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촛불집회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임용준비하는 친구
제가 촛불집회갈땐 무슨 신기한 사람 보듯 남일처럼 하더니
자기 밥그릇 문제에는 무슨 정의의 사도인마냥 참석하고 행동하는 사람인냥 하더라구요
이번 국영수 티오절벽의 근본 원인은
15개정교육과정에서 국영수 시수가 줄었기 때문이예요
현직 교사들 중에서도
전보대상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업 시수가 줄어 교사가 남으니 다른학교로 옮겨간 교사들 꽤 되거든요
즉, 학생수 감축, 수업시수 축소로 인한 티오절벽이 문제의 본질인데,
없는 자리를 만들라는건지…
출산,병휴가 대체가 아닌 상시
기간제교사를 고용하는 것은 거의 사립이고,
일부 양심 없는 기간제교사의 떼쓰기는 전국민이 반대할 일이니 이 부분은 열외로 하겠습니다
수험생에게 상처주는 말 해봤자일것 같아
여기 하소연합니다
1. ...
'17.8.17 2:34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촛불집회 참여한게 무슨 벼슬인가..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당연한거 아니에요?
원글님은 3.4년 공부하다 임용 없다고 하면 걍 가만히 있을거에요?..2. 비슷
'17.8.17 2:36 PM (223.62.xxx.178)저런 과 주변에 있으면 짜증나더라구요.
세상 돌아가는 일중에 관심사는 오직 돈과 밥그릇.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손해있을까봐 항상 날 서있어요.
반면에 사회적 약자나 타인의 아픔엔 무관심3. ㅇㅇ
'17.8.17 2:39 PM (58.224.xxx.11)욕 들을만하네요
4. 동감
'17.8.17 2:4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벼슬보다 더 높죠. 평화적인 정권 교체인데 세계 최초예요 무혈로 정권 교체한거 모르셨나 보네
5. ....
'17.8.17 2:40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지 밥그릇이랑 돈밖에 몰라서 그래요.
6. ...
'17.8.17 2:42 PM (218.236.xxx.162)안된얘기지만 인수절벽에 티오 없는 과목들... 이미 예상된지 오래된 것 아닌가요..
7. 그래요
'17.8.17 3:06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 적으신분들 앞으로 자기들앞에 저런일이 닥쳐도 꼭 지금 그맘들 유지하셔서 나한몸 희생정신으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8. ......
'17.8.17 3:11 PM (125.186.xxx.152)정권교체 안됐으면 찍소리도 못하고 당했을텐데
정권교체를 위한 촛불시위 나가는 사람을 신기한 사람 보듯하고
이제와서 국민목소리 들어주는 대통령에게 지밥그릇 챙겨달라고 징징징...
에효.
선생 되도 애들이 걱정입니다.9. 민주주의 무임승차
'17.8.17 3:18 PM (223.62.xxx.219)(115.136.xxx.122)
촛불집회 안나간 안빠답네요.10. 그런애들
'17.8.17 3:19 PM (116.121.xxx.93)선생되는 것 하나도 안반가워요 인성 검사부터 선생 시켰으면 좋겠네요 그런 것들이 애들한테 뭘 가르치나요? 뒤로 뒷돈 챙기기 이런거?
11. 웃기고 있네
'17.8.17 3:20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나 촛불집회 나간 노빠야 .. 문빠가 아닐뿐이지
12. 지난글 보니
'17.8.17 3:21 PM (223.62.xxx.121)안빠던데요
13. 무임승차?
'17.8.17 3:23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뭐가 무임승차라는거지?..그러는 223은 뭘그리 대단한걸해서 같은 국민한테 무임승차라는 건방진 소리를 지껄이는거지?..
14. 뭐래니
'17.8.17 3:29 PM (211.36.xxx.119)안베충 한마리가 들어왔네요
15. 얼굴 안보인다고
'17.8.17 3:34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함부로 충충거리지 말고 촛불든 위대한국민답게 고운말 쓰고 사셔..
16. 서울교대
'17.8.17 3:36 PM (175.223.xxx.69)서울교대 데모도 마찬가지죠.
세상에 나 무조건 서울 발령받아야한다고 데모하는 사람들이 어딨어요?
강원도는 그 욕하는 기간제 교사도 쓸 사람이
없데요.
애들줄어서 학급이 주는데 선생님을 어떻게 막뽑아요?
지난 박씨때 임용수를 줄였어야하는데 나몰라라 진행하고 나니
배치를 못받아서 취소될 지경인데,
이번에 또 데모해서 티오 늘리면 1-3학년이 그 후과를 받는데 같이 나가서 데모한다더라구요..
기간제 무기직 되는게 그렇게 싫고 공짜 혜택같으면,
본인도 그렇게 힘들고 억울한 임용보지말고
사립에 기간제로 들어기서 버텨보면 어떨까하네요.
버티다보면 언젠간 무기직 해줄지도?17. 115는
'17.8.17 3:39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본인 입부터 살펴보길
18. 저런
'17.8.17 3:49 PM (14.48.xxx.47)수준의 인간들 때문에 이명박그네가 대통령이되서 나라를 개차반만들어놈.
19. ...
'17.8.17 4:05 PM (180.67.xxx.9) - 삭제된댓글댓글 아주 4가지 없다. 어째 주제파악 못하는 그놈이랑 지지하는 것들도 수준이 딱이야.
20. dd
'17.8.17 4:47 PM (220.75.xxx.187)죽도록 매달려도 되기 힘든 사람이 어떻게 촛불집회에 나가나요? 하고 싶어도 우선 당장 시험이 코 앞인데 .. 작년 경우 12월 3일 1차, 2차는 1월 중순경에 있었어요. 1차 끝나도 2차 실기, 수업시연, 면접 준비도 얼마나 빡신데요. 그리고 촛불집회 안하면 불합리한 일에 자기 주장도 못하나요? 임용준비생도 원글님 친구분같은 사람만 있을까요. 촛불집회에 참가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원글님 웃기는게 기간제교사 정규직전환이 촛불집회 참여했다는 공로로 준다는 말같아 더 얼척없습니다.
21. 윗분
'17.8.17 5:18 PM (175.223.xxx.187)댓글에 임용관련된 사람들이 반박할줄 알았어요
사태의 본질을 못읽더니
원글 내용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멋대로 해석하네요
기간제교사 얘기는 떼쓰기고 전국민이 반대할 사항이라 얘기할 가치도 없기 때문에 논외로 썼어요
그리고
시험코앞인데 촛불집회 가야된다고 한적 없습니다
의지가 있으면 1월 중순이후라도 참여했겠죠
평소에는 세상돌아가는거에는 별 관심 없더니
딱 자기 밥그릇이 달린 문제에만 적극적으로 나서는 그 행태가 꼴보기 싫다는 것입니다
이게 제가 글 쓴 이유예요