서
    못했는데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치고 올라와서
    고등학교때 둘 다 전교 5등안에 들었어요
    그친구는 서울쪽 약대 갔구요.. 저도 서울쪽 괜찮은과
    갔어요..
    반면에 초등때부터 잘하던 친구 여럿은
    한 명은 중학교때 영재반까지 했는데
    고등학교가서 확 떨어지고 전문대 간친구도 있어요
    케이스바이 케이스지만...
    초등 성적은 부모님의 지원?? 노력?? 으로 형성되는
    점수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아요

  • 24. ..
    '17.8.17 7:38 PM (211.106.xxx.20)

    진짜 본인 성적은 중3부터 나오는듯합니다. 그 전까지는 엄마성적인 경우도 꽤 있지요. 머리도 좋아햐 하지만 근성과 공부욕심 있는 애들이 끝까지 잘하지요.

  • 25. ........
    '17.8.17 9: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초딩 점수는 엄마 점수.

  • 26. 음..
    '17.8.17 10:47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둘 중 하나고요.

    재능형 초딩, 재능형 고딩이 스타일은 달라도 근본적으로는 비슷하다면
    노력형 초딩, 노력형 고딩은 근본부터 달라요.

  • 27. 음..
    '17.8.17 10:52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100점을 받죠.

    근데 초딩 재능형, 고딩 재능형은 수학머리와 집중력에서 판가름 나지만 근본적으론 비슷해요.
    근데 초딩, 노력형 고딩은 근본부터 달라요.

  • 28. 음..
    '17.8.17 11:08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100점을 받죠.

    초딩 재능형, 고딩 재능형은 수학머리와 집중력에서 판가름 나지만 근본적으론 비슷해요.
    근데 노력형초딩과 고딩은 겹칠일이 없는게,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기간엔 한계가 있어요. 머리나빠도 공부 잘 할 수 있지만 그게 12년 중에 단 몇년에 한정된다는 거죠.

  • 29. .....
    '17.8.17 11:13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100점을 받죠.

    초딩 재능형, 고딩 재능형은 수학머리와 집중력에서 판가름 나지만 근본적으론 비슷해서 겹치기도 해요
    근데 노력형초딩과 고딩은 겹칠일이 없는게,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기간엔 한계가 있어요. 그걸 10년이상 할 수 있다면 머리나빠도 공부 잘 할 수 있지만 그게 12년 중에 단 몇년에 한정된다는 거죠.
    그래서 머리 나쁠수록 어릴때 놀리고 중고딩때

  • 30. .............
    '17.8.17 11:13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100점을 받죠.

    초딩 재능형, 고딩 재능형은 수학머리와 집중력에서 판가름 나지만 근본적으론 비슷해서 겹치기도 해요
    근데 노력형초딩과 고딩은 겹칠일이 없는게,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기간엔 한계가 있어요. 그걸 10년이상 할 수 있다면 머리나빠도 공부 잘 할 수 있지만 그게 12년 중에 단 몇년에 한정된다는 거죠.

  • 31. .............
    '17.8.17 11:14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100점을 받죠.

    초딩 재능형, 고딩 재능형은 수학머리와 집중력에서 판가름 나지만 근본적으론 비슷해서 겹치기도 해요
    근데 노력형초딩과 고딩은 겹칠일이 없는게,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기간엔 한계가 있어요. 머리가 좋지 않아도 공부 잘 할 수는 있지만 그게 12년 중에 단 몇년에 한정된다는 거죠.
    그래서 타고난 머리가 없을수록 어릴때 놀리고 중고딩때 승부봐야 합니다..

  • 32. .........
    '17.8.17 11:36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100점을 받죠.

    초딩 재능형, 고딩 재능형은 수학머리와 집중력에서 판가름 나지만 근본적으론 비슷해서 겹치기도 해요
    근데 노력형초딩과 고딩은 겹칠일이 없는게,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기간엔 한계가 있어요. 머리가 좋지 않아도 공부 잘 할 수는 있지만 그게 12년 중에 단 몇년에 한정된다는 거죠.
    그래서 초딩공부는 안하는게 나은게 노력형이라면 노력 아껴야하고 재능형이라면 굳이 안해도 잘하기 때문예요. 초딩공부는 도로묵이란 소리가 빈 말이 아님.

  • 33. .........
    '17.8.17 11:37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100점을 받죠.

    초딩 재능형, 고딩 재능형은 수학머리와 집중력에서 판가름 나지만 어느 정도 공통분모는 있기에 초딩성적이 고딩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근데 노력형초딩과 고딩은 겹칠일이 없는게,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기간엔 한계가 있어요. 머리가 좋지 않아도 공부 잘 할 수는 있지만 그게 12년 중에 단 몇년에 한정된다는 거죠.
    그래서 초딩공부는 안하는게 나은게 노력형이라면 노력 아껴야하고 재능형이라면 굳이 안해도 잘하기 때문예요. 초딩공부는 도로묵이란 소리가 빈 말이 아님.

  • 34. ..........
    '17.8.17 11:38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100점을 받죠.

    초딩 재능형, 고딩 재능형은 수학머리와 집중력에서 판가름 나지만 어느선까지 공통분모가 있기에 초딩성적이 고딩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근데 노력형초딩과 고딩은 겹칠일이 없는게,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기간엔 한계가 있어요. 머리가 좋지 않아도 공부 잘 할 수는 있지만 그게 12년 중에 단 몇년에 한정된다는 거죠.
    그래서 초딩공부는 안하는게 나은게 노력형이라면 노력 아껴야하고 재능형이라면 굳이 안해도 잘하기 때문예요. 초딩공부는 도로묵이란 소리가 빈 말이 아님.

  • 35. ..........
    '17.8.17 11:40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100점을 받죠.

    초딩 재능형, 고딩 재능형은 수학머리와 집중력에서 판가름 나지만 어느선까지 공통분모가 있기에 초딩성적이 고딩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근데 노력형초딩과 고딩은 겹칠일이 없는게,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기간엔 한계가 있어요. 머리가 좋지 않아도 공부 잘 할 수는 있지만 그게 12년 중에 단 몇년에 한정된다는 거죠.
    그래서 현명한 부모라면 초딩시절에 굳이 일부러 공부시키지 않아요. 만약 노력형이라면 노력할 에너지를 비축해둬야하고, 재능형이라면 굳이 안해도 잘하기 때문이죠.

  • 36. ...........
    '17.8.17 11:42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100점을 받죠.

    초딩 재능형, 고딩 재능형은 수학머리와 집중력에서 판가름 나지만 어느선까지 공통분모가 있기에 초딩성적이 고딩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근데 노력형초딩과 고딩은 겹칠일이 없는게,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기간엔 한계가 있어요. 머리가 좋지 않아도 공부 잘 할 수는 있지만 그게 12년 중에 단 몇년에 한정된다는 거죠.
    그래서 현명한 부모라면 초딩시절에 굳이 일부러 공부시키지 않아요.
    재능형이라면 굳이 따로 공부 안해도 잘 하고 있을 것이고, 노력형이라면 노력할 에너지를 비축시켜야할 시기잖아요.

  • 37. ...........
    '17.8.17 11:43 PM (1.241.xxx.56)

    초등 공부는요
    머리 나빠도 연습 많이하면 100점 받을수 있고 (노력형)
    띵가띵가 놀아도 머리만 좋으면 100점 받을 수 있어요 (재능형)
    변별력이 없단 말..

    고딩공부는
    호기심 집중력 조합이나 (재능형)
    욕심 끈기 조합이 (노력형)
    100점을 받죠.

    초딩 재능형, 고딩 재능형은 수학머리와 집중력에서 판가름 나지만 어느선까지 공통분모가 있기에 초딩성적이 고딩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근데 노력형초딩과 고딩은 겹칠일이 없는게,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한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기간엔 한계가 있어요. 머리가 좋지 않아도 공부 잘 할 수는 있지만 그게 12년 중에 단 몇년에 한정된다는 거죠.
    그래서 현명한 부모라면 초딩시절에 굳이 일부러 공부시키지 않아요.
    재능형이라면 굳이 따로 공부 안해도 잘 하고 있을 것이고, 노력형이라면 노력할 에너지를 비축시켜야할 시기임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050 LED형광등이 18만원이면 비싼거 아닌가요 10 당헀나? 2017/08/18 1,542
720049 와인 한잔 매일 마시는것도 중독인가요? 49 2017/08/18 5,196
720048 20대처럼 다시 빛나는 시절이 올까요? 49 ㅇㅇ 2017/08/18 5,319
720047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14 ㅇㅇ 2017/08/18 6,541
720046 주진우 , 영풍문고 사인회 갑자기 취소...교보문고도 불가 20 고딩맘 2017/08/18 5,327
720045 사범계열 대신 자연계열 지원 문의예요. 3 원서 2017/08/18 671
720044 뭔가 잘못되고있는 문재인정븐 뭔가 2017/08/18 673
720043 펌) 어떤 의사가 분석한 살충제 계란과 인체 유해성 살충제의사 2017/08/18 1,547
720042 새를 주웠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20 2017/08/18 2,175
720041 해피콜 믹서기 써 보신 분 찾아요. 4 홈쇼핑 2017/08/18 2,271
720040 중고차 구입 11 82cook.. 2017/08/18 1,773
720039 죽전 내대지마을 건영캐스빌아파트 사시는분 계신가요? 2 .. 2017/08/18 1,354
720038 대전에 정형외과 잘 보는데 알려주세요 -연골관련 6 알려주세용 2017/08/18 936
720037 김치냉장고, 주류 보관기능 궁금하네요 6 ... 2017/08/18 1,040
720036 결혼하면 모지리?? 45 애가 셋 2017/08/18 4,425
720035 박광온 "다주택자, 집 안 팔면 보유세 중과".. 9 샬랄라 2017/08/18 2,974
720034 구연산,베이킹소다,샴푸 섞으면 얼마나 독성이 강한가요? 4 청소 2017/08/18 2,668
720033 아들 엄마들은 40 2017/08/18 12,781
720032 발바닥이 아픈게.. 3 음.. 2017/08/18 1,530
720031 쇼핑몰 이름좀 .. 이쁜거 없을까용??...ㅋㅋ 5 -- 2017/08/18 2,161
720030 수면무호흡증 겪어보신 분? 9 생로병사의 .. 2017/08/18 1,103
720029 책 추천받고 먹튀한 사람때문에 15 ㅇㅇ 2017/08/18 3,287
720028 이아소티 디톡스차 2 2017/08/18 2,084
720027 길냥이 들에게 밥주려면 5 캣럽 2017/08/18 644
720026 명품가방이 오래돼서 겉이 면(퀼팅)인데 찐득거리는데 어떻게 해야.. 5 가방 2017/08/1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